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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타석에서 드라이버 하시는데
빈스윙시 제 자리 모니터 위로 까지
헤드가 넘어 오드라구요,
참고 했는데
제 머리 맞을까봐 엄청 신경 쓰여서
집중을 못 하겠더군요,
짜증나서
G425 소리 봉인 해제 하고
순정의 깨지는 소리를
계속 들려 드렸습니다.
치는 타이밍 기다렸다 동시에
치고를 반복...
심한 탑볼을 까시며 스윙이 무너지시더군요.
뒤땅도 까시고...
드라이버 그만 하시고 집에 가시길래
다시 소리 봉인 하고 연습 했네요.
퍼팅 이나 아이언 칠때 마다
머리 맞을까봐 엄청 신경쓰였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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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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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보복에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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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 인지못했을 수도 있는데..그냥 얘기드리는게..일부러 치는 타이밍에 맞게 쳤다는게 뭐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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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얘기를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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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현명하고, 영리한 대응이신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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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현명했다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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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 주변으로 넘어오는건 자칫 잘못하다간 진짜 큰 사고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주의함은 아무리 습관이어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얘기하다 싸움나는거 몇번 봤기때문에 직접 얘기하는 건 좀..... 저는 프론트에 양해를 구하고 조용히 자리를 옮기던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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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하시지 ㅋㅋ 경박한 425소리도 만만찮게 비매너 드라이버인데 ㅠㅠ 소리 진짜듣기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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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타이밍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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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웃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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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누가 글을 올렸는지에 따라 댓글 반응이.달라지겠죠... ^^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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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타석을 너무 좁게 배치한 연습장이 문제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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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인 문제인디 걍 카운터에 말해서 자리를 옮기시던가 아니면 옮길 자리가 없었다면 직원통해 말씀드리면 되실걸 서로 스트레스 받게 보복하십니까...오히려 의도적으로 진상부린 글쓴이분만 진상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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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담당자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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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안하는게 낫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