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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콘 거리측정기 구매후 어제 처음으로 10 번째 필드 가지고 나가봤습니다.
우선 허리에 찼는데 카트 탈때 등 생각보다 좀 걸리적 거리긴 하네요;;ㅎ
고민끝에 니콘으로 구매했고 시안성 너무 좋고 야간 라운딩이었는데 RED 문구라 정말 잘보였습니다.
우선 다른 플레이어 드라이버할때 목표 낙하 지점 찍어보고~
세컨땐 최대한 안찍었습니다.
그린 앞 티샷은 전부 찍어봤습니다.
다만, 캐디님이 옆에서 불러주시는거랑 95% 이상 동일하더군요;
찍으면서 놀랬습니다.
머 찍고 치고 반복하면서 라운드 내내 첨이라 그런지 좀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이날따라 캐디님이 정말 친절하게 거리를 정확하고 빠르게 알려주셔서
순간 왜 들고 왔지 하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ㅎ
여튼 샷 + 거리측정기도 자연스럽게 플레이 하려면 적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같은 동반자분들은 구력이 10년 이상인데 두분은 아무 측정도구도 없이 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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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플레이중 젤 뒤에 공이 있어 젤 먼저 쳐야할때
동반자들 보고 있는데 거리측정기 찍고 칠려니 경기 흐름 느려지는것 같아 눈치가 좀 보이네요;
1) 보통 엣지 멀리 20~30m 남아있을때도 찍어 보시나요?
2) 니콘 거리측정기 모드가 4가지 있던데 경사조절모드? 요걸로만 설정하고 찍으면 될까요
좀 적응하면 자기 거리를 정확히 보고 칠 수 있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상 빠른 진행 위해 시계도 하나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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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5미터 이상이면 그린 위에서도 찍습니다. 눈치 보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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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켜놓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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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온달95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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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120미터 이내에서 주로 찍는거 추천하고 그 이상은 되도록 거리목 위주로 하시는게 플레이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본인이 레귤러 온이 많으시면 무조건 찍어야죠. 10미터 이상되면 그린위에서 캐디들도 많이 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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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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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눈치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페이웨이 맨 뒤에서 세컨샷을 하셔도 여유롭게 찍고 루틴대로 빈스윙 하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라운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같이 라운드하는 동반자분들도 그 정도는 이해하실 겁니다. 대신에 맨 뒤에서 샷하시면 전체 라운드가 뒷팀에 쫓기지 않도록 좀 뛰어다니고, 나간 공 시간 허비해서 찾고 있고, 지나치게 루틴이 길거나 하지 않으면,, 매너 있게만 라운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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