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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두번 친 기념?으로 글 남깁니다
참고로 퍼팅수
올해 평균 2.0이고 10라운드 평균 1.9 입니다 ㅎ.ㅎ;
그리고
퍼팅수가 단순히 퍼터로 결정나는게 아닌
아이언과 웨지샛 결과가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 적고 갈게요
원래 루틴은
라운드 전날 볼에 라인을 그었습니다
(캡라이ㄴ)
그런데 최근에는
라인 안긋고
볼에 기본으로 인쇄되어 있는 라인을 참고로 퍼팅합니다
무엇이 다르냐면
1. 생각한 라인에 맞춰 놓는 시간을 아낄수 있습니다
원래 네임팬으로 라인 그어서 가면 그거에 집착해서 여러번 수정하는데 볼에 그려진 라인은 어차피 불명확?하므로 대충 놓고 칩니다
2. 아낀 시간을 다른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방 다니면서 경사를 미리 파악하거나 어떻게 흐를지 예상해볼 수 있어요
3. 퍼터 놓으며 어드레스 들어갈때 거기에 몰두하지 않아 좋아요
기존에 네임팬으로 굵게 칠할땐 그 라인에 틀림없이 서려고 노력하는데 어차피 잘안보이니까 대충 놓고 거리감 위주로 칠 수있는 장점이
어느 프로처럼 간ㅈ나게
백구로 놓을 자신은 아직 없고요 ㅎㅎ
현재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90돌이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심 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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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이 90돌이면 전 어쩌라고.... 79타는 누구랑 치셨는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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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라인을 안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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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로 치시는군요 저는 두게임정도 백구로 해봤는데 도시님처럼 라인찾고 치는게 어려워서 포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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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인 안그리고 대충 놓기 시작한지 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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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 데이타도 있군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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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최근에 다시 라인늘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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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7개 고수님 의견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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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씁니다 기본 골프공라인도 안보이게 놉니다 보이면 오히려 혼란스러워서 눈으로 원하는.지점 체크해.논대로 칩니다 물론 퍼팅거리도 안재고 눈에 보이는 만큼 칩니다 어프로치도 40미터이내는 거리 파악 안하고 눈에 보이는대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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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감각을 믿고 실행에 옮기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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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으로 라인은 없이 그냥 반반 기준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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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볼 말씀이시죠? 저는 반반볼 자체가 좀 혼동이 생길때도 있어서 반반이지만 라인을 그어서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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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세줄 긋고 썼는데, 말씀하신대로 너무 거기에 몰입하다보니 정확하게 하려고 시간을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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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 형태로 그었어요 전날에 그리는 재미도 있고요 ^^ 넵 프로들 보면 한줄로 간결하게 그리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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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전 루틴으로 볼라인 한바퀴 긋고 식별표시 해둡니다. 그런데 쓰리펏이 난무하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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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의식?을 치르는 재미가 있죠 ^^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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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 해봤는데, 라인 없으면, 스트록에 좀더 집중하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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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계시죠? ^^ 네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하면 정답이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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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인을 안놓고 치신다는건 아니고 라인에 맞춰 놓긴놓는데 대충?? 삐뚤어지게 놓고 치신다는뜻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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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백구로 놓는건 아니고요 놓긴 놓는데 예전처럼 매직네이팬으로 그리진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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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좋은날은 2.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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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 잘나오면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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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퍼팅실력 아시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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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잘치시면서 ^^ 정성들인 만큼 원펏으로 마무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ㅎ 아니면 퍼터 안잡고 홀아웃하는것도 좋고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