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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썸 그립으로 변경후에 아이언/우드 푸시샷이 납니다
질문 |

작성일: 2024-07-08 14:59:08 조회: 775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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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넘게 모든 클럽들이 훅/풀훅으로 고생하다가, 최근에 롱썸그립으로 변경하고 드라이버는 드로우 정도로 절충이 될 듯 한데, 아이언/우드가 푸시 구질이 발생하는 것이 쉽게 해결이 되지 않네요.

롱썸 그립에서 왼손 엄지를 헤드 페이스 스퀘어 방향보다 약간 우측으로 돌려서 잡는데도 그렇습니다.

공의 위치를 아이언의 경우 중간에 놓고 치는데, 왼쪽으로 옮겨 놓으면 푸시가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데, 스윙최저점이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다 보니 탑볼이 주로 나오네요.

혹시 롱썸그립으로 스윙하시는 분들 중에 푸시 구질을 해결하신 분 있으신지요.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일 24-07-08 16:48

숏텀으로 정상일때 롱텀으로 바꾸면 헤드면이 닫히지 않나요? 저는 그렇던데..

짐작을 말씀드하면 엄지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서,
손목회전이 덜되는것 같습니다

작성일 24-07-08 16:53

저는 롱썸에서 헤드가 닫히진 않네요.
롱썸이 손목회전을 제어해서 훅이 나는 골퍼에 좋을 수 있다고 해서 시도 중인데, 드라이버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아이언/우드는 너무 제어되는지 열려 맞네요.

작성일 24-07-08 20:21

왼쪽에 두시고 계속 연습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숏썸그립의 핸드릴리즈를
롱썸그립의 바디릴리즈로 바뀌는데에서 기인하는 과도기적 상황이신것같습니다.

혹은 숏, 롱 중간즈음에 그립을 잡아보시지요

작성일 24-07-08 20:54

아~ 숏/롱썸 차이로 릴리스가 바뀔 수가 있나 보군요.
유념하고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