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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운딩만 나가면 땅을 팔까요..
연습장 문닫는 날 제외하곤 늘 연습을 하는데.. 아니 그렇게 연습장에선 항상 잘맞는데..
미치겠습니다. ㅜㅜ
마인드의 문제일까요?
필드는 오로지 경험이 답이겠죠?
넘 속상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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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운동신경의 차이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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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잔라이, 심리적인 부분도 분명 작용하겠지만.. 그냥 간단히 이야기드린다면 공부터 맞추는 연습이 충분히 안되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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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와 잔디의 차이 아닐까요? 연습장에서 잘 맞았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거의 뒷 땅을 쳐요.. 그런데 잘 맞았다고 생각 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 하는 거 같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공부터 타격하는 연습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볼을 보는 시선이 어디를 보고 타격을 하는 지 잘 생각 해 보시면 도움 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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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매트에서 뒤땅치는 많은 분들이 본인이 뒤땅 치는 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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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년 일평균 1시간은 연습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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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9월에 처음 그립을 잡고 그 뒤로 안쉬고 계속 골프만 친거 같네요..근데 주변에 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라운딩 경험이 없는지라 (굳이 핑계) 주말엔 꼭 스크린 혼자서라도 가서 칩니다.. (최근 한달 88, 79, 81 타) 어쩌다 한번씩 기회되서 라운딩을 나가면 그동안 제가 뭐했는지 아주 바보가 되네요.. 같이 조인하셨던 구력있으신 분께서 말씀하시길 한달에 못해도 2~3번은 잔디 밟아야 된다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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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왼발 오른발 앞뒤 상황별로 공 밟고 치는 연습해보세요 그게 맞기 시작하면 필드에서도 맞을 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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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땅이 평평하지 않으니까요 저도 그렇게 연습하고나서 아이언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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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보니 매트는 뒷땅쳐도 밀고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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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년된 40대 골린이 입니다. 4번 필드 다녀왔는데 4번 내내 땅만 팠습니다.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 그날을 위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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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연습장에서 뒷땅으로 밀고 나가면서 치고 계실겁니다... 반창고 하나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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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잘맞는게 진짜 잘맞는건지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매트 뒷땅이랑 잔디 뒷땅이랑은 많이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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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오른쪽에 남아있지 않는지도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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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도 모르고 어느 정도 실력이신지 몰라서 도움이 되실 진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리플을 참고해서 샷 연습은 하시고 그걸 실제 잔디에서 연습해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실외 연습장 매트에서 어프로치랑 벙커 연습을 해도 어느 정도 유지는 가능한데 한참 연습 많이 할 때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잔디 연습장 가서 연습했었어요. 실제 잔디에서 어프로치만 할 수 있는 곳도 좋고 잔디 타석도 좋구요. 그렇게 피드백 하시면 금방 좋아질 거에요. 그렇게 해보면 일주일 내내 타석에서는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샷이 그냥 매트에서만 잘치는 것처럼 느껴지는 샷이었구나 하는 걸 알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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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기계 찍히는 데이터를 엄청 의존을 많이 했어요.. 런치앵글 스매쉬팩터 백스핀 클럽스피드 볼스피드 등등.. 4년동안 뭐했나 싶습니다.. 이 날 동반자 분들 말씀대로 진짜 파3장이라도 자주 가던지 잔디밥의 중요성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