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boy님의 댓글

티박스에서 연습스윙하는줄알고 앞으로 이동하다 난 사고라고 들었는데 세컨샷에 그랬나보군요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말씀대로 구력이 많이 있어도 실수는
할수있으니 항상 뒤쪽에서 대기해야겠어요

둠버님의 댓글

이천에 6개코스 54홀 골프장이라니 그 악명높은 골프장이군요… 사고야 플레이어, 캐디 모두의 주의를 통해 예방하는것이 맞겠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좀 여유있는 티오프 간격이 정착됐으면 좋겠네요..
아 그럼 그린피가 오르려나 ㅠㅠ

푸칵님의 댓글

저도 몇 일전 제 공만 보며 무심코 앞으로 걸어가다가 동반자가 뒤에서 친다는 소리를 듣고 멈춰서
여기 있어도 되나? 설마 오겠어? 하는 생각하면서도 왼쪽 대각선 방향에서 그냥 지켜봤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제게 공이 오지 않았지만 그저 운이 좋았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제 몸은 제가 지켜야겠습니다.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안타깝네요
이런사고는 관리부실로 인한 처벌 규정없나요?
설마하는 안전불감증이 골프장에도 많은 것 같습니다.

mechno님의 댓글

골프가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긴 하더라구요.

공 칠때는 왠만하면 뒤에 있어야겠더라구요. 아이언 헤드가 부러져서 날아오기도 하니까요.

PGA 경기만 봐도 불안불안~
심지어 타이거 우즈도 생크 낼때가 있는데,
선수 치는데 바로 양옆에 사람들 몰려있는거 후덜덜하죠.

개을하늘님의 댓글

저도 우드샷 친게 우측 45도에 서있던 동반자 얼굴 직격으로 날아간적 있어요. 천만다행이도 나무 뒤에 서 있어서 나무 맞고 팅겨나왔는데 식겁했습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이거와는 다른 방향으로,

앞 대각라인에서 얼쩡거리고 안 비키는 동반자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나쁜 사람은 아닌거 알지만 완전히 비켜줬으면 좋겠는데 어물쩡 스으윽 조금만 움직이는…;
결국 반대방향으로 똥샷쳐서 망했는데 참 속터지더군요.

엉덩탱탱님의 댓글

저 골프장 별점보니 아주 처참하네요.
소몰이는 기본에 캐디는 있으나 마나에 캐디가 돈 슬쩍한다는 얘기도 있고 음식 질도 형편없다 그러고
아주 총체적 난국이네요

스윙어님의 댓글

비에이비XXcc 잔디관리 개판이라 손절한 구장중에 하나네요.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언더아마님의 댓글

티오프 간격을 9~10분만 해줘도 이런 사고 안날듯합니다..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결국 짧은 티업시간 간격.. 그에 따른 소몰이가 문제입니다.

Parssible님의 댓글

저렇게 관리하면서 명문제라고 반바지도 못입게하는게 아이러니

아빠조아님의 댓글

비에이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