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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아이언위주로 연습하고 있고 이제는 드라이버위주로 연습중입니다.
1) 잘되는것
파3에서 150m 내면 1온하고 3m내로 붙는 확률이 높습니다.
유틸4번,5번 정타율이 높습니다.
웨지는 굴리는중인데 대충 근처 갑니다.
2) 안되는것
티샷 드라이버 18홀중 3~4방정도 죽습니다.
이것만 살려도 5타는 줄것같습니다.
퍼터는 기본 2~3빠따, 연습을 안하니 이건 이해합니다.
드라이버 핑 에 스탁샤프트s인데 벤투스인지 머시기인지 꼽으면 슬라이스가 덜날까요?
필드갔다가 집에와서 샷트레킹을 복기하면서 생각합니다. 드라이버만 살렸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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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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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 3~4방이면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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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보면 그린적중률은 40프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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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비거리 220~230 이상이시면 한번 바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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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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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후.. 150미터 3미터이 붙일 확률이 높고 웨지는 굴려서 근처로 가면 18홀에 3방 정도 드라이버 죽고 그린적중률 40%면 80타대 핸디인데, 퍼터만 되시면 싱글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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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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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거 다되면 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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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골프신동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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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파3 150미터에서 3미터 이내 붙인다고 쓰셧는대 본인 기준으로 표현 하시다 보니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괴리감이 생길것 같습니다. 실제 필드에서 120미터 넘는 구간을 아이언으로 쳐서 그린에 올릴수만 있으면(붙이는것 까지는 바라지 않음) 보기플레이어중에서도 상급일겁니다. 저도 80대 치지만 6번 140까지는 웬만큼 그린에 올릴수 있겠다 생각 하면서도 실제 쳐보면 그린적중률이 60프로 넘게 나올경우 제 기준 미친듯이 잘맞은 날이고 50프로만 나와도 파를 7~8개 하니 스코어가 충분히 만족스럽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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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다른분들이 그렇게 받아들이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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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진남님이 구력에 비해 아이언이 좋은신것 같으니 드라이버만 잡으면 스코어가 좋아지실걸로 생각하시는게 무리는 아닙니다. 실제 90대를 안정적으로 치려면 티샷이 3방 이상 죽으면 안되고 파5에서 큰 실수를 안해야 합니다. 숏게임이 부족한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 조급하게 생각하시기 보다 매일 퍼팅, 어프로치 연습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 놔야 어느순간 급격하게 좋아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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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무슨말씀이신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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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그린적중률보면 150미터 이내는 3미터로 붙일 수 있다는 얘기랑 조금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파4 기준 세컨샷이 대부분 150 안쪽이실텐데 그린에 올리고 2,3퍼트면 대부분 보기플레이 수준으로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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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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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 시기에 18홀중 3~4개 오비면 아주 준수한 수준입니다. 드라이버보다는 숏게임에 집중해서 연습하면 90타도 금방깨실거에요. 그리고 그린적중률은 50프로만 되어도 아주 잘치는거니 더 숏게임에 집중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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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먼저잡고 숏게임연습 하려고 했는데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숏게임이 먼저라고 말씀하시니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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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우 감각이 좋은 초보 골퍼이신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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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류수님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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