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_Shim님의 댓글

그냥 유지 추천요...
볼스 50 이상 나오면 95는 날리실 거에요.
엘보우 땜에 편하게 치시려면 스틸파이버i70r정도로 리샤프팅인데.... 비싸서 글치 이건 추천합니다.

자스님의 댓글

신체조건은 많이 다르지만,
7번 풀스윙에 150을 봤었는데,
110S샤프트를 치다가 쉽게 치려고 95R로 바꿔서
편안히 치고 있습니다.

결론은 …
낮춰서 편하게 치자..입니다.

프로이트님의 댓글

백그램대 쓰다가 때때로 버겁다는 느낌이 들어 950R로 내려왔습니다
볼스 47 전후로 보고 치고 있는데 날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스윙스타일이 좀 가볍게 툭툭 치는 느낌을 선호합니다
달라진 점은 확실히 잘 맞습니다 팔의 부담도 없고요 ㅎ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체격이 좋으니시까 미리 결정하시기 보다는 조금 더 수련하시다가 내리시면 날개를 다신 듯한 느낌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내리시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내려도 상관 없다는 생각입니다.
테스트를 좋아 해서 110g대도 써보고 850도 써보고 두루두루 보유도 하고 쓰기도 하고 하는데,
결국 몸에 타이밍 맞춰 놓으면 스코어랑 큰 상관 없었던 문제 같습니다.
무거운 것이 좀 더 스크린에서는 좀 더 컨시드가 잘 꽂히고, 가벼운 것이초반에는 간헐적으로 비거리가 터지기도 했던 것 같긴 한데,
이것이 절대 통제가 되지 않아 필드에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연습하다 비거리 터지면 뭔가 내가 샤프트에 로딩을 씨게 걸어서 쳤구나 하는 피드백이 충분히 오고,
채 바뀌면 방향성이나 타점이나 다 새로 잡아야 하듯이, 치는 리듬도 정하면 되고 결국은 문제 없는 거 같습니다.
차이가 없다는 말씀은 아니고,
예를 들어 레이디 그라파이트와 다골 X100를 비교하면 분명한 분산의 차이가 있을 텐데,
당장 트랙맨에서 20개씩만 쳐봐도 눈에 보이는 차이는 분명히 있겠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경량스틸 정도의 수준에서는
이게 스코어 차이가 생기냐, 정말 샤프트가 약해서 온그린을 못했냐는 느낌은 잘 느끼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테일러김님의 댓글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을땐 950 r이 좋긴해요.
그러다 스윙이 바뀔때마다 중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