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soscx님의 댓글

후카이도 ( 사포로 ) 강추합니다. 작년 여름 올해 여름 다 갔다왔습니다.
괜히 비싼데 하실필요도 없고, 노캐디 스루플레이로 카트포함 4인기준 인당 5000~8000엔 선으로 골프장 많습니다. 라쿠텐고라같은데서 예약하시면 되고요..

가족델구 가실거면 루스츠 CC 강추합니다. 부페가 아주 맛있고, 롤러코스터 맘껏 탈수 있는 유원지 껴있고, 온천과 쇼핑몰이 달려있고 공항에서 셔틀이 운행됩니다. (렌트카가 필요없죠.) .. 72홀이라서 거기서만 공 치고 오셔도 되고요..

시원하게 공 즐겁게 치려면 사포로가 와따입니다. 밤문화를 즐기실게 아니면 사실 여름골프 동남아쪽 가는거는 돈낭비+시간낭비+정력낭비라고 봅니다.

DMWR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도 1인 골프 되나요?

caesoscx님의 댓글

1인골프 되는데도 있을텐데, 명문골프장이나 주말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삿포로는 678월이 성수기라 그때는.. 1인골프 안될것같아요..

2인은 대부분 잘됩니다.

냐냐냐냐어오오오님의 댓글

2인플 일본은 그래도 할만하더군요 (평일기준으로)

베트남에 주로 일땜에 왔다갔다하는데, 베트남에서 2인이나 1인으로 플레이할 경우 어떻게든 현장에서 조인하려고하고요. 속이 터져버릴것만 같아서.

대신 일본의 경우 라운딩경험은 6~7번뿐이지만 여튼 2인플레이 괜찮은듯했습니다. 골프에티켓같은게 다르더군요.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적어도 제가 경험한 앞뒷팀 일본인들은 앞팀이 파4때 그린에 거의 근접해야 티샷을하고 파5에서는 투온이 절대 안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홀아웃을 해야 세컨샷을 하더군요. 그러니 앞팀이 3~4인, 그리고 제가 2인이더라도 티박스에서만 대기가 길지 각 홀을 플레이할 땐 괜찮더군요. 그리고 일단 2인일 경우 무조건 첫티 플레이하려고했습니다. 베트남이건 일본이건. 전반이라도 1시간20분컷하고 후반 마음차분하게 먹자 이런느낌으로다가..ㅎㅎ

냐냐냐냐어오오오님의 댓글

저..정력낭비요? ㅋㅋㅎㅎ

갈매동아저씨님의 댓글

5월에 미친 더위에 지쳤던 하노이의 경험을 까먹고...아무 생각 없이 8월 광복절에 하노이로 또 갑니다.
동남아 8월은 우기의 절정이라 비가 많이 오긴 하지만, 짧게 내릴 때도 있고, 밤새 올 때도 있어서...완전 복불복이더라구요. 우중 골프도 경험해 보고...뭐 그럴려구요. 그냥 한번 가 봅니다..ㅎㅎㅎ

SlowSteady님의 댓글

밴드 같은데서 오는걸 보면 일본 골프 패키지는 인천뿐아니라 부산, 대구, 청주까지도 있던데요.

인피니티골프님의 댓글

달랏 추천드립니다. 고산지대라 시원합니다.

caesoscx님의 댓글

오 달랏 도 괜찮겠네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방콕 파타야 갑니다 ㅋ

감쟈감쟈님의 댓글

전 7월말8월치 조호바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