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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라운딩에서 어쩐일인지 아이언은 잘맞고 드라이버는 푸쉬, 슬라이스 터지고 거리도 잘맞을때보다 30~50정도 줄어서 독학러답게 유튭 레슨 또 얼른 찾아보고 어제 퇴근하자 마자 연습장 달갔습니다.
제가 도출한 결론은 아이언 스윙이 몸에 익어 왼쪽 골반 여는 느낌으로 드라이버를 치니
헤드가 미쳐 따라오지 못하고 손도 끌고 오면서 헤드는 열린 상태+ 아웃인 스윙으로 푸쉬샷이 나온게 아닐까 하여
왼다리 벽 만들기+ 상체 왼쪽어깨 닫고 치기 40분 했더니 210~230 정도로 스트레이트+드로우 구질 잘 나왔습니다.
이제 됐다 하고 아이언 잡으면서 필드에서 잘맞을때 처럼 아이언은 왼골반 열고 치자 하고 스윙 했는데 무슨 고장난 로보트마냥 골반이 부드럽게 돌지 못하고 상체도 타겟방향으로 쏟아지는 피니쉬가 나오고 답이 안나오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위 문제가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이 지나치게 다른 매커니즘으로 인한 문제인건지
아직 경력이 1년안된 초보라서 당연한건지
드라이버 한가지 채로만 힘으로 잡아 돌리는 연습시간이 너무 길었던건지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 조율해보신 선배님들 조언 청합니다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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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년 안된 초보시라면 여러가지로 힘드시더라도 레슨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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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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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하나로 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있긴 한데, 일반 아마추어는 그거 찾는데 10년 정도 걸린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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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연습방식에 변화를 좀 주긴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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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스윙매커니즘은 하나로 가져가시길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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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상 더 찾아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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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든 드라이버든 임팩트 타이밍까지 헤드 시선 공 안쪽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슬라이딩 되는 만큼 궤적이 줄어 들어서 비거리 안나오고 슬라이스 발생합니다. 그리고 골반스윙으로 던질려면 백스윙 낮더라도 왼쪽 어깨 들지 말고, 틸팅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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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숏 아이언이 너무 쉽게 잘맞아서 이거 바꾸려니 또 망설여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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