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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과 우드 스윙차이 몸통스윙에 대하여
  질문 |
Dong68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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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14:25:02 조회: 3,14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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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우드도 몸통스윙 하시는 분들 있나요?
전 아이언처럼 필드에서 했다가 냅다 해저드나 오비로 뒷땅난 기억이 너무 많아 팔로만 치고 있는데, 아이언과 동일하게 스윙하시는지요? 차이를 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5번우드인데 어떨땐 170미터도 안나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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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틸이 아이언하고 스윙이 같고 우드가 드라이버하고 스윙이 같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전 우드는 친적이 없어서 유틸만 치는데 아이언하고 같게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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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같은 느낌으로 칩니다~
볼위치,샤프트길이,라이각이 어드레스때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채를 같은 느낌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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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클럽별로 세팅을 어떻게 달리하시는지요? 라이각 세팅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0 0

클럽마다 라이각이 다 다릅니다~~몸으로 맞추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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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길이가 다르니까 릴리즈 차이가 아닐까요 ? 채가 길어질수록 릴리즈가 조금 더 늦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너무 빨리 릴리즈를하면서 뒷땅이 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왜냐면 저도 맨날 뒷땅치고 다음 우드 잡을때 신경쓰면 또 너무 신경써서 대가리 까고나서 얻은 생각입니다 ..

    0 0

반대 아닌가요?
채가 길어질 수록 릴리즈 타이밍이 빨라져야 임팩트 타이밍이 맞는 걸로 압니다.

    3 0

우드가 쉽다는건 아니지만 드라이버 처럼 치면 됐습니다. 잘맞으면 페이드, 잘못치면 슬라이스 나는건 같더군요. 드라이버 티샷을 몸통으로 하시면 몸통 스윙, 암스윙 하시면 암스윙 맞추시면 될겁니다.

전 모든 클럽을 사용할때 거리를 내거나 맞추겠다 생각이 드는 순간 망샷이 나왔습니다. 200을 치겠다고 생각하면 망하지만 정확히 맞추는것만 신경쓰면 200을 가더군요.

    0 0

말로 설명도 어려운데, 글로는 더 표현이 어렵습니다.
아이언과 동일한 스윙으로 우드도 잘맞는 스윙이 있고, 그게 안되는 스윙이 있습니다.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모두 커버하면 좋겠지만...
그 메커니즘을 찾다가 허송세월 보낼 수 있습니다. 같은 스윙으로 안 맞는다면 다르게 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가 거리가 200미터면 5번우드 170미터가 적정합니다..
드라이버가 몇미터 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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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게 맞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요새 비거리가 줄어서 180-200 사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오비안내려고 정타에 집중해서 쫄아서 치다보니 스윙도 쫄보 스윙이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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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채는 팔 우선.. 짧은 채는 몸통 우선.. ㅠㅠ 잘 표현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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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몸통 회전축과 샤프트의 각도차이가 별로 안 나죠. 그래서 숏아이언에 비해서 수직으로 채를 유지시키는 원심력이 약하기 때문에, 채가 수평으로 휘둘러지는 힘이 더 강해지도록 휘둘러야 합니다.

우드를 숏아이언처럼 릴리즈 하면, 한마디로 상하로 닫히는 걸 버티는 원심력이 부족해 우드 헤드가 상하로 엎어서 닫히게 됩니다. 이걸 보상동작으로 버텨서 열려고 하면 헤드가 땅으로 쳐박혀서 뒷땅이 나고, 뒷땅이 안 나게 휘두르면 헤드가 휙 상하로 닫혀서 개훅이 나게 됩니다.

한줄요약 : 바디스윙에서는 샤프트가 길어질 수록 헤드를 수평으로 돌려 닫는 느낌이 강해지는 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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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윙문제점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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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길이, 볼위치에 따른 어드레스의 변화만 있을뿐,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똑같이 칩니다.
잘 되는 날은 똑같이 친거고,  안되는 날은 항상 팔이나 손이 개입한 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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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합니다 ㅋㅋㅋㅋㅋ 스윙의 느낌 전체적인 틀은 동일한데 그냥 척추각만 길이에따라 달라지고.. 공놓는 위치에따라서 달라질뿐.... 팔이 개입하면 무조건 왼쪽... 팔이 개입안하면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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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채로 갈수록 하체를 적극적으로 써야 됩니다.
숏 아이언은 팔로만도 스윙이 가능하지만, 롱아이언만 되어도 팔로만 스윙하면 대부분 뒷땅이 납니다.
드라이버야 티 위에 올려놓고 치니 덜 하겠지만 그것도 백스핀이 과하게 먹게 되구요.
윗 분들 댓글처럼 하체를 충분히 써서 임팩 구간에서 수평구간을 길게 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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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윙 궤도 자체로만 보면 동일하게 유지 하려고 노력하고
어떤 클럽이냐에 따라 릴리즈 타이밍이 다르게 치는 스타일이라 모르겠습니다.
클럽마다 다른 스윙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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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든채를 어프로치 치는 것과 동일하게 칩니다. 백스윙 이후 왼발을 밟으면서 채를 바닥까지만 끌어내려주고 그 다음은 아무것도 안하면 피니시까지 갑니다. 저는 채중에 우드류를 가장 잘 치는편에 속하는데 주변에서 우드 스윙에 대해 물어봤을때 가장효과적인게 헤드의 페이스로 때린다고 생각하지말고, 공이 있는 위치를 페이스가 아닌 솔(바닥)부분이 터치하고 지나간다고 생각하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정타를 잘 내시더군요 ㅎ
채가 길다보니 페이스면에 공을 맞추려고 하면 할수록 팔과 손의 개입량은 늘어나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아이언은 쳐낼수 있어도 우드는 잘 안맞게됩니다. 헤드의 솔이 공 아래 바닥면을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한번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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