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님의 댓글

젊은 나이셔서 연습량이 많아질수록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는 폭이 클거 같습니다. 그래서 클럽을 바꿔야 하는 일이 꽤나 있을겁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AS를 받을일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병행 수입보다는 아예 감가맞은 중고를 사던지 새제품을 사더라도 국내 정품을 사는걸 추천합니다.

병행수입제품은 중고거래도 쉽지않으니 중고로 초보자용스펙으로 구매해서 연습하다가 스피드가 오르고 우라가 많아지고 하면 재판매 하고 스펙을 올려서 구입해서 차근차근 구매랑 재판매를 하시면서 맞는채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4다은아빠님의 댓글

장비보단 연습장 등록하셔서 연습장 채로 먼저 연습좀하시다가 본인 스타일에 맞는 채 찾아서  머리올리기전에 구매하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20대가 힘좀쓰시면 경량스틸이 안맞을수도 있고 그러니까요

기리기리정님의 댓글

입문용은 안맞으실거같으네요. 쭉 치실거면 입문용사셔서 업그레이드 하시면대는데 그게아니니까 차라리 연식있는 유명한채가 어떨까싶네요. 스릭슨 구형이나 포틴 구형모델로 중고추천해요

뵨복이파파님의 댓글

80만원이면 입문용채 아니여도 구성 충분히 가능합니다.오히려 입문용채는 얼마못가 팔아야 될거고 중고로 팔면 손해봅니다.

드라이버 : 코브라 에어로젯 민트급 당근시세 20초반 / 새거29.9 / ak에 m4 신품도 28.9
아이언 : 골마켓에서 m4 /버너 / jpx800? 세대지난 채 셋트 30이면 삽니다.
백 : 딜팡에 혼마 5.99
퍼터 : 오딧세이 만만한거 중고로

나중에 기추하더라도 검증된 놈으로 사세요 입문채 사지말고

콩아범님의 댓글

현재 수입이 없으시다면 굳이 무리해서 장비욕심 가지시기보단 연습장에서 연습장채로 운동하시는게 낫지않나 싶은생각입니다.
나중에 고정적인 수입도생기고하면 그때 원하시는걸로 한방에 마련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마룬다섯님의 댓글

골프 클럽은 사서 두고두고 쓰는 손목시계가 아니에요. 지금 사도 10번은 더 기변 할것 같은데 저런걸 새제품으로 구입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Giraffe님의 댓글

본문 구성의 입문용풀세트 단위로 사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변시 판매하기 어렵고 감가 폭탄이라 거의 똥값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작부터 우드,유틸까지 다 들고 시작할 필요는 없으니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 만 예산에 맞춰 구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몇년전 모델들도 충분히 좋은 클럽입니다.

골진남님의 댓글

위 나열하신 물건은 중고판매시 많이 어려울겁니다. 안팔릴거에요.
저도 골린이라 많이 고민하고 찾아보고 배웠는데요
입문은 골린이들에게 인기좋은 물건으로 구매하고 구력쌓이면 다시 팔고 자기한테 맞는거 다시 구매합니다.
그러니 드라이버는 핑이나 테일러메이드 중고, 아이언은 v300 6세대이상, jpx919 이상 퍼터는 오딧세이 암거나
이렇게 구매해서 다시팔면됩니다.

오뚝이님의 댓글

간간히 골프존마켓이나 AK골프같은곳에서 소량재고특가 상품으로 코브라(LTDX나 에어로젯)나 스릭슨(ZX 마크1 또는2) 채들 드라이버는 30만전후 유틸은 15만전후 아이언세트 60전후로 총 100만원안쪽으로 구성 가능할때 많아요.

nyu님의 댓글

같은 20대로서 말씀하신 3개로 입문하시면 얼마 안가고 장비 교환하는게 돈이 더 들것같네요
드라이버 에어로젯 당근에서 as남은 중고로
아이언은 v300 3세대쯤으로 보면 40 언더로 구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웨지가 포함되어 있는 세트를 사시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퍼터는 오디세이 중고로 10만원 초반대로 구해보시고
백은 너무 촌스럽지 않은 경량 스탠드백 ( 나이키 스릭슨 등 ) 싸게 사면
예산 80보다 조금 더 들수도 있지만 백도 클럽도 애매하게 싸다고 사서 감가맞고 갈아타는거보다
감가적고 애초에 더 수요가 많은 채들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누렁띠님의 댓글

골프라는게 참 나는 안바꿀것 같더라도
장비욕심이라는게 생겨서

오프라인 샵 보이면 괜히 시타해보고싶고
그러다보면 기변욕도 막 생기게 됩니다 .

이제 골프에 입문하실 예정이시면
어짜피 모든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끔 연습장에보면 시타채가많이 구비된 곳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샵 가보시면 중고채 취급도 많이 하구요

그런곳 가셔서 시타채로 여러채를 찍먹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구매안하고 시타만 하면 욕하지 않냐구요?
아뇨 그런곳은 많이 않았습니다.
눈치보이면 장갑이라도 하나 집어들고 오면 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풀스윙까지는 배워 보신 후에
중고 아이언세트부터 들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초보는 절대 새채 사시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스윙 완성이라는게 없는데... 레슨을 받다보면 스윙스피드도 늘어나고 취향도 생기면서 채를 바꿀 시기가 옵니다

드라이버는 또 정타맞추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여기찍히고 깨지고 속상할테이니 더욱이 중고로 들이세요

아이언 >> 드라이버 >> 웨지 >> 퍼터 순으로 구매하시면 될듯 하고

백은 진짜 저렴이 새제품 들고다니시면 됩니다.

제경우도 아버지께 물려받은 기가 풀세트로 시작해서,

아이언은,  야마하 시크릿 > 미즈노 mx1으로 아이언 마련하였고,

드라이버는 핑 g25들이고, 약간 충동구매로 스텔스2 들이고, 관상용으로 나이키 스모스퀘어2를 들였습니다.

웨지는 그라파이트 웨지를 쓰다, 하우스채로 연습 쭉 연습하고 스크린도 하우채 빌린채로 치다가 최근에 RTX6를 들였습니다.

이제 퍼터를 알아보고있는 단계입니다. 

유튜브나 해외 포럼 보면 오래됐지만 "명기"라고 불리우는채들이 있습니다.

그런채들 하나씩 써보는것도 저는 추천드립니다.

골프에서 스윙이 잘맞을때도, 스코어 낮출때도, 머리올릴때도
다들 재밌겠지만

당근, 장터기웃거리고 중고채 만져보고 시타해보면서
장비 맞추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면
돈좀 들이더라도 오래쓰고싶다. (되팔기 유리한채)
아이언 : 브릿지스톤 V300
아이언 : 미즈노 MX70, SV30, JPX 시리즈

가성비 있는채 사고싶다. (중고 명기 20~30만원대)
아이언 : 테일러메이드 버너
아이언 : 캘러웨이 빅버사
야마하 : 시크릿

다만 모두 경량스틸 NS950급으로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차이가 비슷하다면면 A, S 웨지가 포함된 매물로 찾아보세요
웨지는 조금 나중에 들이게 되는데, 원하는 도수 샤프트 매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드라이버는 20만원 언더로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초보때는 진짜 생각보다 많이 찌그러먹고 깨먹습니다.
구력이 짧지만 그래도 당근을 뒤져보면 아래와 같이 구할만합니다 .

드라이버 : LTDX, 에어로젯 > 10만원 후반, 20만원 중반대까지
그래도 그나마 연식이 얼마 안된 채들입니다.
LS버젼은 손대지 마세요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트 M2, 심맥스
(M2를 추천드리빈다. 심맥스는 10만원대 구하기 어려울거지만 종종 나오더라구요, RBZ, R11모델도 당근에서 심심치않게 저렴하게 나옵니다만 써본적이 없어 제외하였습니다.  )

핑 : G25, G30
초보시면 그냥 G30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
이만한 채가 없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도 중요한데 처음이니 만큼 50~60그람대 SR 샤프트를
추천드립니다.

웨지, 퍼터 : 이정도 배우셨으면 관심도 있으시겠다 직접 검색해보시고
시타도 해보실테이니 구태여 추천드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최근 입문한 친구 아래와 같이 맞춰줬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이버 : G30 당근 (12만)
아이언 : 에어로버너 4~P.S. (20만)
퍼터 : 샵 구석에 썩어가던 퍼터 (서비스 + 그립교체 3.5만)
백 : 스릭슨스탠드백 (10만)

여기서 신발정도 10만원 추가된다고 하면 60만원 밑으로
입문할수 있습니다 .

장담컨데...입문 후 ~ 스크린치는정도는 요정도로도 충분하지 싶습니다 .

caesoscx님의 댓글

80이고 처음 시작하시면..

1. 드라이버는 그래도 국내정품새거 추천이니, 현재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30만원 이하의 코브라 에어로젯 정품드라이버.. --> 30만원 ... 새걸로 열심히 연습하시고 1년내에 터지면 AS도 되니.. 전 애매한 중고채 사서 드라이버 퍼포먼스 안나고(드라이버가 많이 쓰면 쓸스록 퍼포먼스가 가장빠르게 떨어짐) , 연습잘안될빠에야... 아니면 30만원정도에 스텔스1 같은거 AS받은거 거의 새삥으로 살수도 있고.... .. 지금 입문인데 드라이버 새거 안사면,, 연습많이 하실거잖아요? ㅎㅎ

2. 아이언은 중고로 사셨다가 무조건 되파실일이 있을거라고 봐요.. 한국에서 감가 제일 적은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와 V300입니다. 40만원에 맞춰서 당근에서 구형으로 잘 구해보세요. ..

3. 나머지 10만원으로 적당한 우드 하나, 웨지 하나, 퍼터하나 정도 중고로 가격 맞춰서 잘 구해보세요. 허름한거라도 연습용으로는 충분하고, 우드/웨지/퍼터는 가격대비 성능이 초반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저라면 이렇게 80만원으로 구성하겠습니다.

신발하고 백은 어케 지인에게 잘 얻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