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포에서 PXG의 인기..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골포에서 PXG의 인기..
장비 |
스으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4-07-02 17:15:23 조회: 5,82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1 ]

본문

남자 아마추어라면 PXG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유투브나 몇 사이트에서는 PXG=고가전략만 하는 저급채 로 폄하를 많이 하더라고요 (중공구조라서 뻑 나서 안좋다고)

 

chatGPT에게 PXG가 투어프로에게 왜 인기 없냐고 물어보니,

PXG 가 고가채이고, 스폰서로 참여한 선수가 많이 없어서 점유율이 낮다. 대게는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핑이다. 라고 대답해주던데...

 

정말 PXG는 콘트롤 면에서는 꽝인 아마추어용 채에 불과한건지..

해외직구를 통해 고가의 채를 쌈빡하게 후려쳐서 살 수 있는 가성비 채 정도인지 

 

또는 

아이언의 경우,  ST라인이나, 요즘 나오는 0317 CB라인으로 가면 괜찮은지....

우드도 괜찮고,

드라이버도 괜찮고,

퍼터도 괜찮은지요....

 

골포인들의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저는 0311 GEN1 P, 0311 GEN4 ST 및 drone퍼터,

이번에 0311 GEN6, 슈가대디, 하이브리드도 하나 장만했고

와이프 아이언도 0211이고.... 많은 PXG모자와 옷가지들,,악세사리까지 가지고 있는 PXG팬입니다...PXG드라이버, 골프백 만 없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현재 우드, 유틸, 아이언은 pxg 사용중입니다.
2년 전 공홈 싸게 팔때 해외직구해서 구매했는데 다시 사라고 하면 다른 브랜드로 가고 싶어요, 요즘은 주변에서 다들 관심이 없습니다.

    2 0

좋으면 당연히 프로들도 많이 사용할텐데
프로들이 별로 안쓰는걸 보면 뭐...
리디아 고도 PXG 쓰다가 성적 나빠져서 바로
다 바꿨습니다.

    5 0

최근에 한국 공홈에서 퍼터 할인하길래 골포정신으로 사봤는데(블랙잭) 직진성 너무 좋던데요??
헤저더스 샤프트를 추가금액없이 선택할 수 있으니 종종 드라이버도 구매하고 우드 유틸 슈가대디 아이언 낱개 등등 구매해서 잘 갖고 놀았는데 제실력이 비루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딱히 엄청 별로다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아직 구력 5년도 안된 골린이지만 클럽같은거 그냥 자기가 원하는거 사서 연습 많이 하고 오래 함께한 골퍼가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1 0

스틸파이버 추가금 없이 구입할 수 있었을때
젠3 st 199달러 할때
슈가대디 150달러 할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했었더랬죠 ㅎㅎ

여의도님과 메일 주고 받던때가 그립네요 ㅎㅎ

    2 0

할인 많이 할때나 사지.. 평소에는 다들 관심밖이죠.. 카네가 가격이 많이 내려왔지만, 초창기 어이 없는 고가 가격정책으로 아이언셋 하나가 400만원씩 하고 그랬으니.. 드라이버는 뱅가격에..

    0 0

어이없는 고가 정책일때도 피터들이 두손들었다고;; 클럽 세팅이 엉망이었다고 그랬어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네요

    0 0

블랙잭 퍼터 저도 잘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클럽들은 그닥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뭐 클럽은 다 개인 취향이죠.

    0 0

미국 처럼 피팅 브랜드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리스크가 있어서 기성품 사긴 두렵습니다

    1 0

해외직구는 완성도가 낮다고 들었습니다. 채마다 스윙웨이트가 엉망이라고...
작년에 카네정품 세일할때 아연세트 68만원에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카네는 센터에서 조립에 신경쓰는것 같던데요 품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패럴 벌어짐도 없네요.

    0 0

아이언이 와이파이가 심하다 들어서…
예쁜데 선뜻 가기가 겁나더라구요.

    0 0

그건 치신 분이 잘 못쳐서죠.. 아이언때문에 와이파이는 아니쥬.. @@;;

    4 0

리디아고 영향이 큰 거 같아요. PXG 입장에선 큰 돈 써서 후원해줬는데 하필 PXG 쓰자마자 헤매서 ㅠㅠ

    0 0

리디아코는 고보경 ㅎㅎ

    0 0

고진영은 브리지스톤 입니다만...

    1 0

감사합니다..수정했읍니다..

    0 0

그건 선수의 문제죠..
그럼 타이거나 로리가 전성기에 사용한 나이키가 최고의 클럽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했습니다만..

    1 0

클럽은 잘 모르고요. 실력없는데 pxg 입으면 없어보인다는 소리를 워낙 많이 들어서.. 오죽하면 내기할때 상대방이 pxg입었으면 그날은 운좋은거라고ㅋㅋ  물론 전 돈없어서 못삽니다.

    0 0

0317cb 는 진짜 좋습니다
제가 쓰고있지만 클래식 로프트에 헤드도 적당히작고 캐비티라 타감도 나쁘지 않아요
옵셋도 적고 상급채인데 그리 어렵지도 않네요
개인적으로 중공아이언을 극히 싫어해사 0311은 처다도 안보는데 0317st랑 0317cb는 맘에 들었습니다
현재 st는정리하고 0317cb사용중입니다

    0 0

PXG를 한번도 안써본 입장에서 의견 드리면(골프 7년차 기준)
예전에 고가 이미지가 강해서, 포지셔닝이 좋았던 것 같은데요,
이후 공홈 할인이 커서 대중화가 잘됐는데, 반면에 투어프로 사용빈도도 낮고, 경쟁사 대비 특장점이 없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 포지션된 느낌입니다.

    0 0

드라이버를 제외한 모든 클럽이 PXG입니다.
드라이버도 있지만 핑 G400max 만 씁니다
우드 유틸 핑 쓰다가 모두 바꿨구요.
아이언 캘러웨이 CF씨리즈 쓰다가 바꿨고
웨지는 맥대디 쓰다가 슈가대디
퍼터는 뭐 그냥 이것저것 쓰다가 허큘러스 씁니다.
클럽 바꿀 생각은 전혀 없네요.
아이언은 젠6 0311P 에 정착했습니다

    1 0

슈가대디 헤드만 쟁여놓고 싶습니다

    1 0

슈가대디는 인정

    1 0

골린이지만 아이언 gen6 0311P 사용중입니다. 그전에는 gen5 0311P사용했고요.
스윙웨이트 측정해보니 요즘은 일정하게 잘 되어 있더군요.
스위웨이트 측정기 하나 구입해서 사용, 측정했습니다.
드라이버는 주로 D2, 아이언 샤프트 950R인데 D1정도에 맞추어져 있더군요. 초창기 gen4, gen5는 스윙웨이트가 들쭉날쭉해서 무게추 빼서 조정해서 사용했습니다(무게추 빼는데 고생 좀 했네요. 빼는 방법 골포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골린이라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스릭슨, 테일러메이드 중간 중간 사용했는데 gen6가 가장 좋게 느껴집니다. 드라이버, 우드는 아직도 적응 못하고있네요. ㅜ.ㅜ
제 몸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0 0

PXG 프로도 드라이버 핑을 쓰고 있는... ㅡㅡㅋ 아마 블랙옵스 이후로는 바꿀거라고 생각힙니다. ㅎㅎ

- 오늘 블랙옵스 지른 1인

    0 0

Pxg 하이브리드 백은 구성이나 만듦새가 좋은 거 같아요 ㅎㅎ 클럽도 나쁘지 않은데 프로들은 잘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0 0

몇년 전 웬지 멋져보여서 PXG 직구를 알아보다갸 장비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이제 PXG는 직구 가성비 클럽의 이미지네요. 프로들의 결과값들을 보면 성능으로는 메이저 업체와 비비지는 못하는거 같구요. 주변에 PXG를 사용하는 아마추어 고수도 찾기 힘듭니다.

그래도 PXG 어패럴은 지금도 비싸고 폼이 납니다.

    0 0

우드 유틸 타감 정말 좋고 결과도 좋아서 하나 들이려 생각했었는데... 스탁은 샤프트도 애매하고 도무지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
미국 살았으면 좋은 가성비라 많이 샀을거 같습니다.

    0 0

전 all pxg 입니다
이번에 슈가대디를 특주했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포지드 웨지는 이제 창고로

    0 0

가난한 골린이라 가성비만 찾네요.....

    0 0

클럽은 가성비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직구는 잘 사면 정말 가성비 좋고, 국내 정품 가격도 한두세대 전꺼면 요즘은 가격 많이 내려와서
메이져 브랜드보다 비싸지 않으니까요.

    0 0

메이저에서 사용률이 낮으니 관심이 없습니다

    1 0

PXG 클럽 좋습니다. 스폰해주면 쓰지 않을 프로들 많이 없을껄요.. 이미 스폰 받는 프로들 빼고..
클럽은 이미 상향평준화 되었습니다. 쓰는 사람이 문제죠..
그리고 중공구조라고 뻑나고 그런거 없습니다. 말도 안됩니다. ㅎㅎ
드라이버랑 우드도 중공구조인데 왜 뻥샷이 안나오나요? -ㅅ-

    1 0

프로들은 돈많이 주는 브랜드의 클럽을 쓸뿐입니다. 프로들이 안써서 안좋은 클럽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타이틀리스트의 스폰서 마케팅 전략이 제대로 먹힌거네요.. 단 몇년만에 몇십년된 메이저 브랜드들과 같이 논의가 된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성과아니겠습니까..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만으로도 좋은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이야 뭐 거기서 거기.. 국내 가격은 좀 불만이네요.. 그리고 몇몇 탑클래스 선수를 제외하고는 스폰서가 선수를 선택하는겁니다. 선수가 무슨 장비 쓰고 싶다고 스폰서를 고르는게 아니고..

    1 0

스폰서 없는 선수들 정말 많습니다...
실제로 없는 선수들이 더 많고.. 프로지망생들도 많습니다만...
그 선수나 준비생들이 PXG 쓰는걸 여직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왜일까요? 스폰서가 선수를 선택하는건.. 그나마 얼굴 알린 사람들 얘기일 거구요.

    0 0

그렇게 따지면 미우라나 에폰은 더없어요. 그냥 프로들은 클럽 딱히 안가립니다.
최소한 제가 아는 투어프로들은 그냥 예전에 쓰던 브랜드 쭉 이어서 씁니다.
그 프로들? 클럽탓 안합니다. 다 거기서 거기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나가는 미우라 에폰 PXG이런걸 안쓰는거죠.
그나마 가린다면 드라이버는 셋업이 편한 드라이버를 선호하더군요.
투어프로들이 많이 안쓰는건 맞는데 방향을 잘못잡으신거 같습니다.

    0 0

성능은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브랜드이미지만 봤을때
문돼충들이 많이 입어서 괜히 나락간 몇몇 브랜드들 (꼼데, 언더아머, 톰브라운 등) 이 떠오릅니다.
혼마 몇스타, 올타이틀, PXG 이런쪽이 약간 그런 느낌이 있자나요?
그렇고 그런 느낌적인 느낌

    0 0

저는 PXG는 캐디백하고 퍼터만 있는데 둘다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의류나 이런건 너무 비싸서 못사겠지만 퍼터는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0 0

의류도 공홈 세일할 때 사면 괜찮습니다.
다른 일반 브랜드 옷도 있지만 평상복으로 잘 입고 있네요.
아...PXG 하이브리드 스탠드백도 있는데 아까워서 안방에 모셔두고 여분 클럽들 넣어놨네요. ^^

    0 0

사람마다 생각이 좀 다르겠죠?
지금 쓰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추어에게 아이언 관용성은 따라올 회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디는 단조여서 사방팔방 막 꺾어 대고 피팅가능하고 페이스는 극도로 얇은 머레이징 스틸 용접해서
중공구조 안에는 폴리머 채우고 오차 조정하며 뒷면은 따로 절삭 가공하고,
채 하나하나마다 무게추 달아서 치면서도 일일히 다 미세 조절 가능하게 하죠.
이게 삽질이던 마케팅 쇼 건 간에 정말로 자기들 이름대로 extreme 하게 club을 만드는 건 인정해 줘야죠.
제조 단가가 안 나오니 타사가 쉽사리 못 한 것들이고, 폴리머 주입은 상식이 되었고 절삭가공도 이제 타사도 다 따라합니다.
요즘에야 환율이 별로지만, 직구 타이밍 잘 잡으면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신품을 정가에 살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고급감이나 고가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고,
개인적인 이미지는 상남자 이미지? 그런 것보다는 약간 좀 채가 요란하게 생겼다는 점 또는
헤드가 좀 크고 입문용 느낌이 나는 이미지는 있습니다.
pxg라서 콘트롤이 안되는 게 아니라, 이 회사의 주력 라인이 관용성 모델인 겁니다. 

ps - 슈가대디 백스핀 엄청나죠...

    0 0

직구일때 가성비 좋았고
이제 카네 가격도 많이 내려와서
아마추어한텐 가성비 있게 이용하기 좋아진거 같아요

새로 개업하는 골프존에는 하우스채로도
들어오더라구요

이제 예전같은 프리미엄 이미지는 없어졌죠

    0 0

PXG 드라이버도 정말 좋습니다.
M6->G425 -> 스텔스 -> PXG GEN5 
장비병이 있어 남들이 좋다는 장비는 한번씩은 구매해보거나 시타라도 꼭 해보는데요,
GEN5로 바꾸고 나서 필드에서 티샷 거의 안죽고 타감(소리)부터 결과값까지 대만족입니다.
언제 또 드라이버 기변병이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짧은 골프인생 4년 통들어 지금까지는 최고입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