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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보면 다들 진짜 멀리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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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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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6:39:07 조회: 36,510  /  추천: 17  /  반대: 0  /  댓글: 55 ]

본문

저같은 경우 드라이버 콘트롤 칠때는 180,
일반적으로는 200, 잘 맞고 컨디션 좋을때 220-230
정도 나갑니다. 물론 필드에서 거의 죽는게 없습니다.
컨디션 안좋으면 하나 정도 죽고요.
5번 우드는 180-190, 4번 유틸은 150~180 정도까지
콘트롤 가능하고요. 7번이 140.
저기서 더 비거리를 늘리면 죽는게 많아져서, 굳이 안하고,요.
그런데 여기 글 보면 대부분 드라이버는 대부분 230 이상,
4번 유틸도 아래 보면 200 가까이 치시고,
(저는 한번도 200을 쳐본적이 없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치고도 점수가 잘 나오나요?
프로 아니고서 일반적인 아마추어가 이렇게 치기 쉽나요?
저도 그렇고 동반자들도 그렇고 대부분 보면
비거리 200이상 많이 나가는 분도 없던데.
진짜 궁금해요.

추천 17 반대 0

댓글목록

비거리 많이 나오시는 분들만 댓글다시는게 아닐까요?

님정도면 충분히 평균이상 비거리실거여요..

제주변과 경험에 약 200명정도의 동년배 데이터가 있는데, 필드기준 드라이버 220m 이상을 안정적으로 치는 사람은 .. 3~4명정도네요.. 나머지는 걍 어차피 어쩌다 잘맞는 사람인거지..

    6 0

아마 그 3~4명이 모여드는 커뮤니티가 여기 아닐까 합니다. ^^;

    4 0

많이 잘 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쓰시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저나 글쓴이님 처럼 평범하게 치는데 글을 쓸 이유가 없지요
주변에 보면 200이상 잘 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합니다

    1 0

저도 요즘 님과 같은 생각으로 치려고 합니다. 그러니 싱글이 한번 씩 따라 오더라구요.

    0 0

평균 220을 쳐도 잘맞은게 250을 가면 250비거리를 갖고있다 생각하지 않을까요..?ㅋㅋ
저도 항상 유틸은 180을 보는데 한번 오르막인데도 200을 간거 생각하니깐 그뒤로는 180이 오히려 쫄리더라구요 ㅋㅋ
진짜 200나간다고 혼자 세뇌된듯...

    2 0

이게 정답인듯..
스크린이나 인도어에서나 가능해도
솔직히 필드에서 꾸준하게 250이 장난도 아니고요..

    2 0

저랑 거리 똑같으시내요 ㅎㅎ 얼마전 토토님 자바님 50도웨지님이랑 같이 라운딩 하는대 다들 저보다 멀리 치시더라구요 ^^, 자바님은 평균 240~50정도 치셧는대 세컨 가보면 저랑 40~50미터 차이나있었습니다.

요즘 조인 나가서 쳐보면 싱글 치시는분들 중 저보다 짧게 치는분은 거의 못봤습니다. 딱 한분 연세 좀 있으시고 160키에 55키로 정도로 보이시는분이 드로우로 딱 190정도 치셧는대 이분은 우드, 유틸 사용이 예술의 경지였내요. 요즘 플레이어들 거리가 늘었다는걸 느낀게 220~30정도 치시는분 정말 많더군요. 물론 제가 특수한 상황일수도 있지만 경험한 범위 내에서는 220이상 치는분이 꽤 많았다는 겁니다. 특히 4오버 이하로 치는분들은 드라이버가 230이상 나갔습니다. 저(50)보다 약간 더 연배 있어보이시는 아주머니 한분은 3오버 치셧는대 레드에서 180을 치니 남자들이 티샷으로는 도저히 못따라 갔었습니다.

    1 0

저는 대충 두발 모우고 팔로만 친단 생각으로 하면 230이고 보통 260, 막창은 280 봅니다.
제생각엔 여기 글남길 정도면 골프에 매우 진심인 분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더 그런듯 합니다
여기서만 그렇고 현실은 제가 연습장에서 대충 봐도 비거리 230 못넘는분이 대부분이고 제 지인들도 250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여기 글쓸정도의 분들이면 대게 50대 이하일텐데 이정도의 열정이면 노력하면 230정도는 넘길 수 있을거라 봅니다.
혹자는 커뮤질할 시간에 공이라도 하나 더치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여기서 글읽고 댓글만 보더라도 나에게 맞는 장비에 대한 고찰도 하고, 스윙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론은 여기서 놀다보면 거리가 늡니다 ^^

    6 0

크 명문입니다!

    1 0

와! 진짜 공감합니다! ㅎㅎㅎ

    0 0

작성자분이랑 거의 동일하게 거리내고 20개 칩니다 ㅎㅎㅎ
보통 잘맞으면 8말 보통 9초네요.
숏게임 장난 아니실듯 합니다^^

    1 0

멀리치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똑바로 치지 않으면 캐디님도 떨어진 지점 확인이 불가하고 도그랙홀에서 분명 정방향으로 날아갔는데도 가보면 공찾느라 시간보내고 동반자들 눈치에 맘껏 블루티 백티 가서 치지도 못하구요.
그냥 글쓴이님처럼 컨트롤도 정확하게 일정거리 보내시고 스코어 좋게 나오게 하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할것도 아니고 멀리친다고 누가 상주는것도 아니잖아요 ㅠㅠ

    0 0

저도 딱 님만큼 비거리가 나오네요.
물론 스코어는 아직 형편없습니다.
싱글골퍼라고 하시니 부러우면서도 희망이 생기네요.
더이상 비거리 늘릴 이유는 없는듯해서요.
저도 님처럼 드라이버 비거리 욕심내지 않고, 안정적으로 대부분 살릴 수 있는 실력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0 0

거리가 적다고 글쓰시는 분들보단 잘 나간다고 글 쓰실 분들이 많으니 커뮤니티 글의 빈도로만 따지면 모수에 오류가 있는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저는 30대 초이고 트랙맨, 필드에서 240-250정도 보고 치는데 감히 말씀드리면 비거리를 스윙을 바꿔서 +30이니 50을 늘린다는데에 절대 동의 못합니다. 비거리에 아쉬움이 있다면 무조건 헬스, 특히 스쿼트 위시한 하체운동을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날고기는 프로들도 하루 2시간은 웨이트를 하고 디섐보도 초기에 300야드 미만에서 근 20키로 벌크하고 최장타자 반열에 들었죠. 성인남자가 현재기술 장비로 220보내는건 정타 및 기술 영역이고 그 이상은 피지컬을 타고 났거나 헬스를 하여 근력을 높히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3 0

반대로 생각하면 살살 칠 수록 정확하진 않잖아요. 적당히 살 정도로 치는 거죠. 저는 230 스윙 250 스윙 두 개를 치는데 250 이 정타율이 더 높네요. 다만 짧게 치면 그만큼 공략에 장점은 있죠

    3 0

아래에 글올린 사람입니다 !
입문한지 이제 1년정도된 30대초반이고,
필드6회차 겨우 깨백한 백돌이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정확도위주의 샷을 하고싶은데 같이치는 친구들이 뻥뻥때리니 안따라갈수가 없네요

    1 0

보통 멀리치는 사람들이 은근 자랑하려고 올려서 그렇죠.
거리짧으면 글 안쓰죠ㅋ
못생기면 인스타 잘 안하듯이..
저희 회사에 캐디하다가 온 직원있는데 필드에서 드라이버 평균 2백치는 사람 손에 꼽는다네요

    4 0

한 20명정도 같이 라운딩 나가봤는데 다 떨어지는 낙구지점은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근데 1명 진짜 장타자 본적은 있네요 스크린 볼스 80 가까히 찍는 사람인데 진짜 공빨 좋더라고요

    0 0

멀리치는사람들은 못치길바라는 뉘앙스인가요 ㅎ
멀리치고 정확하면 프로하겠죠

멀리치는사람있고 짧게치는사람있고 뭐그런거죠
제주변에는 멀리 잘치는사람 널렸네요

    13 0

? 진짜 궁금하다고 적었는데요?

    1 0

골프를 잘 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쉬운 건 긴 드라이버로 세컨샷 거리를 줄이는 거죠. 숏게임으로 점수 줄이는 게 롱게임으로 점수 줄이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숏게임도 타고 나야 하고 소위 말하는 잔디밥도 엄청 먹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250미터 이상 장타가 타고 나는 건 맞지만, 220~230미터의 영역도 타고 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주변에 200미터 안 되게 치는 분들 스윙을 보면 덮어치거나, 엎어치거나,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친다거나, 연습량 자체가 부족하거나, 중간에 다운스윙 딜레이 있는 스윙을 치거나, 헤드가 다운 스윙에서 손보다 먼저 나오거나 등등...

예전 거의 20년 전 골프 시작할 때는 숏게임으로 잘 치는 분 가끔 보긴 했는데, 요즘 잘 치는 분들은 대부분 230내외는 치더군요. 숏게임 어설프고 완성도도 떨어져도 걍 워낙 세컨 거리가 적게 남으니 2온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냥 골프와 관련 없는 회사라든지 동네 모임이라든지, 교회 같은 종교 모임 등에서 만나는 분들과 치는 골프보다, 꽤 오래된 골프 동호회 같은 곳에서 만나는 분들의 수준 차가 엄청 납니다. 저도 앞 부류 분들에서는 장타자라든지 잘 치는 사람들 잘 못 보는데, 후 부류에서는 너무 많이 봅니다. 지나칠 정도로 많이 봐서 짜증 날 정도예요 ㅎㅎ

    12 0

맞습니다. 저는 주위에 싱글 치는 분이 많아서 왜 이렇게 많지 했는대 생각해 보면 제가 만나는 부류 중 잘치는분들은 골프를 진짜 좋아하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자주 라운딩 가도 상관 없는 분들 이었습니다. 최근 조인으로 만났던 고수님은 밴드에 다음날 조인글 또 올리고 계시더라구요. 이분 드라이버 230정도에  로우싱글 치셧는대 밴드 글 올라오는거 보다 보니 잘 못치는게 더 이상하겠다 싶더군요 ㅎㅎ

다른 예로 예전 당구 한참 칠때 프로가 운영하는 구장에 다녔는대 거기는 300친다고 하면 하수 소리 듣고 초보 취급 했었습니다. 25~6점(400이상)은 쳐야 중수 소리 듣고 고수 소리 들을려면 27점이상 쳐야 했죠. 찐고수는 30점 부터인대 이정도면 프로들하고 맞다이 놓고 가끔은 이길 정도 실력이니 말 다했죠. 제 친구들은 그정도 고수를 본적 없다고 하는대 저는 매일 보고 하수 소리 듣고 사니 짜증났었내요 ㅋㅋㅋ

    5 0

여기는 고수분들 많으니까 아무래도 그런듯하네요
실제로 필드에서 270넘게치는 사람 한명봤고
230이상도 잘 없구요
주변 180-200이 평균 같아요 연세있으시면 그 이하

    0 0

글쓴이님께서 정답이신겁니다!ㅎㅎ

    0 0

저도 270 이상 치는 분 딱 한번 봤고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 해용
그래도 스코어 떠나서 티샷 거리좀 나시는 분들은 토탈 230은 (런포함) 치시는거 같아요
쓰니님 정도면 남부럽지 않슴돠

    0 0

라라님이 정말 잘 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산악지형에서 거의 안 죽고 평균 220-230 치려면 남자 시니어 투어 프로 급 혹은 여자 투어 프로 급 이겠죠.

    2 0

아무래도 스크린만큼 세게 치기도 어렵고 여러조건들이 다르다보니 스크린 보다는 20미터정도 덜 보고 치는거 같습니다. 실제도 그정도 되는거 같아요. 막창도 종종나지만 거리에 대한 이점은 확실한것 같네요

    1 0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사실 스코어는 화이트티라면 어느정도 20년씩 구력쌓이신분들이면 싱글로 수렴할텐데요

그렇다고 살기위해 달래치기만 한다고 하면 일정수준을 절대 넘어설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핸디캡 높을때부터 빵빵 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초보시절때 할 수있는 특권이랄까요 ㅎㅎ 앞뒤생각안하고 빵!

그래야 잔디밥도 먹고 숏게임실력도 늘면서 완벽해진다고 봅니다 ㅎㅎ

    2 0

필드에서 180~200가는거 같습니다.
GDR이나 스크린은 240~250갑니다...
필드랑 가상은 완전히 다릅니다

    2 0

저도 라라랜드님이랑 비슷한 비거리이고...  여기는 굇수들만 계신줄...은 아니고 어차피 일반적인 비거리다보니 내세우질 않아(없어)서겠죠.
그래도 필드에서 동반자들한테 기죽지 않고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다행히 동반자들 실력이 고만고만해서... 잼나게 치면되죠 뭐...

    0 0

저도 저렇게 나오긴 하는데... 많이 죽지요... ㅠ

    0 0

골프란 스포츠가
청년 중년 장년 나이도 다 다르고
구력도 체격도 운동신경도
모든게 천차만별인걸 생각해보면 모두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주변에는 없는데? 정답
내주변에는 많은데? 정답

라라랜드님께서 보통 200 정도는 치신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체 골퍼중 상위 10% 혹은 그 이상 아닐까 조심스럽지만 예상해봅니다

물론 온라인이라 어느정도 허수도 존재할테죠

    3 0

제가 속한 동호회에는 비거리 괴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라운딩중 320m 파4를 원온 시키는 동생보고 진짜 너무 놀랐어요. 물론 늘 그렇게 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 장타자와 괴수는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치만 또 골프가 멀리치기 게임은 아니잖아요?
길은 한군데가 아니니까요. ㅎㅎ

    0 0

40대 초중반 건장한 골퍼인데 부상전에는 평균 220~230, max 270 정도이고, 부상후에는 평균 200~210, max 250 정도치고, 제가 라운딩 같이 해본 분들이 대략 70명~100명 사이입니다.

싱글~80초반 치는 어린 친구, 선수준비(or 준프로) 했던 분 빼고는 18홀 평균 저보다 멀리 치신 분 못봤습니다.
롼딩을 하면 할수록 아마추어 평균이 200이 넘어가면 진짜 멀리가는 편이라고 하는 얘기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물론 저도 거리가 줄고 있습니다...)

골포는 정말 골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거고, 정말 사랑하니 괴수분들도 많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봅니다~

    1 0

님이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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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반이도 저랑 거리는 비슷하시네요. 저도 드라이버는 진짜 많이죽어야 1개 죽는정도고 4유틸 22도 165미터 31도 7번으로 130보고칩니다.  따박이로 요즘 거의 80대후반정도는 치는거같구요. 근데 주변분들 조인을 다녀봐도 저보다 꾸준히 20~30미터씩 멀리치는분 손꼽힐정도.. 그런분들은 시대표 클럽챔피언 참가자 이런분들이었고.. 가끔보이는 일반인 장타자는 드라이버 반정도는 죽으시는분이셨구요..  세상은 넓고 괴수분들은 많다지만 제주변엔 잘없네요..ㅎ 그리고 조인다녀봐도 보기플이시라는데 제가 세어본 스코어로는 백십돌이도 넘으시는분들도 참 많구요..ㅎㅎ
다수가 사용하는 게시판에서 필요한 정보 얻는 정도로만 생각하심 좋을듯합니다. 지금 정도면 충분히 상위권이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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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기준 운동신경 좋고 스윙 정립되었는데 외소하거나 근력은 좀 부족한 친구들, 저 포함 운동신경 좋지않은데 체격이 좋아 힘으로 잘 맞추는 친구들 200ㅡ220
운동신경도 안좋고 근력 부족. 스윙도 부족한 경우 180 전후
어릴때 축구 야구 등 운동선수 출신. 스윙 정립 240ㅡ250
운동선수 출신 친구들이 2명있는데, 그들은 좀 다릅니다. 3번유틸이 저 드라이버 정도 나가는거 같습니다.  다만 1명은 물싱글인데 1명은 좌우우라 기복이 있어서 잘 죽더군요 ㅎ여기 골포에도 그런 고스펙 분들이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0 0

우선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으면 스윙 정립안된 슬라이서가 아닌이상 오비내기도 쉽지 않긴하죠. 그리고 드라이버 180 200 보내시는데 싱글 핸디시면 솔직히 안봐도 어프로치 퍼터가 거의 프로 수준으로 구력도 짱짱한 분일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매번 파4 파5에서 롱아이언이상 클럽으로 그린에 세우는게 정말 쉽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보통 트랙맨에서 연습하면 250~270정도 토탈로 보내는데 필드에서 240 250 보낸다 생각하고 리듬 템포만 신경쓰면서 스윙합니다. 화이트에서 치면 그 이상 칠필요도 없죠. 제 주변에 30대 40대 보면 보통 90~95 보기플에 물론 구력에 따라 어느정도 드라이버 정확도에서 편차가 보이긴 하지만 대체로 런포함 200~220 이상은 보내는것 같습니다. 믈론 오잘공 한두개 270씩 보내고 오비 5방이상 나는 사람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치만 주위에 거의 없긴하지만 핸디 10~12이하에 보통 필드에서 인정적으로 250 60이상씩 보내는 장타자랑 같이치면 드라이버 200언저리 치는 분들 멘탈적으로도 진짜 어렵습니다. ㅎㅎ 좁은 홀에서 이이언으로 200씩 티샷 편하게 하는거 보면 장타자가 그냥 비거리 자위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거 아실거에요. 아직 잘 못만나보셔서 그렇습니다. 한번 잘치는 장타자 분이랑 쳐보세요. 생각 바뀌실겁니다.

    2 0

그렇게 보내시고 거의 안죽으면 프로 수준 아닌가요.
프로들도 보면 250 260 안정적으로 보내면 국내 탑 수준인것 같은데. 
페어웨이 안착률이 70프로만 넘어도요
장타자는 당연히 만나봤죠.
250 이상 치시는 분이었는데 짧은 파4는 원온 가능하더군요.
문제는 이런분들이 대부분 필드에서 안정적이냐
이게 문제 아닌가요.

    0 0

장담하건데 드라이버, 숏게임, 퍼팅 중에서 아마들이 가장 프로와 가깝게 갈수 있는건 드라이버입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아마들 연습 중 드라이버 연습량이 많고, 필드 안나가도 필드와 거의 같은 상황에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금융권에 종사하여 일겸 취미겸 골프치는 30대를 저 포함해서 많이 보는데 드라이버는 260은 몰라도 240 안정적으로 치시는 분 다수 봅니다. 다만 라이 안좋은 숏게임 등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저 포함)

본문에선 정말 장타자들이 많냐? 정말 점수가 잘나오냐? 하는 질문글이라 생각했는데 이 리플 마지막문장보니 확실히 단순질문보단 장타자들에 대한 약간의 날카로움이 있어보이십니다.
 연습시간 하루 10분만 뺀다생각하시고 집에서 맨몸스쿼트 하루 50에서 100개만 하시면 장담하건데 비거리 느는게 체감되실겁니다. 위에서 말한 240 안정적으로 치는 지인들과 저 모두 헬스합니다. 글쓴님은 숏게임도 이미 싱글이라는 스코어로 증명하시니 더할나위 없으실것 같고요.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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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270씩 쳐도 오비 5방씩 내는 사람도 있지만 멀리건없이 250 60씩 꾸준히 치면서 오비 한두개로 막고 잘치면 7자보고 80대 초반치는 플레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거리 길면 정말 스코어 잘나오냐, 정말 안정적이냐는 이런 글, 댓글 올리시는거 자체가 아직 잘치는 장타자 아마추어분을 제대로 못만나셨거나 220이상 티샷 보내는 분들에 대한 괜한 다소 날카로운 마음이 있으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만 글쓴이 분께서 드라이버 190치고 어프로치로 잘 마무리하시면서 싱글 치시는 스타일을 선호하시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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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리 얼마를 보내건 상관없는데,  남한테 비거리 훈수하려면 캐리 280은 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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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도 짠백과 물백이 있죠. 18홀에 멀리건 서너개씩 받고 볼 빼고 치고 OK 후하게 받는 물백은 짠백과 붙으면 10개 넘게 차이나지만 핸디 물어보면 똑같이 백돌이라고 말하잖아요. 250미터 나가도 똑같은 250이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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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기준으로 치면 드라이버 평비 220정도 되는 사람 많던데요
제가 보캐기준 10라운드 평비가 218인데 아이언 티샷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드라이버만 보면 220~230사이 인데요
자주 나가는 모임이 30-40대가 주축인데 다들 비슷 비슷합니다.
사람 마다 경험이 다르고 그룹이 다르니 단정지어서 말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골포는 골프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다른 곳 보다 평균이 높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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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달에 핸디5이하(스마트스코어 기준) 3명이랑 같이 쳤는데 220 보는 제기준으로 한명은 저보다 10~20미터 앞, 한명은 비슷, 한명은 10~20미터 뒤에 티샷 탄착군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비거리가 가장 짧은 친구1은 세컨샷이 모두 핀방향, 저랑 비슷한 친구2는 핀근방, 가장 긴 친구3은 그린온...셋다 숏게임은 모두 좋아서 1-2펏 마무리...오히려 친구1은 실수해봐야 보기, 친구2는 주구장창 파, 친구3은 트리플도 있으나 버디도 가장 많음...결국 셋다 비슷하게 싱글 턱걸이...저만 보기플레이...
결과는 비슷해도 가는 길은 모두 다르니까요...특히 친구1의 아이언샷은 명품이더라구요...(그게 젤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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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잘치시는 분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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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주변에 이쁘고 잘생긴사람 드물지만 인스타엔 모두 이쁘고 잘생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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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거에 정답이 있습니다 늘릴수는 있겠는데 죽어서 못늘린다고요 그걸 연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죽더라도 늘리는거죠 제주변엔 230 250도 꽤 많습니다 인도어연습장에 프로보다 멀리치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연습도 라운딩도 프로 못지않게 하죠 그냥 골프의 개념이 다른겁니다 비거리나 스윙을 스코어보다 중시하는겁니다 그러다 드라이버 잡히면 백돌이나 보기플레이어에서 바로 싱글달더군요 그렇게 연습하면 하프스윙만해도 200미터 쳐요 암튼 연습환경이 좋아선지 제주변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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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기준 라운드 48회 동반자 83명인데 머리올리는 인원, 여성, 40대이상 제외 비거리 평균200안나가는 사람만나기가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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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외로 간단합니다. 제가 가는 골프 연습장 인도어 250야드 26타석 4층 총 104타석 꽉 찾을 때 좌우로 크게 안 빠지고 그물망 맞추는 골퍼 몇 명인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230미터 이상 날리면 그물망 때리는데 제가 치는 동안 지속적으로 계속 그 이상 날리는 분 몇 분이나 봤을까요? 온라인은 온라인으로 생각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연습하러 가는 인도어보다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필드에 나가시는 골퍼분들이 비거리가 더 나올 확률이 높기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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