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왼팔 전완근 로테이션이 안돼요.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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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왼팔 전완근 로테이션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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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22:36:59 조회: 7,57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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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독학한다고 프로한테는 레슨 1도 받아본적 없는 4년차 골린이입니다.

유튜브로 그립 잡는 법부터 어드레스 서는 방법을 배우면서 초보자는 손목을 쓰면 안된다는 영상들만 주구장창 보다 보니까 알고리즘 덕분에(?) 그런 영상들만 가지고 연습을 하게 되고, 지금은 손목 자체를 아예 못 쓰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ㅜㅜ

그러다 요새 비거리에 너무 갈증이 생겨서 어떻게 하면 더 늘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 보니까 손목 로테이션, 손목 릴리즈가 전혀 안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언은 힌지 스윙한답시고 다운블로만 신경 쓰니까 방향성이나 거리는 크게 문제는 없는데, 드라이버는 최근 연습장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해도 느낌이 안 잡힙니다.

오히려 초반에는 개훅으로 고생하다가 최근에는 페이드를 가장한 슬라이스가... ㅜㅜ 드라이버 비거리 240~250 보고 치고, 볼스피드 65~70입니다. 아이언 7번 기준 휘두른다고 생각하면 170까지 가능한데, 100% 스윙 안하고 조금 줄여서 150에 맞춰서 치고 있습니다.

혹시 드라이버 손목 돌리기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프로님들처럼 촤악~ 하고 교차되는 그런 ㅜㅜㅋㅋ 빈스윙 할 때는 괜찮은 것 같은데, 채만 들었다 하면 공을 패고 싶은 마음에 ㅜㅜ 헤드가 빨라야 하는데 자꾸 손이 빠른 느낌입니다.

드라이버 스텔스2 + 벤투스 블랙 5X 쓰고 있습니다.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고견 부탁 드립니다. ㅜㅜ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완전 골린이이고 로테이션 고민을 많이하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로테이션이 잘 안되는 이유는 안그래도 로테이션 잘 안되는데 몸만 빨리 돌아서 그런거 같더라구여
몸을 등지고 천천히 연습 하면서 속도를 높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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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제 고질병 중 하나가 몸통 회전이 엄청 빠르다는 부분이거든요. ㅜㅜ 이미 백스윙 탑에서 상체 열려있고 골반 열려있고 ㅜㅜ 등지고 치는거 의식 안하면 항상 이게 문제더라구요. ㅜㅜ 근데 이건 구질의 문제인 것 같고, 저는 로테이션을 하고 싶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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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골린이입니다~
슬텔스2플러스 + 헤지더스 스몰배치 6.5 사용하고 있고요~
볼스 67~72 정도에요.
저 같은 경우는 헤드가 열려 맞아서 슬라이스가 많이 나고 있었는데요.
지인분의 지적은 로태이션이 안되고 있다와 셋업시 과하게 왼손에 있다였습니다.
우선 셋업은 왼허벅지 안쫗으로 셋업하도록 공은 왼발에 있지만 해드는 몸 가운데서 살짝 왼쪽으로 놓고 연습하고 있고요.
(셋업시 공과 해드 사이는 해두 한개반정도록 하고 있어요)
로테이션운 때맞침 sbs골프에서 성함은 기억하고 있지 못하지만
로테이션 연습관련햐서 해주는 편을 봤는데요.
드라이버 셋업 후 왼발을 오른발에 붙여 놓고 스윙
(공은 머릴를 까거나 슬라이스가 많이 나지만 잠차 잡히더라고요)
구러면서 보폭을 점차 늘려 원래 스탠스 까지 넓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스윙은 백프로 안돼실꺼에요~ 하프애서 점점 커지더라고요.
이렇게 계속 연습중인데 보폭을 중간까지 넓히면 200미터 정도
허리까지쓰면 240까지 나오더라고요~
의식하지 못하지만 공이 멀리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로테이션 되는것같습니다. 연습 후 오른 팔꿈치가 그동안 못느끼는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거로 봐서는 오른팔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느낌으로 아~ 이거구나 하는거라서요~
이 연습 후 확실히 슬라이스는 50프로 정도 줄었습니다.
자세한건 sbs골프 아카데미 한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본지 3~4주 된 것 같습니다 ^^

    1 0

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저랑 같은 헤드 쓰시는 군요. 스텔스2가 확실히 오픈 페이스라 그런지 왼쪽에 과하게 두면 어드레스 때 많이 열려 있더라구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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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은 강제로 하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되는겁니다. 물론 약간의 힘은 들어가지만요.

로테이션이 가능한 방향으로 다운스윙이 들어와야 로테이션이 되지 다른 방향으로는 백날 끌고와봐야. 힘만 들어요.
어느 방향이 맞는지 연습장에서 테스트 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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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혼자서 연습하다 보니 로테이션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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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스윙에서 등지고 치는 느낌으로 .. 그러니까 왼 어깨가 막히도록 해서 쳐보세요!
저는 이렇게 하면 드로우 구질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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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치고 있기는 해요. 근데 의식 안 하면 또 확 열어버리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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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중요한건데 다운스윙시 오른팔꿈치가 몸안으로 들어와줘야 원활히 로테이션이 가능합니다.
한번 팔꿈치 모으지 않고 벌어진채로 손목로테이션 해보시면 잘 안될겁니다. 한두번만 휘둘러봐도 두 팔이 곱게 모아져있어야 로테이션이 예쁘게 잘되는걸 아실겁니다. 오른팔꿈치가 몸안으로 들어와줘서 두 팔이 모아지는게 원활한 손목 로테이션의 전제조건이 되는겁니다.
이걸 알아야 손목 로테이션으로 공을 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알아채질 못하면 훅이 난다며 손목로테이션을 포기하게 되고 그래서 몸만 돌리며 헤드를 그대로 밀고나가는 스윙을 하게 되곤 합니다. 이렇게 치면 저같은 경우 아이언에서는 런이 많았고 드라이버는 훅과 푸시 문제로 OB가 잘났습니다.

몸부터 돌리면 두 팔이 모아지기 힘듭니다.
바디 스윙 메카니즘을 하신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몸부터 돌리기에 공간이 좁아지고 다운스윙시 오른 팔꿈치가 아마 몸안으로 잘 들어오질 못하고 있을겁니다. 이러면 로테이션 돌리면 아마 돼지 꼬랑지 나올겁니다. 오른 팔꿈치가 몸에 걸려서 오른손이 클럽을 확 엎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바디스윙은 손목로테이샨이 아니라 바디릴리즈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거구요.

팔꿈치를 어떻게든 넣으면 팔꿈치까지 넣었는데 몸이 먼저 돌았기에 슬라이스가 날꺼고,  팔꿈치를 못넣으면 당연히 돼지꼬랑지가 나는 상황이 나올겁니다.

여기서 이걸 끝내려면 몸먼저 돌려서 좁아지고 팔꿈치가 걸렸다 안걸렸다 하는걸 끝내야겠죠. 몸을 잡아두란 얘기입니다.

일관성있게 좁아지지 않게 팔꿈치를 넣을 수 있으려면 몸을 절대적으로 잡아둬야 합니다. 몸부터 돌리면 무조건 로테이샨 자체를 할수가 없습니다. 로테이션을 하면 무조건 공이 안맞거든요.

이걸 깨닫고 로테이션을 하기 시작하니 드라이버도 진짜 예전보다 잘 안죽고 아이언 정타도 훨씬 잘납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도 거의 똑같은 느낌으로 하구요.

이미 몸이 반응해서 자꾸 먼저 도는 사람들은 특히 몸을 아예 쓸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바디릴리즈가 아니라 손목로테이션으로 공을 칠거면요.

저는 몸잡아두고 팔꿈치 모으고 손목로테이션에 신경쓰고 골프가 한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왼쪽 ob라서 훅이 두려울수록  강하게 로테이션을 주려하면 오히려 훅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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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백돌이인데 요즘 고민이었던 점에 대해서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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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대로 더 연습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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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글이글골프왕'을 참고하시면 어떨까요?
대단히 정적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으면서 도움이 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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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때 (지금도 초보이긴 하지만) 많이 시청했던 영상이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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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놓고 때리는 스타일이면 전완 로테이션 보다
힌징이 옆으로 풀리는 바디턴 릴리즈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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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잘못 맞으면 개훅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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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유튜브 독학 4년이시면 이론은 여기 계신 그 누구보다도 빠~삭하실거라 확신합니다 ㅎㅎ 드라이버나 아이언 스윙 메커니즘은 같은데 드라이버가 죽었다 깨나 릴리즈후 로테이션이 안되면 아이언도 그냥 힘으로 끌고내려와서 페이스 갖다 문대는 스윙하고 계실 확률 100프로입니다 ㅎㅎ 지금 볼스 70 나오는거 아무 의미 없는건 글쓴이님이 더 잘 아실거에요. 대부분 50미터씩 우측가는 슬라이스거나 훅으로 죽고, 우측 좌측으로 크게 안밀리면 살더라도 탄도 낮게 앞으로 좀 가주는 볼일거구요.
4년동안이나 개선이 안되시는 상황이시니.. 지금 드라이버 치실 상황아니시구요. 아이언 하프스윙부터 연습하시구요 문대는 스윙부터 그만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샤프트 완전 오버스펙이니 5s로 내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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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부터 힘든일이 있으신지...친구가없어 스트레스를 여기다 풀고 계실 확률 100프로입니다 ㅎㅎ 골프하는사람중에 릴리즈 고민 안해본사람 없을건데 다짜고짜 묻지도않은 아이언을 문댄다고.. 완전 점쟁이 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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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업이 좀 빨라서 일찍 일어났네요 ㅎㅎ 제 내용 이해 못한거보니 한참 초보같은데 괜히 쓸데없이 시비 걸지 말고 그냥 갈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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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얘기는 없고 비난만있는데 이해할게 뭐가 있습니까. 골프치다말고 핸드폰쳐다보는거보니 친구없어서 조인가신거같은데 공에나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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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트 대기 시간이 좀 있네요^^ 위에 드라이버 스윙부터 아이언 스윙이야기까지 다 나왔는데 어딜봐서 골프이야기가 없다는건지?ㅎㅎ 친구 이야기 계속 하는거보니 공보라고님이야말로 친구가 없는거 같은데 힘내시고 ㅎㅎ 머리도 안좋고 성격도 삐뚤어져있는데 안되는 골프 계속 붙잡느라 고생이 많겟네요ㅋㅋㅋ 수준 안맞으니 더 시비 걸어도 상대는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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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아이언 방향성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잘 떨어져서 탈이예요~ 드라이버 샤프트 오버스펙이라고 하셨는데 피팅샵에서 5S랑 5X 중에서 5X가 데이터 값이 더 좋다고 해서 5X로 한 거예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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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아니라 손목 위쪽 팔꿈치쪽이 돌아가게 냅둔다는 이미지로 하셔야되고 바디턴 힌지 스윙 스타일이시면 굳이 로테이션 없이 몸과 함께 돌린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로테이션으로 드라이버를 치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 전자의 오른손 이미지 참조하세요. 저는 전자가 거리는 더 나와도 방향성 때문에 후자의 이미지로 칩니다.

https://youtube.com/shorts/YZrAQoMP4vc?si=vQES0hZsdE6xrp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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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 그래도 그립에 엄청 신경 쓰고 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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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대부분 상체 리드인데.. 프로들처럼 하체  리드 엄청나게 되고 상체 분리가 되지 않는 이상 로테이션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프로들은 로테이션 안한다고 하긴 하던데요. 타이거 우즈도 팔과 몸이 함께 회전하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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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스윙 탑에서 왼쪽 골반이 너무 과하게 열려서 문제예요. ㅜㅜ 그러다 보니까 축이 자꾸 깨지는 느낌이 들어서 요새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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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 시작할때 약간 몸이 먼저가고 헤드가
늘어져서 딜레이가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손에 힘을 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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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열심히 연습하던 동작이었는데, 저한테는 맞지 않더라구요~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라서요. ㅜㅜ 샤프트에 반동주는 느낌으로 사용할 때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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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방향성 좋게 170 나가는데  이건 로테이션 말할 이유가 없죠. 하지 마세요. 로테이션 신경 안 써도 로테이션은 써지는 겁니다. 아이언 170이면 250 이상 필드에서 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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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최대 비거리가 170이고,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는 안치고 있습니다. 프로님들처럼 가볍게 160 치는 느낌이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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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을 억지로 만드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로테이션이 되는 궤도로 스윙을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인아웃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드릴을 레슨하는 영상인데 아래 영상처럼 아예 로테이션의 결과를 만들어두고 다시 로테이션 결과의 자리로 되돌아 오는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효과를 많이 봐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https://youtu.be/T5a_t97CbQ8?si=tm0ik5n0L4HK5i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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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번 공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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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거리는 얼라인먼트 스틱 잡고 손은 딱 쥐고 최소로 움직이면서 그 자리에서 흔들어보세요.
그 막대가 휘어졌다 풀어지면서 다시 휘어졌다 하는 그 흔들림으로 공을 맞추는게 골프 임팩트이고 로테이션, 릴리즈라고 저희 프로님이 설명해주신적 있습니다.
그 흔드는 크기를 점점 키워가면서 휘두른다? 의 크기까지 가보면 아! 하고 깨달음이 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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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zFzfn1eiOck
https://youtu.be/jmWkXjOla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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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링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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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가지고 낭창 거리는 연습은 많이 했었는데, 말씀 주신 것이나 영상 보여주신 것처럼 그런 이미지도 한번 그려봐야겠습니다! 뭔가 말씀 하신 것처럼 아! 하는 느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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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50인데 왜 거리를 더 늘리려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건데...
손목 많이 써서 거리 늘린들 죽을 확률만 높아지는 거죠. 혼자서 이것 저것 하다보면 스윙 완전히 밍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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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가 목표였던지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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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답을 못 찾았다면
이제 레슨 받아 볼때가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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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지인들도 레슨 추천 하더라구요. 그런데 누굴 골라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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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골프를 마스터하겠다는 목표가 있으신게 아니라면 본인에게 잘맞는 프로를 찾아 레슨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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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마스터하겠다는 생각은 꿈도 못 꾸지만 순수 독학으로 거기까지 가보려고 도전 중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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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비거리면 이미 로테이션 되고 있는겁니다
로테이션 없이 절대 그 거리 안나와요
로테이션 억지로 만들려다가는 역효과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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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ㅜㅜ 근데 왼쪽 팔이 당겨지는 느낌이 나오는 것 같아서 저는 로테이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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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왼손잡이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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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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