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네로님의 댓글

221과 222+ 두개를 쓰고 있는데, 이번 신형은 패스 해야겠네요.
뭔가 미즈노 스러워 졌네요.
개인적으로 201 디자인이 젤 좋았는데 말이죠.

골프님의 댓글

미즈노보단 스릭스 느낌이 같기도하네요
에폰도 5시리즈 신형 보니 저런 느낌 나던데
디자인들이 점점 후퇴하는거 같네요

신프로777님의 댓글

S24 AI 번역으로 돌렸습니다. ㅎㅎ

이번 가을 발매 예정인 브리지스톤의 새로운 아이언, '241CB' 그리고 242CB+. 하지만 투어에서 론칭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다. 그 사용 현황, 선수들의 반응 등을 복습하고 싶다.

함께 캐비티백 투어 아이언으로 각각 221CB와 222CB+의 후계자에 해당한다. 241CB의 가장 큰 변화는 밑창에 있다. 리딩 엣지의 깎임이 바뀌었고, 여기에 트레일링 엣지(백페이스 쪽)도 포함해 미러 마감이 되었다. "작년부터 프로에게 시제품을 맞고 그 피드백을 받아 개량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 회사 투어렙)과 헤드 빠짐이 더 향상됐다고 한다.

프로나 상급자처럼 다운블로우가 강한 유형의 골퍼에게는 트레일링 에지의 불과 몇 밀리미터 깎기의 차이가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다. 미러링 마감은 소유감도 있고, 여기에 허점이 타감 향상으로도 이어진다고 한다. 242CB+의 밑창은 241CB에 비해 두께와 둥그스름하고, 이쪽은 샬로우(얕은 입사각)에 넣어오는 선수에게 맞는다고 한다.


아베 미유의 241CB 아이언. 트레일링 엣지가 미러 마감으로.
자, 프로의 사용 상황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미국 여자 투어에서 싸우는 요시다 유리가 '241CB' 로 바꾼 것은 알고 있는가. 클럽을 쉽게 바꾸지 않는 요시다가 테스트 직후 갑자기 백인한 것에 놀랐다(게다가 메이저 전에).

“미국 여자 프로 경기장에서 테스트했더니 ‘너무 꽂히지 않고 빠지는 느낌이 좋다. 공도 한 단계 위로 올라갑니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전 모델은 일본으로 가져가라고 해서 저희도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이 투어렙). 지금까지는 6번∼PW가 221CB, 5번 아이언이 222CB+라는 콤보였지만 이번에는 5번∼PW를 모두 241CB로 갖췄다.


242CB+ 헤드. 241CB에 비해 밑창 폭은 다소 넓다.
요시다 이외에도 구와키 시호, 아베 미유, 사토 심결, 쓰루오카 카렌 등이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전 투입을 위해 조정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남자 투어에서도 히가 카즈키, 기노시타 료스케, 미야자토 유사쿠, 나가노 야스마사, 니시야마 히로시 등이 테스트(모두 241CB). 그 상황을 보면 역시 241CB를 선호하는 선수가 많다. 그 중에서도 히가와 기노시타는 시타 결과도 양호해 "카오가 변함없이 좋네요. 밑창 빠지는 것도 딱. 타음이 좋아서 타감도 좋아요. (히가)와 둘 다 이번 주 '일본 프로 골프 선수권' 에서 사용을 예정하고 있다.

신프로777님의 댓글

처음 써보네요 ㅎㅎ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미국 여자 투어에서 싸우는 요시다 유리가 '241CB' 로 바꾼 것은 알고 있는가. 클럽을 쉽게 바꾸지 않는 요시다가 테스트 직후 갑자기 백인한 것에 놀랐다(게다가 메이저 전에).
>>> 양잔디에 적응성이 좋은가 봅니다. ㅎㅎ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그렇네요. 광고 한참 많이 나오는 미즈노 mx90이랑 정말 비슷하네요 ㅎ

투온쓰리빠따님의 댓글

221과 222+  가격이 좀 떨어지려나요
202cbp 주력인데  연말에  222+ 좋은 가격에 나왔으면 하네요

MeNew님의 댓글

포켓 캐비티만 아니면 좋을텐데요

나는언제싱글님의 댓글

기다리던 아이언이네요. 이번에 그라파이트 스펙이 괜찮으면 바꿔보려고 합니다.

나는언제싱글님의 댓글

https://www.usga.org/InfoClubsDB/ResultDisplay.aspx?clubtype=Iron&Manf=Bridgestone%20Sports%20Co%20Ltd&Prod=All

usga에 등록도 되어 있고 사진도 올라와 있군요. 전 무난무난해서 그라파이트 샤프트만 60그람 후반~70그람이면 바로 시타해보려고 해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즈노 같기도 하고, 스릭슨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전작보다 못생겼습니다.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최근 나온 캘러웨이 스타플러스나 미즈노mx90과 이미지가 거의 비슷하네요...222cb+를 쓰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은 전작이 훨 나아보이네요

볼륨업님의 댓글

스릭슨이랑 zx시리즈랑 거의 비슷하네요

하이스트님의 댓글

좌타도 양산 좀 해줬으면 하는데 미즈노, 스릭슨은 있는데 브릿지스톤만 좌타 생산을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