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저도 궁금합니다.

양갱이님의 댓글

캄프누 가봤지만
그때는 공을 안칠때라..... 기억해보면
벤트그라스 짧은거 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양갱이님의 댓글

좀 찾아보니
캄프누 같은 경우 데소 라는 회사의
그래스 마스터(천연잔디 8 + 인조잔디 2)로 식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유럽 대부분이
저 회사의 그래스 마스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Tit_for_Tat님의 댓글

일전에 국대선수가 EPL과 잔디가 너무 달라서 기량이 안나온다고 한적 있습니다.
몇몇 유투버들도 가서 공차보니 패스며 슛 롤이 다르다고 하고요. 축구는 공에만 직접 타격을 가하니 디봇은 크게 없지않나 싶네요
슬라이딩도 안되는 한국 축구장 잔디는 골프공으로 비유하면 스핀 안먹는 2피스고 EPL등 해외구장 잔디는 4-5피스 볼 치는 느낌일 겁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국내는 켄터키블루그래스를 주로 쓰는데 외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노가다™님의 댓글

K-잔디 구장에서는 무릎 스라이딩 세레머니 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이런 영상도 ㅋ
https://youtube.com/shorts/CD0xUvphhBk?si=fxQvE97TcJjHra4A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이게 꼭 구장이나 나라 문제는 아닌가봅니다. 이거 보시면... ㅋㅋㅋ
https://youtu.be/Ot7NlrHpqx0?si=pNbaAVzL4Kl6_PxM&t=35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이런것도 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yVzOwRve_q0?si=dcBHKGw-Zy2Dtgsz

싸이탈님의 댓글

저도 궁금해서 찾아 보니, 일단 천연 95% + 인조 5% 의 하이브리드 잔디라고 하고,
천연잔디는 페레니얼 라이그래스가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골프 잔디와는 다른 것 같네요.

https://www.taylor-weed-control.co.uk/news/post/football-pitch-grass

Hybrid grass is essentially real, natural grass (95%) which is reinforced with artificial turf fibres (5%).
the most popular grass to use is the durable perennial ryegrass. Perennial ryegrass is a great type of grass to use for a football bitch, as it grows extremely quickly and it is very durable.

카포0130님의 댓글

출장때문에 몇몇 유럽나라를 가봤는데 동네마다 있는 공원같은 축구장은 동남아같은 잎이 넓은 떡잔디더라고요 그냥 냅둬도 잘자라는 잡초에 가까운?
대신 프로경기가 열리는 구장은 짧게 잘라서 그런지 베어크리크춘천같이 보이는 잔디에 엄청 관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