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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특히 앞핀일 때
5, 10, 15, 20미터 정도 띄워서 런 조금만 있어야 할 때...
그때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의 뒤땅으로, 가끔씩 탑볼로 망합니다.ㅜㅜ
살포시 띄우는 어프로치 잘하는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하나씩만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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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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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많이 쓰는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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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56도로 로브샷 해보려다가 바운스 튕겨서 많이 말아먹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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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는 어프로치는 기본적으로 바운스가 땅에 잘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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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은 56도로 그냥 띄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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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은 굴리는 거 말고 띄우는 방법을 물어보셨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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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도 60도 같은 로브 웨지로 왼발에 공놓고 치면 알아서 뜨지요~ 옆구리 칠까봐 불안해 하면 결과는 더안좋습니다! 자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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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 어디 맞춘다 생각하고 치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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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에 무게싣고, 팔로 치지 않고 몸통으로만 칩니다. 공을 친다 생각안하고, 공이 있는 지점에 채 바닥면(바운스)이 닿기만 한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왼발 꾹 누르고 팔에 힘만 빠진채로 바운스만 떨어뜨리면 100% 맞습니다. 이 방식대로만 치니 구력대비 숏게임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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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핀이어도 굴리는게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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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더 토우 쪽으로 툭 친다고 생각하면 미스가 적으면서도 많이 안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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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도 거리에서.. 핀과 공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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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을 주는 스윙을 안하고" 가 중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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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 그린용 60도 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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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는게 자신있으면 5-15미터 앞핀 띄우는 상황은 범프엔 런으로 다 커버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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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지만 말씀하신 거리에서 몇 가지 제가 신경쓰는 포인트는 1. 체중을 왼발에 두고 2. 왼팔의 연장선으로 생각할 정도로 팔목을 안 씀. 스윙한 후에도 헤드 페이즈는 위로 볼 정도로. 3. 백스윙 한 만큼 헤드 무게 살려서 치기. 백스윙에서 괜히 "짧으니까 힘 덜 넣어야지" 라고 하는 순간 헤드가 빨리 떨어지면서 철푸덕 하더라구요. 아주 짧게 잡고 스윙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가끔 그립 아래를 잡기도 합니다) 4. 의외로 핀을 보고 난 후 공을 보지만 핀의 이미지를 연상하고 여기로 보내야지. 하는 최면이 잘 먹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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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라 저는 이것저것 다 할 시간이 없어서 웨지는 띄우는 샷만 연습했어요. 그래서 그린 앞 벙커 있어도 안 쫄리고 근데 앞 핀이면 뭐 이건 방법 없죠. 헤드로 공을 맞추겠다가 아닌 웨지 바운스가 땅에 먼저 맞는 느낌으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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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50미터 이내는 양발 거의 모으고(최대 한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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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미터 어프로치는 공의 속도를 조절해야합니다.. 아무리 탄도 맞춰도 임팩이 들어가면 그냥 굴러가구요... 로브샷을 구사하실게 아니면,, 약간 공을 둥가둥가 태운다는 의미로 태워서 던져야하고 공의 속도자체가 느려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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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샷은...전에 프로에게 레슨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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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단단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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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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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에 둔감하지다면 치퍼도 생각해보세용!! 어지간하면 뒷땅은 잘안나요!! 거리 조절이 어려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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