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P님의 댓글

저 다니는 매장은 타석마다 퍼팅 얼라인먼트가 개판입니다...
분명 매트 방향대로 똑바로 치는건데 왼쪽 0.5도로 간다던가 이런식인데
기계 믿고 퍼팅 연습하다가 퍼팅 망가진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ㅋ

썬업님의 댓글

저도 이부분은 공감합니다.
현재 QED PRO2 매장인데, 똑바로 쳤는데도 삐뚫게 가더라고요.
역시 스크린에서는 퍼팅연습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썬업님의 댓글

그냥 제가 이용하면서, 아는 몇가지 정보 공유드립니다.
1. QED PRO2는 클럽페이스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어택앵글을 확인 가능합니다.
2. 18홀 게임은 실제 있는 코스를 기반으로 만든 가상의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ex.서울=서서울 기반)
3. 18홀 게임중 우상단 미니맵이 사라지는 오류가 계속 발생됩니다.(고질 문제)

하이스트님의 댓글

QED 1년 반 정도 전부터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좌우 구질에 대한 방향성은 필드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스핀량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QED 가 과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화질이 안좋지만 자세 확인하는데는 그럭저럭 볼만하고  임팩트 슬로우모션은 쓸만 한 것 같습니다. 
스매쉬팩터는 너무 높게 나와서 스윙스피드가 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는 별로 없고 그냥 구질/임팩트슬로우모션 딱 2개만 봅니다.
연습경기는 아에 안하고 있어요, 너무 이질감이 드네요 ㅎㅎ

접지마세요님의 댓글

영상 프레임이 너무 낮아서 임팩트 때 손이 먼저 풀렸는지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18홀 게임할 때 그린 주변서 웨지로 어프로치 하면 런이 좀 과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도로 맞을 경우 너무너무 심하게 튑니다

레드메카님의 댓글

저는 QED와 GDR이 같이 있는 연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해서 장단점을 써보겠습니다. 다만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아서 그건 잘모르고요.
장점
- 공이 GDR보다 좋음(훨씬 더 소프트한 느낌입니다.)
- 데이터가 많고 자세에 대한 실시간검토가 가능함

단점
- 어프로치 연습시 런이 너무 많음(이건 레슨프로들도 얘기하더라구요)
- 저장 해상도가 좋지 않아서 나중에 분석하기 좋지 않음
- 퍼팅연습시 방향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음(저는 그래서 거리연습만 하는 편입니다)
- 드라이버 데이터에서 스윙스피드와 스매쉬팩터는 믿을게 못됨
(이건 제가 같은 날 QED/GDR을 모두 연습하면서 볼스피드는 비슷한데 스윙스피드와 스매쉬팩터는 차이가 나더라구요)
- 드우유시 뱀샷일 경우, 런이 말도 안되게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음(40미터 이상도...)
- in to in을 인식하지 못하여 in-out으로 나온 샷이 우측으로 갔을 때 당황스러움(이건 제가 필드에서도 자꾸 발생하는 부분이라 원인 파악하려고 했는데 못하다가 오늘 아침 GDR에서 연습하면서 최근 제가 in to in 스윙이고 페이스가 오픈되어 있다는걸 알았네요...

쓰다보니 단점이 훨씬 많은데 제가 다니는 매장의 특성인지 GDR은 공이 너무 딱딱하고 바닥도 딱딱해서 저처럼 찍어서 눌러치는 사람이 연습하기에는 좋지 않아서 대부분 QED에서 연습하네요

다크용군님의 댓글

처음에 있는 골드리프였던가?? 거긴 골드레이크구요, 두번째 골드리프는 영암의 아크로cc 입니다
가운데 있는 파인 어쩌고는 해남 파인비치인걸로 알아요

그런건없다니깐님의 댓글

연습장에서 당겨치면 거리가 과도하게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Anonymy님의 댓글

제가 경험한 바로는 QED는 GDR 대비,
1. 거리가 한클럽반 이상 줄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시 힘이 들어가고 스윙이 좀 망가진 느낌입니다. 이것 때문에 요즘 멘붕입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어떤 분은 필드와 가장 비슷하다 하는데, 저에게는 아닙니다.
연습장에서는 가장 최적의 조건에서 스윙을 하는 것이니 필드 스윙대비 더 잘 나오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런 면에서는 GDR이 저에게는 필드와 비슷했습니다.

2. 연습장모드에서는 GDR이 편합니다.
GDR에서는 클럽선택에 한번에 되는 걸 확인 버튼을 더 눌러야 하고, 영상도 다시 찾아서 저장을 일일히 눌러야하고,
확실이 연습은 GDR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3. 공의 품질이 떨어집니다.
제 기준에서는 공이 좀 딱딱한 느낌입니다. 잘 깨지기도 하고, GDR은 케바케지만, 저희동네는 나름 괜찮은 로스트볼이라 괜찮았습니다.

확감아님의 댓글

GDR만 이용하다가 올해 초 QED로 바꾼 후 거리가 너무 줄어서 힘들었습니다.
QED가 너무 거리가 짧게 나오는거 같아서 레이저 들고 인도어 가서 측정해 보니...
캐리거리는 QED와 거의 같았습니다. ㅠ.ㅠ (그릇씁니다. 제가 못 치는 거였습니다 ㅠ.ㅠ)
다만, 실제 라운드때 나오는 런 대비해서 QED는 런이 너무 적게 표시됩니다.
3번 우드샷도 런이 10미터도 안되는걸로 나옵니다.
그래서 고수도 아닌데 캐리거리 위주로만 참고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