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o님의 댓글

1. 공보고 친다..

홀까지의 경로나 거리등은 보면서 상상하지만.. 연습하면서 머리에 그려놓고.. 공보고 그 라인에 태운다는 생각으로 칩니다.

퍼팅이 무엇보다도 정타가 중요해서..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숏펏 연습할때 하도 안되서 목표를 쳐다보고 해보니 잘 되더군요. 근데 필드에선 못하겠더라고요.

영장류최강님의 댓글

롱퍼팅이나 2단 3단 올라갈때는 홀보고 칩니다 정타 방향보다 거리감이 중요하기에 시각적 감각을 극도로 살립니다

양갱이님의 댓글

멀면 홀
가까우면 공
거리에 따라 다르게 봅니다

이노바이님의 댓글

홀 보면서 퍼터 흔들어서 거리감 파악 후 어드레스하고 그 감으로 공보고 칩니다
길거나 짧거나 다..

MeNew님의 댓글

확신이 없어서 비비는 스트로크가 나옵니다.
홀컵을 보고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정타가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고로... 볼을 보고 홀컵과 홀컵까지 가는 라인을 머리속에 각인시키고 퍼트.....

W님의 댓글

몇몇 유투버 중에 공 안보고 치는 사람 있는데요, 선수들 중에는 몇이나 있던가요? 전 한명도 못봤습니다.

lalalaland님의 댓글

저도 홀조고 치라는 유투버들 이해가 안됩니다.
선수중에도 한명도 없고요.
정타가 안나올텐데. 홀은 그냥 머리속에 상상하면서 쳐야죠.

산타할배님의 댓글

조던 스피스가 한동안 숏퍼팅을 홀컵보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홀컵보고 퍼팅하면 헤드업으로 인한 당겨치기는 확실히 덜하게 되는데...
정타 확율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어서..연습 좀 해보닥 포기했었습니다...

Samdasu님의 댓글

어디서 듣기를 퍼팅 결과는 귀로 확인하는거라고…먼거리 퍼팅 아니면 공만보는게 결과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만포님의 댓글

1번요!!
타겟은 왼쪽 귀로 보는거죠 ㅋㅋㅋ

빌리조님의 댓글

제 경우에는좀 홀컵이 먼 경우에는 어드레스 한 상태에서는 홀컵과 볼을 자주 왔더갔다 보면서 거리감을 잡고 퍼팅할는 순간에는 볼을 봅니다.
홀컵이 3미터 이내의 짧은 경우에는 처음 거리만 보고 그 이후로는 볼에만 집증합니다.

짧은 퍼팅의 경우에는 볼의 왼쪽을 친다는 느낌으로 치면 직진성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프로들 눈은 카멜레온 아닐까요?
머리는 땅을 보지만
왼눈은 홀컵을 보고 있을런지 ㅋ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첫째, 5미터 이상이면 홀보고 치고,
둘째, 세걸음 정도면 공보고 치고, (집에서 매트 깔아놓고 항상 연습하는 거리라서 스트로크에만 신경 씀)
셋째, 한걸음 부터 한걸음 반정도에서는 (제일 애매한 거리) 볼과 홀 사이에 조준점 정하고 그 지점에만 지나가게 치려고, 그 지점을 보고 칩니다. (보통 볼 보다 한뼘정도 앞에 조준점 정하면 공과 함께 홀이 모두 시선에 들어와서 편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