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르링님의 댓글

어짜치 사정상 하셔야한다면
레슨은 꾸준히 받으시고
점수를 까먹는 부분을 계속 보완하셔야할듯 합니다.
110이면
드라이버 아이언 웻지 퍼터 다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긴한데
우선 웻지 퍼터는 어느정도 경험과 감으로 커버가 되는데
드라이버 아이언 - 샷이 되어야 점수가 나올듯 합니다

정 안되면 프로님에게 필드레슨도 받아보세요

이케부쿠로님의 댓글

드라이버 아이언이 죽지 않아야 한단걸로 이해됩니다. 해저드나 오비 안가서 한타 두타를 더하지 말아야한단 얘기 아닐까요?

쮸르링님의 댓글

아 네 ㅎㅎ 저만의 표현으로 쓴것 같네요
일단 쳐서 안죽고 앞으로 어느정도 보낼 수 있는 샷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드라이버, 아이언을 제대로 치는것이 가장 어렵더라구요.. 점수도 가장 크게 까먹구요

oks님의 댓글

연습시간의 절반 이상을 숏게임에 투자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잘 찾아보시면 인도어에 벙커나 짧은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한곳도 있습니다. 드라이버 살고 숏게임만 어느정도 되면 깨백은 자연스레..

골진남님의 댓글

구력이 얼마안된 골린이입니다.
제가 조언할 실력이 많이부족하지만 그래도 말씀드려보자면 100타 안으로 들어온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차피 드라이버 반이 죽고 2~3퍼트하고 어프로치1~ 2번 할건데 그래도 110타 정도될려면 세컨샷, 서드샷이 좀맞아야 되더라고요.
저는 세컨,서드샷이 너무 열려 맞아서 많이 쓰트레스받아서 진짜 힘들었는데 가장크게 깨달은점은 임팩트시우리몸은 헤드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겁니다.
그걸알고 나서 팔에 힘빼고 팔로만 치는연습을 많이해서 많이 늘었습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양갱이님의 댓글

아직 기본기가 좀 부족한게 아니실까 하는데요.
일단 주 2-3회로 연습양 자체를 늘려 보시죠!
골프가 절대 단거리 육상처럼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숭매님의 댓글

3년째인데 여전히 110돌이라면 레슨을 받으셔야합니다.
혼자 연습해서는 방향을 모르기때문에 많은 길을 돌아가셔야할겁니다. 레슨받고 연습하고 레슨받고 연습하면 성과가 보일겁니다.

100타는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깰 수 있으니 응원합니다.

백돌골린이님의 댓글

저도 채잡은지 3년차인 골린이입니다..
시작할때 레슨10회정도 받고.. 만 2년간 연습장간 일수가 100일도 안됐지만 지인들하고 명랑라운딩만 다녔었네요. 2년간 15회정도?이며 스코어는 100초반~110타정도 쳤었네요.(티샷 멀리건 평균 3개~4개정도 받았던거같습니다.)
3년차인 올해부터 레슨조금받으면서 주3회정도 연습장다니니 잘치면 90초중반.. 진짜 허덕여도 노멀리건으로 105타 치는거같습니다. (라베는 땡그랑으로 92개 3번쳐봤네요.) 아직도 백돌이긴하지만 꾸준한 연습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W님의 댓글

110타가 넘는다는건 전체적으로 안좋다는 뜻이네요..
아이언만 > 드라이버 > 숏게임 순서로 연습 추천합니다.
드라이버 죽으면 헤저드나 오비티로 가기 때문에 아이언만 잘 치셔도 온 시키고 더블 안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쇼게임은 파3 자주 다니시면 금방 늡니다.
아이언 클럽마디 일정한 거리를 보낼수 있을 정도의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나는 나님의 댓글

퇴근하고 집에서, 따라하고픈 스윙을 가진 프로의 스윙을 빈스윙 연습해보세요. 일주일은 벡스윙, 일주일은 다운스윙, 일주일은 피니쉬 등. PGA나 KPGA 프로들은 어려울 수 있으니 여자 프로 따라하셔도 되구요. 빈스윙 절반 하고 다음에는 거울보고 해보세요. 생각보다 완전 다르게 하고 있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그럼 그 때 부터 시작입니다.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집에서 빈스윙 연습 열심히 해보세요. 무거운 배트나 밧줄,  수건등을 이용한 연습이 좋습니다.

댓글 달때마다 적긴 하는데 3개월 정도 매일 해야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지 유레카는 다음날이면 사라집니다. 저도 겪었지만 유레카! 모든게 다 이루어진 느낌은 찰나에 끝날뿐입니다. 그 느낌을 기억하기 위해 글로 남기기도 했지만 남은건 빈스윙하며 꾸준히 반복해서 수행한 동작들이지 유레카는 없었습니다.

Spse님의 댓글

일단 재미를 찾아보세요
같이 하는 친구나 비슷한 레벨의 라이벌
계속하게 하는 동기가 중요합니다
글에서부터 억지로 하시는 느낌이 강한데 그러면 절대 안늘어요
어짜피 해야할 운동이고 하다보면 또 이게 참 재밋어요 맘대로 안되서
필드든 스크린이든 작은 목표부터 세우면서 같이 할수있는 메이트도 찾으시고 해서 재미를 찾아보세요
90타까지는 노력의 영역이라봅니다
누구든하면 됩니다

Simple님의 댓글

봐주는거 없이 공식 룰로 하면 저도 110개에요 ㅜㅜ 아니 드라이버도 18홀중 3~4개 밖에 안죽고 그냥 따박따박 가는거같은데 지인들이랑 별반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지인들은 90개 들어오는데 저만 100개 ㅜㅜ

뭐칠라고님의 댓글

필드 라운딩 후 복기를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미스가 많았는지, 아이언샷의 그린 적중률이 어느 정도인지, 그린 주변 숏게임에서 몇 번의 미스가 있었는지, 퍼터는 총 몇번을 했는지....
제일 많은 미스가 나는 부분부터 집중적으로 연습해서 개선하면 타수는 줄더군요.  한번에 모든 것을 다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한지라... 
요즘 저의 제일 큰 미스는 퍼터... 3터퍼만 줄여도...  ㅜ.ㅜ 
결국 꾸준한 연습과 잔디밥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슬라이스킹님의 댓글

2년다되어 가는 골린이입니다.
연습은 거의 매일 1시간정도 인도어가서 합니다.
드라이버 잘맞으면  80대중정도, 라베가 85입니다 ㅎㅎ
드라이버 안되면 80말에서 90 중 정도 치고있습니다.

아직 초보지만 저는 드라이버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OB면 잘막으면 따블, 못막으면 트리에 양파입니다.
거리 150m쳐도 무조건 살리는 방법으로..
드라이버 자세는 모르겠고 보폭 짧게서고 힘뺴고 툭!! 
동반자들이 저보고 임진한 프로 스윙같다고 하더군요 ㅎㅎ 약간 힘없는 스윙?
정타확률이 높아서 얼마전에 자세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어퍼로치는 무조건 56이나 샌드 잡지마시고 그린과 가까우면 퍼터나 P들고 굴리세요.

또 세컨은 한번에 온그린 하려고 하지마시고요 대충 그린 옆에만 같다 부치자 이런 마인드로 해보세요.

그리고 매일 인도어든 어디든 가서 연습하세요 .

딱기달려님의 댓글

좋아해야 늘더라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제가 경험한건데
주 3회 연습장, 주 3회 스크린, 주1회 필드를
1년 지속하면 100타 깹니다.
즉, 일주일 내내 골프 연습을 꾸준히 해야해요.
그렇게 3년 치니 싱글 되더군요

goal님의 댓글

110 스코어에서는 드라이버는 여러개 죽더라도
그 다음샷이 그린 근처라도 떨어지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세컨 써드에서 철퍽이다보면 숏게임이고 뭐고 이미 망한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