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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가 필드도 자주 못가고 스크린만 가끔 가면서 장비탓하고 장비병와서 지갑 얇아지고 에구.....
알게 모르게 드라이버가 하나 또 늘었어요. 이 호기심 이거 어쩔.
코브라 ltdx 는 정품 구입. 호기심에 벤투스 블루 5R 구해서 ltdx 헤드에 결합상태.
스텔스1은 헤드만 중고 구입. 호기심에 스피더 NX 그린 5S 일본에서 새제품 직구해서 결합상태.
tour ad cq 가 너무 궁금해서 스릭슨 zx5 추가 했습니다. 근데 제가 사고나서도 웃긴게 샤프트 따로 헤드 따로에요.
가격은 뭐 상태 좋은 중고라 새거 금액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드라이버 하나를 통으로 추가 했네요.
골프백에 드라이버만 세 개, 유틸 하나, 아이언 여덟개, 퍼터 하나. 잠기지도 않을 듯....
연초에 상여금 꿍쳐놓은거 이제 다 썼어요. 아오.
장비병 이거 엄청 무섭네요.
지금 한편으로 후회하는게 저거 안사고 그 돈으로 필드를 갈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필드 갔다온셈 치고 산거다라는 생각도 들고. 하아....
젤 중요한건 잘 치지도 못하면서 이러고 있다는거네요. 하나 갖고 잘 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정품이지만 샤프트 따로 헤드 따로 합치면 정식 AS 는 안되겠죠? 샤프트에 던롭 정품 스티거 붙여 있긴 한데요. 헤드도 나름 일련번호도 있을거니까 따로 합친건 정식 AS 안된다고 봐야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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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따로 사서 하신건 별개의 제품으로 보셔야 해서 원 스탁 샤프트하고 같이 있어야 AS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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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과정을 다거치고 이제는 뭐사려다가도 이돈이면 필드나 한번 더 가지 로 바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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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한 제 주변 골프인들은 골프 필드 그 자체에만 몰두하는 유형(오직 스코어, 샷의 연습과 연구)과 그 외적인 장비 수집(별로 팔지않고 수집하는) 장비 얼리어답타(신제품 인기품은 써봐야 직성이 풀리며 바로바로 매각하는 스타일) 유형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저를 포함한 장비 얼리어답터들은 실력이 잘 늘지 않지요 ㅠ ㅎㅎ 스코어보다는 그냥 얼리어답터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ㅎ 골프의 재미를 어디에 두시는가 차이인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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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CQ 어떤가요? 진짜로 채찍 같이 드로우 가 잘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tsi2, g400 잘치고 있는데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