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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좋다고 하시길래
헤*프라이스 가입해서 NX 그린을 검색
지금 쓰고 있는 에어로젯에 물릴수 있는 코브로 슬리브 달린 비닐 신품이 있길래 비딩 해 봤습니다.
17,800 엔 이었는데 코브라 슬리브에 6S라 그런지 단독 입찰로 낙찰 되었네요.

6월22일에 주문 낙찰, 일본 현지 배송하는데 거의 일주일 이상 걸린 듯 하고 어제(11일) 받았습니다.
가격은 1차 결제 204,974원 2차 결제 16,560원 약 22만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일본이라 항공특송이나 해상이나 1일 차이 밖에 안난다고 하네요. 항공 특송은 박스가 1.2m 넘어가면 35천 정도 더 붙길래
해상으로 받았습니다.

어제 박스 까고 기쁜 마음에 아파트 연습장으로 달려 가서 쳐 봤습니다.
다행히 딜바다 가품 판별법으로 봐서는 가품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그립에 비닐도 안깐 새 제품 이더군요.

위는 혹시 해외 구매 하실 분들에 대한 정보

아래는 하루의 느낌

미천한 실력에 6S는 무리 인 듯 해 보이는데 5S는 비싸고 매물도 별로 없어서 그냥 한번 도전 해보자는 맘으로 구매 했습니다.
제 볼스는 GDR에서 62~65정도, 빠르면 67,8도 나오는데 그건 잘 안나오고 ㅠㅠ
예전에 벤투스 광풍일때 블랙 6S를 사용하다 방출한 경험도 있고 해서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지금은 그냥 에어로젯 스탁 에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 10개씩 스탁이랑 그린이랑 비교 해보고 사진도 찍어 보자고 맘 먹고 연습 하는데....
역시나 와이파이라 조금 부끄러워서 사진은 없습니다.

하루 30분 정도의 느낌은..묵직 하네요. 라운드에서 후반에는 좀 버거울 듯 하기도 하고
방향은 요즘 제가 페이드 연습 하고 있는데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가 심한데
스탁 보단 와이파이 휨 정도가 작아 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볼스는 64 이상을 꾸준히 찍어 주네요. 최고는 67까지
무겁긴 한데 볼스가 조금 증가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

묵직하이 느낌은 좋은데 우찌 될지 담주까지 연습, 필드 나가 보고 결정 해야 겠습니다.
첫 인상은 참 좋네요. 싸게 구할 수 있음 5S도 구해보고 같이 비교 해보고 싶습니다.

이상 오랜만에 기추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