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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W 3부 라운딩 후기
골프장 |
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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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2 10:22:24 조회: 2,75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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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부로 지인분들 초대하여 안성W를 다녀왔습니다.

 

전반(IN)은 동반자들과 재미나게 플레이 했고 4명모두 준수한 스코어를 기록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후반에 들어가서 그린에 모래가 정말 많아도 너무 많아서... 완전 실망했습니다.

 

가격도 싼편이고 3부라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어제 후반은 정말 너무 하더군요.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하거나 위에 퍼팅을 하면 하얀공이 누런 눈뭉치가 된듯하게..

 

공닦는 수건으로 닦기가 버거울 정도로... 

 

너무 실망해서 앞으로 다시 안성W를 찾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거리가 가까워 자주가는곳인데,,  내일 갈건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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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괜찮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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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뿌리는거 진짜 운입니다 ㅠ
모래 별로 안뿌렸을 때는 이만한 가성비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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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쩌면 비때문에 뿌린거 같긴한데 운이 나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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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성비 야간 조인으로 가끔가는곳입니다.
모래는 그날 뿌려서 그렇게 되셨나봐요ㅠ
저 갔을때는 모래는 없었습니다.
그냥 싼맛에 조인하기 좋은 구장정도라고 보시면 마음이 편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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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싼 맛에 ㅎㅎ
이제 좀 더 비싸더라도 감곡이나 다른 구장으로 다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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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성w가 좋은점은, 안성이지만 고속도로 근처있어서,
접근성은 웬만한 변두리 용인권보다 낫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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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 3부...지난주 노캐디 치고 다신 안가려고 합니다. 6시 20분티였는데 12시 10분에 끝났습니다. 밀려도 너무 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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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3부 가는데, 안성W는 처음인데 모래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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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운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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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갔을때는 너무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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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야간 노캐디지요 ? 진행은 잘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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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3부 갔었는데 반갑습니다.
운 나쁘게도 어제 모래를 뿌려놓았더라고요..
이슬맺히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칠만했는데 후반에 이슬내리니 눈뭉치같이 되더라고요.
오늘 3부는 그래도 나름 괜찮을것 같습니다.
진행은 많이 밀리지는 않았지만 두 세홀정도 밀렸고 정확히 5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아, 그리고 옆홀에서 공이 엄청 날아왔습니다.
뽈~~~~소리도 열번 넘게 들은 듯...
살아돌아와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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