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대왕님의 댓글

110타는 나오실 거 같은데요.
저는 21년에 코로나 걸리고 격리 끝나자마자 골프존 가서 JNJ 3언더 치고, 다음날 실제 동일 코스 가서 107타 쳤....

골진남님의 댓글

보통 필드랑 스크린 +20 이라더군요.
근대 필드경험없으면 처음가면 110~120대정도?
이것도 잘하는거에요.

골프님의 댓글

스크린 언더쳐도 필드에서 백돌이들..
스크린과 필드는 아예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스크린은 게임기라고 생각하세요
자꾸 스크린이나 실내연습장 게임기기들이랑 필드랑 비교하는데  생각이 확달라집니다

이케부쿠로님의 댓글

제일 어려운 모드 + 25  30  정도죠

골포사람님의 댓글

사실상 그정도면 스코어는 큰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공이 막 터지지 않고 게임 진행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경험상으로 일단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초연습님의 댓글

처음 필드 나가는거면 120타 봅니다. 멀리건없이요.

모임장님의 댓글

스크린 많이한다고 필드스코어가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그냥 필드를 나가세요.

Apro님의 댓글

공을 얼마나 잘 치냐..(스트라이킹)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으니.. 제대로 세면 120.. 멀리건에 후한 컨시드 조건이면 100타 조금 넘을 것 같습니다

용산동골린이님의 댓글

누가 그러더라거요
‘철권 잘하면 실존싸움 잘하나?’
스크린은 아예 다르진 않지만 필드골프의 중요요소 1/1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잔디위에서 치는게 완전히 다르고 정타가 아니면 진짜 공 안날아갑니다.
어프로치, 퍼터... 진짜 어려워요
저는 스크린 잘되면 70타 초반치고 슬슬 치면 85정도 나옵니다
필드골프는 7회 정도 다녀왔는데 제일 잘된게 95이고 평균 핸디를 계산하면 103 정도 되네요

아 그리고 필드골프가 스크린골프보다 개인적으로는 10배 이상 재밌습니다 왕 추천해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비유가 잘못 된듯요ㅋ
철권이 진짜 몸 쓰는거 아니잖아요ㅋㅋ
팡야 잘 치는데 필드나 스크린 잘치냐로 비유하면 모를까 ㅎㅎ

오르세인님의 댓글

스크린이나 필드나 드라이버는 같은데
스크린 낙구지점이나 필드나 같은 방향으로
귀신같이 가던데

어프로치 퍼터에서 15타 이상 까먹네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스크린 멀리건없이 90타 중반이시면...
잘 치면 100안쪽이요

루돌프사슴코님의 댓글

스크린 평균 70대중후반이고
필드 30번갔는데
FM으로 90대 100 왔다갔다합니다
컨디션안조으믄 110도넘어요ㅋㄱ

샴푸뿡님의 댓글

스크린 70-80개 정도 치면 +15

80대 중반이상 치면 +20이상 인듯요

프로이트님의 댓글

스크린스코어 상관없이 6개월 정도 되면 무조건 한번 나가보는게 골프치는 재미 + 동기부여도 되고 좋습니다.

힘들어정말님의 댓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필드 1번도 안 나가보셨다면,
빡빡하게 스코어 계산한다면,
잘 하면 120타 정도, 왠만하면 125타~130타 예상합니다.

PI32l77님의 댓글

스크린 매빠 바람강함 지투어
다섯개 다섯개



핸디 -3

필드 보기플 ㅋㅋㅋㅋ



스크린 90타면 .. 뒷문열고 치면 유희관 직구구속은 나올듯합니다.

오마하님의 댓글

필드는 다른 세상입니다.

우드머신님의 댓글

스크린스코어와 필드스코어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의미없는 첫스코어에 연연하지 마세요. FM대로라면 스크린스코어와 거의 무관하게 첫라운딩은 120타 이상입니다. 첫라운딩 스코어는 루즈함? 배려?에 따라 결정되는거지 실력이 아닙니다. 그리고 라운딩 경험없이 스크린에서 몇타를 치든 첫 필드에서 110타는 어렵습니다.

굴러이백님의 댓글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아니 모든 동물이 그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필드에서 잘 치시는 분들 스크린 처음 오면 해매고 잘 되지 않을 겁니다. 필드 역시 마찮가지죠.
환경이 다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경험치가 쌓여야 하는거죠. 부담 갖지 말고 도전하고 싶으실 때 도전하시면 됩니다.  필드냐 스크린이냐를 떠나 먼저 기본적인 스윙에 대한 이해와 자세가 갖춰졌어야 하겠죠.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스크린 90타면 필드 타수 의미 없습니다. 최소 125타 이상 나옵니다.

뭐칠라고님의 댓글

스크린 3~4언더 치는 친구와 지난주 금요일 라운딩 했는데...
스크린 언더 치는 친구 90개  쳤고, 저는 91개 쳤습니다.
저는 스크린 80초반 칩니다.
가장 차이 나는게 퍼터...
그 친구는 스크린 퍼터를 기가 막히게 칩니다.
필드와 스크린은 10~20개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gbb에픽님의 댓글

만약 필드에서 110타 언더로 치고 싶으시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15에서 20타를 덜 치셔야 하는데, 아직 필드 첫 라운드를 안 해보신 상태라면 25~30타는 덜 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유는 3가지인데..

1. 필드에서는 티샷 에이밍과 얼라인의 기준점이 없습니다.(+5타~10타) 스크린은 좌우로 돌린 후 정면을 보고 치는데, 필드에서 티박스에 올라가면 기준점이 없습니다. 내가 뒤에서 본대로 똑바로 섰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바닥 줄매트나, 골프존 기계와의 간격이나.. 이런 것들이 다 헷갈립니다. 샷할 때 이게 맞나?? 하면서 불안하면 여지없거든요...

2. 필드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골프존보다 훨씬 복합적입니다.(+5타) 저는 아직 카카오 퀀텀은 못 쳐 봤는데, 골프존에서 아무리 플레이트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세팅해도 어차피 공이 놓인 라이는 평평합니다. 그걸 기울일 뿐이죠. 근데, 필드에서 공이 놓인 라이 자체가 복합적으로 생겨서 스크린보다 뒤땅이나 탑볼 확률이 높습니다.

3. 이게 제일 큰데.. 퍼팅입니다.(+15타) 스크린은 홀까지의 거리, 높낮이, 좌우 컵수까지 알려주잖아요. 근데 필드에 가면 홀까지의 거리(발걸음이나 거리측정기) 외에는 정보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리막이면 길고, 오르막이면 짧고.. 심지어는 좌우를 잘못 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스크린에서 멀리건 없이 대략 80~85타 정도 치시면, 나가서 110타 밑으로 치실 준비는 되신 게 아닐까 싶네요.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제가 필드 110타칠때 스크린 싱글이나 이븐파쳤던기억이 나네요

황무지님의 댓글

카카오스크린 마스터모드 79개,의기양양해서 필드 101개 치고 좌절한적있습니다.어프로치, 퍼팅에서 겸손함을 배우고 왔습니다.

골프님의 댓글

스크린 언더쳐도 필드에서 백돌이들..
스크린과 필드는 아예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스크린은 게임기라고 생각하세요
자꾸 스크린이나 실내연습장 게임기기들이랑 필드랑 비교하는데 근처 파3랑 9홀부터 연습해보세요
생각이 확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