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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드롭하고 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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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4:28:13 조회: 2,01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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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포도cc 샤인코스 3번홀입니다. 며칠 전에 아이언으로 티샷하다 뒷땅 치는 바람에 x표시로 된 곳에 진흙 속으로 공이 박혔습니다. 혹여나 진행에 방해 될까봐 해저드 처리하고 그냥 페어웨이 쪽에 공 놓고 쳤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 룰을 정확하게 적용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더라구요. 룰을 적용하면 파란색 위치로 다시 와서 쳐야하는 방법 밖엔 없을까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제 생각은 물에 빠진게 아니라서 언플레이어블 선언하면 홀과 가까워지지 않은곳으로 드랍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럼 벙커 뒷쪽에서 치면 될것같습니다.

    1 0

이게.. 빨간 말뚝이었는데 넘지 못하고 박혔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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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말뚝을 못넘었으면 원래는 파란색 가서 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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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지역 빨간 말뚝이면
측면구제 가능요 2클럽 이내 드롭 홀에서 가깝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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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말뚝이었습니다. 그러면 벙커 안으로나 말뚝 근처 러프에 드롭하고 치면 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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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어렵네요
빠진 선상이면 파란색이 맞는것 같은데
토토티티님 말씀이 맞는거 같기도하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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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리 돌아가서 다시칠수도 있고요 빨간말뚝은 옵션이 3가지 입니다
보통은 물건너 페어웨이에 던져놓고 치거나 로컬룰로 특설티로 가거나 그러죠
제가 아는거라 참고만요

    1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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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답변 입니다.
패널티 구역(해저, 장애물, 오프더타, 등)에서 드롭할 때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어웨이 외 패널티 구역 드롭:

공을 잃거나, 장애물, 해저 구역, 오프더타 등에 떨어진 경우, 경기자는 페어웨이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수직 방향으로 지면 위로 드롭한다.

페어웨이 내 패널티 구역 드롭:

공이 물이나 다른 장애물에 떨어졌지만 페어웨이 내에 있을 경우, 공이 떨어진 곳과 핀 위치 사이의 직선 위에서, 공의 위치와 같은 거리에 있는 지점에서 드롭한다.

프로퍼 드롭 지역:

대회나 경기 규정에 따라 프로퍼 드롭 지역이 지정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지정된 지역에서 드롭한다.

2클럽 길이 규칙:

드롭한 곳으로부터 공의 위치와 동일한 거리에 위치한 장애물(해저, 그루브, 자동차 등)이나 경기의 특정 위치(핀 위치 등)로부터 최소 2클럽 길이 이상 떨어져야 한다.

오프더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답변은 이렇습니다.

빨간 말뚝을 기준으로 바깥이라면 1번이 적용되지 않나 싶내요.

    1 0

감사합니다!

    0 0

일단 먼저 공이 떨어진 지점이 페날티 구역이라고 전제하겠습니다.
페날티 구역은 1. 노란 말뚝/선으로 표시된 구역 , 2. 빨간 말뚝/선으로 표시된 구역 (병행 해저드 구역)으로 나눠어 집니다.
1. 노란 페날티 구역에서는 다음 3가지 옵션이 가능합니다.
  (1). 칠 수 있으면 공이 있는 그 자리에서 그냥 친다 (무벌타)
  (2). 원래 쳤던 장소로 돌아와서 드랍하고 다시 친다 (1벌타)
      ==> 이경우는 티잉 구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겠지요.
  (3). 페날티 에어리어로 들어간 지점의 (홀에서 봤을 때) 후방의 어느 임의의 장소에 드랍하고 친다 (1벌타)
      ==> 파란 색으로 표시한 곳으로 와서 치는 경우가 됩니다.
2. 빨간 페날티 구역에서는 위의 3 가지 옵션에 추가하여 측방 구제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빨간 색으로 하죠.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4). 페날티 에어리어로 들어간 지점에서 부터 홀과 가까워 지지 않게 측방으로 2 클럽이 내에 드랍하고 친다 (1벌타)
      ==> 이 경우는 측방 구제 받으면 벙커 인근이 되는 데, 어떤 옵션이 가장 유리한 지 판단하고
          그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래서 빨간 페날티 구역은 Lateral penalty area (병행 페날티 구역 번역이 어색하긴 합니다. 측방 구제 페날티 구역이라고 하면 좀 더 나을 듯 한데) 이라고 불리웁니다.

    3 0

빨간색이 더 넓은 범위였네요 1~3번은 알고 있던 내용이었고 4번 내용도 알고 있었으나 말뚝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0

룰은 이렇게 있지만, 알고 있어도,

현실은
"고갱님, 고갱님 공은 해저드로 들어가셨구요.
해저트 특설티로 가서 치실께요. 우리 골프장 해저트 특설티 아주 좋아요.
거의 핀에 어프로치 가능한 거리예요 호호호"
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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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리얼한대요 ^^

현실적인 룰은 칠 수 있으면 그자리에서 치게 하고 정 안되면 꺼내놓고 치라 하겠죠. 전 제주에서 치다 보니 공을 칠 수 있으면 그자리에서 치는게 습관 돼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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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일편하게 하려고 몰았던 듯 하고..
저는 보통 동반자(저)로서 먼저 말을 꺼내곤 해요..
엇! 저기 위험하니 그냥 옆에 빼고치세요~ 이정도로..
(아니면 전반 후반 각1개씩 멀리건이나 찬스사용등으로 룰을 정해보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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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티박스에서 다시 치시는게 젤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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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내기를 하는데요, 현실적으로 1)홀에서 가깝지 않게(이 경우, 측면) 드롭, 2)특설티(로컬룰) 중 유리한 걸로 하게 됩니다. 경기에 지장 없게 2)로컬룰도 적극 활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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