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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로테이션 타이밍이 반대인 경험 해보신분 있나요?
  질문 |
셀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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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09:54:02 조회: 62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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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왼손잡이 우타라 그런 것도 있겠습니다만..
짧은 구력 1년 좀 안되는 시간동안 이것저것 연습해봤는데,
최근에 영상 스스로 분석하다 보니 로테이션 타이밍이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숏이 급격하게 탄도가 높고 거리가 짧아지고, 드라이버는 항상 다운블로우로 맞고 사이드블로우 구간은 오히려 정타가 나서 왜 남들은 롱아이언이 어렵다는데 난 롱아이언만 잘맞나 했거든요.

근데 영상을 보다보니 9번 밑으로는 스쿠핑처럼 손목이 빨리 풀려버리고, 드라이버로 갈수록 오히려 핸드퍼스트로 맞아 나갑니다.

반대로만 되면 드라이버는 상향타격, 숏아이언은 다운블로우로 착착 맞을텐데 그냥 컨트롤을 못하는건지.. 답답하네요 ㅠㅠ

저랑 같은 경험 해보신 분 계실까요?

하나 잡으면 하나 틀어지고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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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슨 받으시는게 빠를겁니다. 얼마전 부터 필드 파3 가면 왼쪽 풀샷이 나오길래 원포인트 레슨 받으러 갔더니 스쿠핑을 알려 주더군요. 초창기 스쿠핑이 있었지만 한동안은 잡은줄 알았는대 다시 튀어 나오길래 원인 파악을 했더니 저는 백스윙이 플랬하고 오른팔이 몸에 붙어서 나오기에 거리 맞추겠다는 심리가 들어가는 순간 보상동작으로 스쿠핑이 발생 했던 거죠. 잡는 방법은 팔로우시 왼손목을 숏게임 어프로치 할때처럼 유지 시켜주면서 피니쉬를 하는 거였는대 저는 루틴시 빈스윙 동작에 이걸 집어 넣어서 해결했습니다. 백스윙 자체의 문제가 심각하지 않았고 거리를 맞추기 위해 손목을 터는 행위 였기에 쉽게 잡긴 했습니다. 정석은 백스윙을 업라이트 하게 올리면 되는건대 폼이 굳어져 있는 상태라 조금만 올려도 거북함을 느끼고 밸런스가 무너지니 프로도 바꾸기 어려울거라고 하더군요 ㅎㅎ

위의 제 경험을 예시로 든건 셀리멘탈 님도 어드레스 부터 시작해서 백스윙 구간 어딘가에 다운스윙시 보상동작이 발생할 원인이 있으시다는 거죠. 원인을 잡아야 보상동작이 없어지고 다운스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지 다운스윙만 바꾸시려고 하면 잠깐 되는것처럼 보였다가 다시 원위치 되실 가능성이 높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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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이나 뭐 이런 문제도 아니고 그저 골프 초기 증상입니다.
저도 동일한 상황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더니 백스윙이 문제였더군요. 저도 몇달동안 혼자서 손을 빨리 풀었다가 늦게 풀었다가, 핸드퍼스트를 했다가 안했다가, 채가 들어오는 위치나 타이밍을 계속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백스윙하나 제대로 고치니 그런거 상관없이 쳐지는데, 뭔가 좀 허무했습니다..ㅎㅎ
그래서 백스윙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든 샷들이 아마 찍어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찍어치는 백스윙 자세면 드라이버는 찍어쳐져 슬라이스로 깎여맞고, 아이언은 곧잘 맞긴하는데 손목이 빨리 풀리거나 손목을 공주변에서 풀어내야 정타가 납니다.
솔직히 본인이 혼자서 해결하긴 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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