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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주력 드라이버만 구형 제품 사용 중입니다.
핑 G400Max 로 필드에서 런포함 200 ~ 230 치는데 230은 오잘공 한두번 정도이고 평균 210 ~ 220입니다.
거리는 짧아도 필드에서 거의 안 죽고 똑바로 가니까 드라이버 치는 재미가 반감이 됩니다.
14번 드라이버 치면 왠만하면 한번도 안 죽고 원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거리가 더 늘지도 않구요.
타이틀리스트 tsr2 9도를 사용해 봤는데,
핑 드라이버 치듯이 치면 거의 우측 푸쉬 슬라이스가 나네요.
슈어핏을 조정해 봐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장비가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드라이버를 영 못치는 사람은 아닌데, 처음 배울 때처럼 오른쪽 푸시가 나오니까
필드에서 사용을 못하겠네요 ㅠ.ㅠ
나름 보기플레이 하고 있는데,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완전 백십돌이 공처럼 날아갑니다. ㅠ.ㅠ
골포인의 정신에 맞게 장비탓을 하면서
tsr2 10도는 9도 보다 구질이 나을려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tsr2 9도, 10도 모두 테스트를 많이 해 보신 분 계시면 구질의 차이가 있는지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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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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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데이 가서 9도 10도 전부 쳐봤는데 특별한 구질차이는 없었습니다. 피팅데이 신청해서 한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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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 차이는 없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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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샤프트의 차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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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NX그린50s 인데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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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구질에 큰 영향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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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핑 드라이버를 쳤는데 왜사람들이 핑 헤드가 닫혀있다고 하는지 타이틀 쳐보니까 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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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슬리브포함)쪽 무게가 상대적으로 무거워 좀 늦게 따라와서 그러실지도 몰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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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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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샀다가 별 차이 없어서 10도 남겨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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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차이가 없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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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죽으면 더 재미없으실껄요..ㅎㅎ 로프트 보다는 라이각이나 드로우 쪽으로 셋팅 바꿔보세요. 저는 타이틀은 B2에 놔야만 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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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b2, a3까지 해 봤는데 큰 차이 없는 걸로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