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제목이나 썸네일에 자극적 문구 쓴 인긴들은 바로 거릅니다.

마음만불빠따님의 댓글

인정..
이거 하나로 해결했어요
이거만 바꿔도 드라이버 볼스 70 나갑니다

진짜 극혐 ㅠㅠ

oldboy님의 댓글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용도 별거없고요

오뚝이님의 댓글

그 유투버가 그렇게 경험했으니 그방법도 하나의 길이겠지만 본인이 경험한일 외 다른길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 그것은 틀린말일것 같습니다.
전 필드에서 드라이버 거의 안죽고 편하게 칩니다
그러나 드라이버 똑딱이는 연습해본적은 없습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저도 3개월 받고 자의반타의반 졸업한 사람인데요
드라이버 똑딱이는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똑딱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라는 요즘 프로들의 의견도 많아요

정답이 있겠습니까

7번이든 드라이버든 하나만 가지도 몇달하면 실력은 늘텐데
일단 그렇게 하기가 어렵고
한다해서 득이될지 실이될지
해본사람만 알겠죠

갓즈노님의 댓글

정답은 없으니 2주정도는 똑닥이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연습 방법인지 테스트 하면 좋을거같네요

이케부쿠로님의 댓글

아 동병상련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저도 첨에 동네 연습장에 포인트레슨이라고 그냥 지나가면서 봐주고 알려주고 고쳐주고 이런거로 시작했더니 고치는데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기초를 오래하면 좋죠. 근데 선수할 것도 아니고 요즘 그렇게 하면 금방 하기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풀스윙 막하자는건 아닌데요, 드라이버 똑딱이는 첨 들어봤네요. 아이언 똑딱이 해서 풀스윙가면 드라이버도 같은 매커니즘으로 하는거라고 배웠는데....클럽이 길어지고 달라지니 위치와 자세와 임팩트 포인트를 다르게 하는거지 스윙은 같은거라고 배우긴 했습니다.
qed gdr 이런 곳으로 연습장 바꾸시고 최소 20분 정도 되는 개인 레슨 10회 이런거 별도로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렇게 의미없이 배우다가 레슨 10번 받은게 엄청 컸습니다. 아이언 임팩트가 다르고 드라이버 거리가 달라졌습니다.
레슨프로마다 가르치는건 다르지만 중요한건 그 사람이 어떻게 치는걸 고쳐주냐가 문제거든요. 이게 어느정도 해소 된 다음에 유튜브 보고 본인이 안되는거 참고해서 고쳐나가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ㅃㄲㅃ님의 댓글

저도 독학으로 골프를 했지만 드라이버 똑딱이는 해보진 않앗어요
방향연습할땐 스탠스를 모으고 팔로만 치는 연습은 했었습니다 ㅎㅎ

이케부쿠로님의 댓글

아 그리고 유튜브가 나쁜건 아니지만 골프팁 쪽이 약간 레드오션이라 자극적으로 써 놔야 클릭하는 사람 많아서 노리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 이거 왜 안돼지 -> 유튜브 시청 -> 오 이렇게 하면 되는거였네? 이렇게 쉽다니 -> 다음날 연습장에서 젠장 나는 안되는거잖아!!  다른거 볼까 -> 유튜브 다른거 시청 -> 아 저렇게 했어야 했네 -> 또 연습장.........
이거 무한반복이죠. 참고만 하시고 딱 자기가 안되는거 위주로 여러개 보는게 낫습니다.

HJY님의 댓글

Feet together drill 검색해 보세요. 전 이게 더 낫더라고요

pluto22님의 댓글

아이언이고 드라이버고 똑딱이 안하다가 지난겨울에 전완근 로테이션을 느끼려고 똑딱이를 했는데요. 정확힌 똑딱이를 하겠다보단 느끼기위해 스윙을 작게, 살살 해 본. 갑자기 툭 쳤는데 거리가 30m가 더 나가더라고요. 그게 로테이션이 된거였어요. 단순 똑딱이보단 목적이 있는 똑딱이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메르세데스님의 댓글

지금도 연습루틴으로  웨지부터 드라이버까지 힘속도를 10% 30% 50% 70% 100% 연습합니다 예를 들어 풀스윙을 10%힘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피니쉬까지 해주는겁니다 일주일만 하시면 아 이거구나 느끼세요...이연습을 하면서 올바른 순서 힘빼기 리듬감 다 느껴집니다 지금도 연습장에서 자주 하는 연습 루틴중 하나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 !

이델님의 댓글

임팩트 느낌을 확실히 알고있어야한다 정도의 방법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안맞을때 임팩만 느끼려고 살살 쳐보고 있습니다.

인생은100타부터님의 댓글

저는 일반 연습장 갔을때는 몸 스트레칭 하고 습관적으로 10~20개 정도 칩니다
맨 처음 배웠던 똑딱이와 지금 똑딱이는 조금 다르자나요 스윙 궤적과 약간이 체중이동을 하면서
스윙크기를 똑딱이 수준에서 조금씩 스윙 각을 올리고 힘은 50% 정도
풀스윙 왔을때는 50 70 100 단계로 올리고 다시 70으로 내려서 연습합니다.

저는 연습장 스타트가 드라이버 입니다.

skaska님의 댓글

음 그래도 어쩌면 의미가 있을 수 도 있을거 같은 내용이네요. 아직도 제 뇌리에 남아있는 것 중에 하나가 프프다3 에서 허석호 프로가 좀 공이 안맞는 슬럼프가 왔을 때 임진한 프로가 했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하면서 7번 아이언으로 그냥 100미터씩 툭 툭 치는 연습을 하라고 했다 하더라고요. 결국 정타 맞추는 연습인건데 그런 맥락에서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저도 항상 초보자들이나 스윙으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같은 얘기 해요. 7번 기준 정자세로 풀스윙해서 딱 100미터만, 드라이버는 풀스윙 기준으로 150미터만 보낼 수 있도록 힘빼고 정자세로 치라고 얘기를 꼭 하는 편인데...
대부분 엉망으로 치는 사람들 보면 본인 스윙이 잘못 되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이상한 유투브에서 이상한 자세들만 가지고 와서 점점 더 망가지는 일이 많은데 스윙 교정은 그런식으로 절대 안되거든요.
정확한 자세로 천천히 몸에 익을때까지 몇달이고 반복하지 않으면 절대 고쳐지지 않죠.

또뭐살거없나님의 댓글

저도 본 영상이네요. 여러 선배님들 조언처럼 유튜브의 모든 내용을 맹신할 순 없지만, 저는 어느 정도는 일리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드라이버 똑딱이를 몇 달씩 하는 건 너무 재미가 없잖아요?
저는 연습장에서 냅다 드라이버 풀스윙 연습하지 않구요. L to L이나 3/4 스윙정도 크기로 천천히 거리 생각하지 않고 스윙궤적과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추는 것에만 집중해서 연습해요. 그러다 정타에 잘 맞으면 생각보다 반듯하게 멀리 날아가는걸 보고 재미도 느끼고, 또 그러다가 기분내키면 속도도 올리고 풀스윙도 해보지만 여지없이 슬라이스 나면 또 천천히 집중해서 해보고...정타 맞추는 것에 최대한 집중.
요지는, 좋지 않은 스윙궤적과 정확하지 않은 컨택을 가지고 풀스윙을 연습하는건 그냥 그날의 스트레스 풀이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물론 스트레스를 더 받고 집에가는 경우도 많죠.
유튜브 올리는 분들도 나름 본인들의 경험에 기반해서 이렇게 하니 효과있더라 하는걸 말하는걸텐데, 그중에 몇가지 납득되는 부분만 가져와서 나한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잘 찾아간다면 유튜브 영상들도 꽤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문슝님의 댓글

저도 3개월 레슨으로 입쿤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져서 드라이버를 1회 수업받고 필드 나갔네요. ㄷㄷ 그후로 독학으로 드라이버 쳐왔는데 2년2개월 지난 지금은 그래도 드라이버 꽤 자신있어 졌네요. 볼스 60 200도 안나가던거 이젠 70에 250도 넘게 칠 수 있고 죽을까 두렵지도 않아요. 근데 레슨 다시 시작하려고요. 그게 시간 아끼고 돈 아끼는 길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연습의 가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겐 맞는 방법이겠죠.

접지마세요님의 댓글

저도 그 분 영상 보고 곰이 쑥과 마늘 먹는 심정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이제 3일했지만 느낀 점은 내가 그 동안 이렇게 정성스럽게 정타를 칠려고 한 적이 있었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 이제 드라이버 하프스윙 && 사이드 100 미만 으로 100m 언저리 보내기를 하고 있는데, 연습시간 끝날 때 쯤 한 두 번 하프 스윙으로 조금 빠르게 쳐볼까 하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qed가 런이 많긴 하지만 190m 조금 넘게 토탈이 나오더군요. 전 쑥과 마늘을 계속 먹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