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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골프장을 잘 안가봤습니다.
매번 카카오만 다니고
골프존은 그 색감이나 인터페이스가
맘에 들지 않아 잘 다니지 않는데
상황상 골프존 스크린장을 갈때가 있는데
퍼팅을 완전 죽을 씁니다.
남은 거리만 보고 퍼팅을 했더니 터무니 없이 약하거나 세거나
그래서 동반 플레이어들한테 물어보니 계산을 하는 공식이 있다는 겁니다.
좀 놀랬습니다.
남은거리에 맞춰서 더하고 빼고 계산을 해야 한다는게
매빠 기준 스크린상 남은 거리는 5m 인데 오르막 계산해서 15m를 봐야 한다는게
카카오는 남은 거리 기준으로 라이 보고 스윙 크키 조절해서 치다보니 전혀 맞지 않는 퍼팅을 하는거였지요.
실제 필드에서 이렇게 까지 조정해서 치는지 생각해보니 골프존 만큼 조정해서 치느냐? 이건 또 아닌거지요.
그래서 스크린을 게임으로만 봐야 한다는건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른 분들은 스크린 퍼팅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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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으로만 즐기고있어서 투펏할생각으로 높이에 15 곱하고 빼거나 더합니다. 마지막에 추가로 컵수만큼 더하고요.(좌우 이동거리) 평균펏 1.4~1.8정도 나오니 큰불만은없는데 같이다니시는분은 완전히 외워서 거의 원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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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실제로 공식이 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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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골프존 퍼팅 계산 검색하면 아주 자세히 나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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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별게 다 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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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자나요. 게임도 잘하고 이기려면 배워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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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전 게임은 게임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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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과 카카오 SG에 브라보까지 안가리고 스크린 즐기는편인데요, 각 회사마다 거리감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비율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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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일 괴리감이 큰 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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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공식이 있는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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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산된 남은 거리 친다는걸 그냥 써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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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유료캐디 쓰면 계산된 거리도 보여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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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골프존 ㅋㅋㅋㅋㅋㅋ 볼 꼬리랑 볼 파는거 이것저것 소소하게 파는건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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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 NX 는 카카오 공식보다 덜 봐야겠더라구요. 홀 크기도 디게 작아 보여서 위화감 느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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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 아직 수원에 깔린곳이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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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들이랑 칠때 카카오, 골프존 병행하는데 공통적으로 느낀게 카카오가 퍼팅은 좀더굴러 간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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