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저도 동일 증상입니다.
그래서 필드에서 첫 티샷전 몸풀때 아이언 두개잡고 일부러 미친듯한 인아웃 빈스윙을 열번정도 합니다.
그리고 티박스 올라가서는 아무 생각도 안하고 그냥 치면 적당한 궤도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체중이동 해서 왼쪽벽 만들고, 왼쪽벽이 계속 버텨주는 느낌 받으면서 수직낙하요.
체중이동이 안되면 상체랑 팔이 분리가 잘 안되고, 또 체중이동 되었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넘어오면 또 상체랑 팔이 분리가 안됩니다.

도시늘보님의 댓글

얼라인 문제가 아닐까요?

술탄오브스윙님의 댓글

최근 게시물을 보니 4월에 필드 데뷔를 하셨는데요...
연습장에서 같은 샷을 반복해서 연습하시면서 찍은 스윙과
필드에서 단 1회만에 구현 해야하는 스윙은 갭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10년차가 넘은 싱글핸디 골퍼도
매일 연습해야지 그나마 필드에서도 같은 스윙이 구현이 되는 거겠죠.
필드에서 스윙전에 반드시 지켜야할 루틴을 만드시고
지루하지만 그 루틴을 연습장에서도 반드시 지키시고 연습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선 필드경험을 많이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저도 이 방법을 추천 합니다. 루틴이 만들어져야 어드레스 후 불안함 없이 칠 수 있습니다. 뭔가 안맞는거 같고 잘하고 있는지 불안감이 드는것 부터 이미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루틴을 만들고 수행하면 일관성이 생깁니다. 스윙 후 결과를 보고 그에 맞춰서 대응하면 됩니다.

죽다살아났다님의 댓글

마음이 급해서 그럽니다 구력 20년인 저도 가끔 그래요 ㅎㅎ
백스윙이 충분히 하고 다운스윙을 해야 하는데 맘이 급하니 회전 안하고 팔로만 들고 내려오니 깍여 맞죠
백스윙시 코킹하지 말고 쭉펴서 돌리다 보면 더이상 허리나 어깨가 안돌아 가는 지점이 있을 거에요 거기서 살짝 손목을 꺽어주고(힘빼고) 다운스윙 내려와 보세요 여기서 머리가 많이 따라가면 슬라이스 잡고 있으면 중앙이나 살짝 좌측으로 갈겁니다 그리고 체크할께 어드레스 할때 손 위치가 너무 몸과 멀어지지 않는지 확인해야 하고요
안맞는 경우는 수만가지 이지만 일단 이것부터 체크해 보세요

융융이님의 댓글

연습장에선 가벼운 마음인데 필드나가서 떨려서 그렇습니다
잔디밥 계속 드시면 완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