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습님의 댓글

필드에서는 "무조건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스윙이 소극적이 되는거 아닐까요?

모카모캉님의 댓글

저도 동의합니다.
필드에서는 랜딩지점이 오르막 사면이면 런이 발생하는경우가 없죠 가파르다면 맞고 뒤로튕길수도...ㅎㅎ
저는 필드나가면 소극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공앞에 서면 후두려 패기 바빠서 위 이유 일거같네요ㅠㅠ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스크린은 단순 시뮬입니다. 거리가 길수록 시뮬레이션이 퍼펙트하지 않다면 오차는 더 커지겠죠. 실제 거리보다 드라이버 거리 많이 나가게 계산되는거 같습니다. 스크린상 거리 300 미터 이상 많지만 실제 필드에선 그렇게 보내는 분 거의 없죠

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저는 반대입니다.
스크린보다 필드가 10~20 더 나갑니다.
평지기준...카카오라서 그런거 같아요.
골프존은 필드랑 비슷합니다

Apro님의 댓글

런은.. 잔디상태, 경사에 따라.많이 다르니까요..^^ 내리막이 있는 경우 런빨로 필드가 더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ㅎㅎ
물론 걍우에 따라 반대 케이스도 생기구요

캐리거리도 확인하긴 하는데.. 제 경우는 탄도가 조금.낮은 편이라 스크린이 조금.더 갑니다^^
그래서 스크린 미터는 필드 나가면 야드 정도로 생각해서 칩니다..ㅎ
7번 스크린 160미터
필드 160야드 정도로..ㅎㅎ

우룰룰루님의 댓글

골프존 nx 되면서 드라이브 빠꾸도 하긴 합니다. ㅎㅎ

골린이으응님의 댓글

저도 반대로 골프존이 덜 나옵니다
드라이버는 10~15m, 7번아이언은 10m, 웨지는 20m까지도 덜 나와서 지금도 햇갈립니다ㅎㅎ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제가 모든채의 백스핀이 꽤 높아서 그런지 골프존에서 런이 거의 1~3m 밖에 없는데 반해 실제 필드에서는 런이 5~10m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빅데이터에 따라 비거리를 보여주는 거라 생각되네요

보행물체님의 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GDR이나 스크린 거리가 10m정도 덜나와요.
저도 백스핀이 높은 편입니다.

골린이으응님의 댓글

퍼터는 더 심한게 저는 때리는퍼팅인데 골프존에서는 때려치면 거리가 들쭉날쭉하고 밀어쳐야 제거리가 가서
골프존에서 스크린 몇번치고 필드나가면 퍼터완전 망합니다. ㅜㅜ

Apro님의 댓글

퍼터 공위치를 조금 뒤쪽으로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골린이으응님의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 볼게요

슈퍼클릭님의 댓글

스크린 거리을 필드 거리와 전혀 매칭시키려하지 않습니다
스크린 시뮬레이터들이 허수가 많은거같아서요

썬업님의 댓글

공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우리가 필드에서 쓰는 공은, 연습장의 공보다 훨씬 좋으니까요.
런의 영향도 이 부분에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스크린과 필드 거리차이가 적게는 10미터~30미터까지 차이가 납니다.
토토님 말씀대로 런의 영향이 큰거같아요.

mkyagd874109님의 댓글

공차이도 있고  생각보다 바람 많이 타더군요

양갱이님의 댓글

본인 클럽 평균 거리를 런 포함으로 아는거보다 캐리 기준으로 아는게 그래서 필요 하다 봅니다!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카카오 스크린을 많이 치다 보니까 필드 보다 덜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골프존이 거리에는 좀 더 후하다고 느끼기는 합니다. 실제 비거리 평균 데이터를 봐도 골프존이 5~10미터 더 나가구요. 필드는 새공을 쳐서 더 거리가 난다고 느끼긴 합니다. 같이 치면서 보셧겠지만 200따리라 덜나가지만 않으면 땡큐죠 ㅎㅎ

오뚝이님의 댓글

새공 효과인지 필드가 거리가 항상 좀더 나옵니다. 근데 제 주변은 대부분 필드가 좀더 나간다고하데요

mechno님의 댓글

스크린 런이 너무 없는거 같던데요. 실제 필드 가보면 구장마다 다르겠지만.. 런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삼뇽이님의 댓글

저는 정타가준으론 평지에선 gdr보다 필드가 더나오는거 같드라고요
뇌내망상인가해서 거리도 찍어보고 동반자랑 상대비교를 해봐도 대체로 그렇습니다

도무지 제 드라이버샷이 gdr에선 탄도가 안나와서 공이 가다가 너클볼마냥 뚝 떨어져버려요
백스핀이 막 300대 500대 이렇게도 자주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