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다른거도 그렇지만 퍼터는 더더욱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Bashu님의 댓글

퍼터 이거저거 다 써봤지만
플럼버넥만 좀 이질감 느껴지고
나머진 다 똑같던데요
주력은 센터랑 슬랜트 씁니다

오뚝이님의 댓글

퍼터는 어떠한 정답도 없고 일반화도 없습니다. 직접 채 잡고 시타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방법이 정답이에요

골프님의 댓글

참고만 하시고
무조건 시타가 답입니다

열정골린이님의 댓글

뭐가 뭔지 모를때도 결극 퍼터 연습을 해야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나중에 갈아타기도 좋게 제일 대중적인 34인치 오딧세이 퍼터 샀어요 ㅋㅋㅋㅋㅋ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초보자가 퍼트 방향성이나 어드레스 잡기 쉬운걸 추천하는거죠.
전 17년전 말렛+더블밴드로 입문하고, 카메론 블레이드+플럼버넥을 10년정도 쓰다가
5년전부터 7번말렛+더블밴드 쓰고 있습니다. 골린이 와이프도 똑같이 쓰고 있고요...
확실히 피드백은 적지만, 안정적이고 관용성이 높은 편입니다.

도시늘보님의 댓글

사실 퍼터 고를때 넥 형태를 주의 깊게 본적이 없습니다
헤드 형태보고 시타해보고 결정해서요
이렇게 다양한게 있는지도 나중에 배웠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지금 쓰고 있는 퍼터의 넥이 어떤 모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혀노파파님의 댓글

넥의 형태 (페이스나 토행 밸런스 등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지요.)에 따른 스크로크의 필요형태 , 직선형은 페이스 밸런스, 아크형은 토행 등의 내용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우선은 옵셋의 정도, 헤드의 편안함, 라이각 등을 따지셔서 직접 시타 해보시는게 최고 좋습니다.  퍼터는 본인 마음이 가장편한 모양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누가 추천을 해줄 수 없는게 퍼터 같아요.

유비관우장비탓님의 댓글

퍼터사로가니깐 "퍼터는 모으는겁니다"라고 하더라구요..
팬텀 X5가 제일 잘맞았지만 뉴포트2 사왔읍니다.^^
4번째 퍼터라니 칭찬받았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진짜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넥 타입이 디자인 외에 뭔가 특별한 성능이나 궁합을 담당한다는 착각을 버리세요

지대루해보자님의 댓글

진정한 고수의 향기가 나는 답변이시네요...ㅎㅎ 넥은 진짜 거의 아무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희한하게 신경 쓰여요ㅠㅠ

아담쑥갓님의 댓글

저도 림핑바순님과 같은 의견.
이론상 어떻다 저떻다 하지만, 퍼터를 손가락 두개로만 잡지 않는 이상 큰의미 없다고 봅니다.
어드레스 했을때 심리적 안정감 주는거 고르면 될듯해요.  프로들중에 숏슬랜트넥 선호하는 선수는 헤드가 낮게 다니는 느낌이라 선호한다 하더라구요.
결국 본인 느낌에 안정적인거 고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