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와베리님의 댓글

독학골퍼로서 공감합니다.
한계점이 나타나네요

배프로치님의 댓글

몇개 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 제가
겪은것 입니다. 저는 아직 백돌이 골린이^^.
 제가 레슨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가끔
인도어 가서 샷 확인해보고 싶어서 가요.

그날따라 계속 엎어치는 스윙이 안고쳐져서 인도어에서 30분 5만원짜리 원포인트 받았습니다. 그날... 안고쳐지더라구요ㅜㅜ.

이 얘기를 프로님께 했는데... 프로님이 하시는말.
 최소 80대 초반은 치는 사람한테 원포인트도 먹히는거라고 하시네요.

80대 초반도 자기스윙이 애매하신분이면 더더욱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사람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 제가 겪은 부분을
말씀드려봅니다~

124llk님의 댓글

백스윙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우선 임팩트 감을 찾으시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턴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그립+어드레스 교정 받고 나서 가장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독학 하신다고 한계가 있다 생각은 안하는대 컨디션 따라 오락가락 하는분들 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보이긴 했습니다.

그립, 어드레스, 테이크어웨이 기초가 부족해서 위크, 스트롱 그립잡으면서 치는대 슬라이스, 훅의 교정을 스윙궤도로만 해결하려 하는 모습과 어드레스시 밸런스가 안맞는 자세로 인해 정타를 못맞추는 문제등 이외에도 더 있었는대 결론은 기초 부족이었습니다.

저는 일관성 있는 자세를 가져야 문제의 원인을 찾기 편하고 교정도 쉽다 생각하는대 안된다고 이것저것 다 변경해서 치면 나중에는  손도 못대고 굳어져서 다 뜯어 고쳐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기초가 좋아야 응용이 가능하지 부실한 기초를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면 먼길 돌아가는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