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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시 클럽 브랜드 헤드차이로 인한 타구음은 유튜브를 통해 익히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스윙의 헤드스피드에 따른 타구음 차이도 알고 있습니다. 특히 헤드스피드에 따른 타구음은
스크린에서는 빠르면 빠를수록 명확하게 차이나지않습니까?
궁금한건 볼의 브랜드에 따라 타구음이 다르잖아요. 특히 필드에서 말입니다.
동일한 헤드스피드일때 어떤공은 퍽 소리가 나는 한편 어떤공은 깡 소리가 나고
2피스는 매우 가벼운 느낌의 소리. 5피스는 묵직한 소리 등
타이틀, 캘러웨이, 혼마, 스릭슨 등 제가 최근에 여러 브랜드의 볼을 쳐보면서
저에게 맞는 만족하는 타구음을 찾고 있는데 주력은 혼마 D-1입니다.
근데 최근 로스트볼로 구매한 낫소 MF를 쳤는데 소리가 참 제가 찾고 원하던 타구음이더군요.
가볍지 않으면서도 날카로운 소리. 헤드스피드가 빠르면 빠를수록 동반자들을 더 위축시키는 소리.
안타깝지만 지금은 생산이 되지 않아 구매를 못하는 볼 같습니다.
가끔 선수들이 드라이버 치면 총알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던데 물론 헤드스피드가 무지막지하면
무슨공을 치던 대포소리가 나겠으나 저같은 70m/s의 문턱에서 넘어서지 못하는 일반 유저의 경우
타이틀리스트볼 외에 어떤 공이 가볍지 않으면서 좀 더 찰지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지
경험들을 토대로 추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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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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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가 영상을 몇가지 찍어보니까, 사실 소리가 환경에 조금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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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양옆에 수풀이 도열된 닫힌 공간에서 타격시에는 울림때문에 평상시보다 소리가 더 크고 날카로워지죠. 근데 그 공통공간내에서도 어느 브랜드 클럽/브랜드 볼/헤드스피드냐에 따라서 소리의 차이가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저도 전에 브릿지스톤 아이오노머(썰린) 볼을 썼을때가 기존 우레탄보다 좀 촥하고 헤드에 묻었다가 튕겨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모쪼록 참고하라고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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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2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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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TSR2 동지님! 명불허전 볼도 타이틀인가요? ㅎㅎ 스릭슨은 일반 Z스타는 써봤는데 다이아몬드도 한번 써봐야겠군요. 참고로 저도 드라이버는 거의 타이틀만 사용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헤드는 TSR2보다도 TSI 3가 타감이나 타구음이 더 좋다고 느꼈었습니다. 마치 굉장히 얇은 헤드페이스에 공이 묻어 나가는 느낌에다 맑은 소리로 "타각~"하면서 채와 혼연일체가 된 듯한 타격감. 그 좋은 감을 못잊어 예비용으로 TSI3헤드 하나 들여놔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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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tar2 보다 tsr3 소리가 더 좋고, 그것보다 더 좋은건 tsi3 인거 같습니다 ㅎㅎㅎ관용성 때문에 어쩔수 없이 tsr2 쓰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