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아직 준비가 안됐다 생각해서 구입하지 않았던 3번 우드.
몇 주 전 주말에 누워서 중고장터를 뒤적이다 충동구매 했습니다.
미즈노 ST-X 220 우드
벤투스 SR 샤프트
안치던 긴 채라 부담이 없진 않지만,
느긋하면서도 자신있게 휘둘러주면
정말 똑바로 멀리 가줍니다.
필드에서도 드라이버 못 치는 홀에서 티샷용으로 쳐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페어웨이에서는 무서워서 못 쳐 봤습니다.
그래서 5번도 구매했습니다.
5번은 ST-Z 230
샤프트는 같은 벤투스네요.
STX와 STZ가 뭐가 다른진 잘 모르겠지만
샤프트가 같아서인지 느낌은 같네요.
5번은 아직 연습장에서만 쳐봤는데, 역시나 만족스럽네요.
무엇보다 샤프트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그동안 우드류는 코브라로 깔맞춤 했었는데,
다음 드라이버 바꿀땐 미즈노도 함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댓글목록
|
미즈노 스탁샤프트가 스탁치곤 딴딴하긴 합니다. 언뜻보면 벨로코어랑 비슷하게 생겼고요.. |
|
이전에 사용하던 우드는 코브라 SZ 5번 우드 스탁 S 였습니다. |
|
stz 230 5번 우드 사용중인데 |
|
드라이버는 타구음이 우드에 대비해 별로라… |
|
역시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었군요 ^^ |
|
오우 저는 좀전에 당근에서 stz 4번 유틸 업어왔습니다 쳐보고 괜찮으면 우드까지 바꿀 예정입니다 ㅎㅎ |
|
유틸은 코브라 킹텍 유틸 사용 중인데 샤프트 짱짱하고 너무 좋네요 ^^ |
|
저는 지금 치는 클럽들 중 이 미즈노 STX 220 3번 과 5번 우드가 가장 오래 치는 채이고 가장 소중히 여기는 채들입니다. |
|
저도 드라 우드 유틸 입문을 stz x 시리즈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