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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골프채를 처음 잡게 되었습니다.
회사 근처에서 3월부터 2개월 가량 레슨받았었고,
회사 위치가 애매한곳으로 이전해서
집근처에서 레슨을 받아야 할것 같은데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가 이용료도 저렴하고, 레슨도 저렴하더라구요
일단 연습장만 이용만하며, 레슨은 안받고있었는데
레슨 없이 하려니까, 실력이 안느는것 같아 재미가 없어지고,
안되는거 계속하니까 무리와서 아프기만 한것 같습니다.
진짜 여기서 시작되는 고민은
프로님 한분이 연습장에 계시는데, 티칭 하실때, 스타일이 저랑 안맞을것 같습니다.
일단 어리다 싶으면, 말부터 놓으시고 시작하시더라구요. 나이는 많으시긴 합니다.
존대까지 바라는건 아닌데, 젠틀한 느낌보다 약간 건들거리시는 느낌이랄까요..
1. 참고 가까운 여기서 배울것인가?
2. 차타고 움직이더라도, 다른 연습장 프로님을 찾아 볼것인가
고민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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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선 연습만 하시고 레슨은 다른곳에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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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이동하더라도 제대로된 레슨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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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보세요. 막상 배우면 잘 가르칠수도 있다생각합니다. 젊은프로님 2명한테 배워봤는데 별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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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런 스타일 프로는 직업의식이 희박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반말하는 사람들 좀 지나면 안보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