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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 가서 쳐보면 4번도 5번도 모두 캐리 기준 145~149미터 언저리에 공이 떨어집니다. 낙구지점 기준으로 두 클럽간 차이가 거의 없는건데요.
다만 공 궤적을 보면 발사각은 4번이 더 낮게 날아가는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많은 인도어가 그렇듯이 제가 가는 곳도 바닥이 폭신한 그물로 상향 경사가 만들어져 있는 곳이라 낙구 이후에 런은 거의 없거나 들쑥날쑥이라 두 클럽간 런 포함 거리는 확인이 어럽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실제 평지 필드샷을 한다면 4번이 5번보다 런 포함 실제 거리는 더 나간다고 봐야 하니까 4번과 5번간 거리 차이가 유의미하게 있다고 보는건가요?
아니면 4번이 발사각이 낮아도 5번보다 캐리 기준으로 10미터 더 가야 비거리 차이가 있다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7번 이하 숏아이언들은 목적상 캐리 기준이 맞겠지만 5번 이상 롱아이언은 런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아이언 고수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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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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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장치로 측정해보는게 어떨까요 트랙맨이면 좋겠지만 골프존도 나름 참고가 되실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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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우선 다른분들 경험이나 의견이 궁금하기도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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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캐리 거리의 차이는 줄긴합니다만 캐리거리에도 차이는 있었습니다. 런에 따른 거리 차이도 유의미 하긴 하겠지만 롱아이언도 낙구되는 지점에 따라 클럽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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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이 클럽별 캐리 차이가 있으면 저도 이런 고민을 안할텐데 부럽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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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4번 발사각이 낮아도 캐리가 더 가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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