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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6 골프에디션 VS 보이스캐디 T11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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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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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18:06:18 조회: 3,08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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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6 골프에디션을 오랜간 사용 중입니다. 

 

이번에 보이스캐디 T11 PRO도 추가 구입했습니다. 

 

 

아직 T11 PRO는 라운딩에 사용은 안 해서, 

 

거리가 정확한지, 특히 APL (깃대에 APL 기기를 설치하여 '중핀'이 아니라 '실제 핀위치'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얼마나 정확한지, 

 

그린 주위에서 어프로치 거리가 정확한지, 퍼팅거리가 정확한지 사용은 안 해봐서, 

 

골프어플 자체의 정확성은 모르겠어요. 

 

 

다만, 제품의 만듬새, 사용편의성, 고급성, 내장 어플들의 편의성만 놓고 비교하자면, 

 

 

이건 비교 자체가 안 되네요. 

 

(구입가격은 둘 다 비슷한 수준인데)

 

갤럭시 워치 6 골프에디션이,, 

 

디자인 / 고급성 / 재질의 감촉 / 내장 어플의 편의성 다양성 / 휴대폰과의 호환성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수하네요. 

 

동급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는 수준 차이네요. 

 

 

사실 갤럭시 6 골프에디션의 골프기능(스마트캐디?)도 상당히 우수하거든요. 

 

골프장의 레이아웃 / 남은 거리(중핀까지) / 샷 추적(샷의 비거리) / 그린의 굴곡 등은 훌륭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보이스캐디 T11 PRO를 산 이유는 

 

단 1개.. APL 때문인데요. (갤럭시워치는 '중핀'까지만 찍어주거든요)

 

 

과연 APL이 정확할 것인지...

 

APL이 정확하다면, 레이저측정기를 완전히 대체해버리는 효과가 생기니, 

 

돈 값 하는 건데요. 

 

 

어떨지...궁금하긴 하네요. 

 

 

디자인, 고급성, 감촉, 감성, 일상생활에서의 편의성 등에선 갤럭시워치6가 압도적으로 좋아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워치4랑 비교시 골프 어플은 보이스캐디가 훨 낫습니다..저는 골프칠때만 사용하려고 합니다..평소에는 워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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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워치5 골프에디션 작년에 쓰다가 올해 갤워치6 클래식 골프에디션 사용 중에 APL이 궁금해서 T8 중고로 사봤습니다.

3라운드 정도 사용한거 같은데 2라운드부터는 레이저를 거의 사용 안했습니다. (첫 사용시 레이저랑 비교 해봤습니다.) 티샷 전 랜딩포인트 주변 보거나 파5 홀에서 세컨샷 위치 체크 할때 정도만 쓰고 거의 카트에 놓고 다닌거 같네요. 어프로치 하러 갈때는 확실하게 하려고 아직 챙겨 다니긴 합니다. 어차피 작아서 주머니에 넣으면 되니까.

APL 지원되는 구장에선 보캐워치 + 초소형 레이저 조합이 최고인거 같아요.

두 제품 사이에 퀄리티 차이는 뭐... ㅋ 저는 T8이라 역체감이 더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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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그 잡채죠.
apl  오류투성이라 . 레이져 필수입니다

    1 0

라운딩 시 재미는 T11이 더 좋습니다. 그 외 모든게 갤워치가 더 좋다고 느낌니다.
전 일상 생활에도 착용하고 다녀서 갤워치6 사용하고 있습니다.

    0 0

저는 샷트래킹 때문에 11pro 들여볼까 싶습니다.

    0 0

T9 하고 갤워치5Pro 골프에디션 사용중입니다.
기본 비교는 제외하고
APL은 그래도 신뢰성이 좋은 편입니다.
Smart Pin(갤워치 오토핀)은 신뢰성이 10% 도 안되는 듯합니다.
어제 스마트핀 설치된 구장에 플레이 했는데 갤워치 3명의 사용자 거리가 전부 다르게 표시됩니다.
그것도 미세한 차이가 아닌 10미터 이상의 오차가 같은 워치끼리도 발생합니다.
그린주변 어프로치시 워치표시 35미터 레이저 확인시 45미터 등등 APL대비 신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국내 APL구장에서는 T9사용으로 요즘은 레이저 봉인하고 사용중입니다.

5월 6월 필리핀서 사용해본 바로는
거리는 어짜피 두제품 모두 중핀 기준이기에 APL이나 스마트핀은 비교불가고
거리는 조금 차이가 나지만 어느제품이 더 정확하다고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차이점은 홀의 모양 및 해저드표시 특히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실개천 해저드 등의 표현은 보이스캐디가 훨씬 정확합니다.
페어웨이에 있는 벙커가 갤워치에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보이스캐디는 홀모양, 벙커, 워터해저드 등이 정확히 나타납니다.

샷 오토트랙킹의 경우 두제품 모두 충분히 사용할만 합니다.

물론 저도 평상시 착용은 갤워치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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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건 아니지만 구매한 지인과 라운딩하면서 본결과 apl상당히 정확하던데요? 다만 제품 퀄리티는 워치가 압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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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 어플을 워치6에 깔아서 써보세요~ 포인트 모으면 워치이용권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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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 정확합니다.  부쉬넬로 확인해보면 틀린적이 열번에 한번도 안돼요.
골프만 보면 갤워치보다 훨씬 좋습니다.
저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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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시면 압니다. 갤워치랑 보이스캐디T11 비교가 안됩니다. 골프칠때 한정 보이스캐디가 훨씬 편합니다.
다만 어프로치는 레이저 있는게 속편해요.
참 그리고 착용했을때 보이스캐디는 넘 가벼워서 불편함 전혀 없어요. 아마 다른 성능이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가벼운 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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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되는 구장은 거리측정기 안가지고 갑니다. 칠때는 긴가민가해도, 나중에 샷트래킹 된거보면 샷위치 정확하더라구요. 샷위치가 정확하다는건 핀까지 거리도 잘 측정되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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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고 계신분들도 있으신데요~
제 경험으로는 지금은 모르겠는데 몇년전 써본 T8. APL 기능은 없는것보다 못했습니다.

중간에 핀 위치가 바뀌면 그거 바로 반영 못하는데… 핀 위치가 바뀐지 모른 상황에서 APL 믿고 치면 핀 바뀌기 전 위치로 남은거리 알려줘서.. 믿을수 없었습니다.

알수 없는 이유로 종종 중간애 APL이 작동 안되서 핀 중앙으로 거리 나오기도 하는데… 이게 APL이 작동 되고 있는지, 작동 안되는지 몰라서 혼동스러웠습니다.

이런 이유로 APL은 믿을수 없어서 그냥 APL 끄고 핀 중앙 거리 알려주는게 더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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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구매한 골프 관련 용품중 가장 잘 선택한 제품 이라고 생각 됩니다.

T11 PRO 구매한뒤

첫 코스에서는 불안(?)해서 거리측정기 같이 써보고자 했는데..
측정기는 거의 꺼낼 일이 없더라구여..
후반 가면 갈수록 그 자리에서 꺼내서 측정하는게 귀찮아(날도 덥고) 지면서 거의 안꺼낸듯 합니다. 

두번째 코스 나가서는 거리측정기를 허리에서 한번도 안꺼냈다는..;;
(란딩 끝나고 측정기 걍 담부터 들고 오지 말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여.. ^^;;

※ 가끔 APL 배터리 관리 안되서 위치가 다른거 하나 있던데.. 거의 그린 앞에 있던거라 굳이
거리 측정기를 꺼내진 않았구여 보캐로 그린 라이정도만 확인하고 어프로치 했었네요 ^^

저도 평시에는 갤럭시 스맛워치쓰고, 란딩시에는 보캐는 필수로 챙기게 됩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워치6를 오래 사용하셨으니 보캐도 꾸준히 사용해 보면서
환경에 따라서 편한쪽으로 사용하시면 되실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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