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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프스윙이라도 하면 괜찮은데 꼭 천천히 치면 퍼덕입니다.
근데 그게 풀스윙할때 탑핑 뒷땅 나는게 아니라 그냥 헤드가 똑하고 추락하는 기분이에요.
어프로치 말고 똑딱이도 그렇습니다.
손목이 언콕되는건지 그립이 헐렁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 바로 뒤도 아니고 훨씬 전에 어이없이 헤드가 고꾸라지니 난감하네요.
인터라킹그립 때문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힘을 못받혀줘서 그런가 싶어 오버래핑으로 잡아도 마찬가지고..
그립 꽉쥐고 로봇 처럼 스윙해도 천천히 치면 스윙궤도를 일정하게 못하겠습니다.
중간에 감속이 되어 그런가 싶어 요새는 템포를 좀 일정하게 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지 토요일 되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주로 52도로 러닝 어프로치 하는데 좀 서있는 애로 주 클럽을 바꾸거나.. 지금 웨지가 아이언셋에 들어가 있는 거라 매우 가벼운 그라파이트인데.. 스틸로 바꾸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혹시 비슷한 현상 겪는 분 계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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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조언드리자면.. 감속하면 안되고, 하프스윙 밑으로는 퍼터하듯이 어깨를 이용해서 어프로치 연습해보세요. 뒤땅 탑핑 안나옵니다. 어짜피 하프스윙 밑으로는 힌지나 코킹을 하지 않기때문에 퍼터하듯이 스윙해도 문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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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답변 드리자면 20m 30m 스윙이 다른데 퍼터하듯이 스윙하면 거리를 어떻게 맞추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는데, 다리 보폭을 넓히면 긴 거리 어프로치도 커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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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피터님 말씀으로는 어프로치 실수의 대부분이 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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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스윙하지 말고, 어프로치는 몸팔 같이 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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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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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2도이며 똑같은 증상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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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에 무게 싣고 명치가 공 왼쪽을 내려다보는 상태의 어드레스 + 백스윙 자세에서 중력으로 떨어지는(뒷땅) 채를 몸으로만 끌고와서 공에 떨군다는 느낌으로 치시면 저는게 사라지실겁니다. 저도 최근까지 편차가 컸는데 몸으로 끌고오는 어프로치를 하고나서 5라운드째 한 번도 안 절었습니다. 이 감을 잡기 시작하면 거리는 팔로스루 크기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백스윙크기보다 팔로스루 크기로 조절하면 임팩까지 속도가 감속되지 않아 최소한 절어서 생기는 타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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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채는 바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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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스윙을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최소한 다섯번은 연습스윙 하고 쳐보시고 그래도 안맞으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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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하면 퍼더덕해요 왼발이 100프로 두고 몸으로... 왼발에 100 두면 공의 앞쪽(타겟쪽)이 보이고 뒤는 아예 안보일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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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하지말고 공맞을때까지 가속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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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이라면 여러가지.원인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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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어프로치 P 또는 9번 8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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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에 감속은 없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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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져서 처리하고 왔더니 많은 분께서 답을 달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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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개입이 많아서 뒷땅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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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도 체중을 왼쪽에 두고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닝넴님 처럼 뒷땅 및 천천히 칠 경우 철푸덕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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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를 몸뒤로 돌리면 안되고, 타겟방향 직선상에서 올렸다 내려놓는게 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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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95270592님의 댓글 그린데이95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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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느리게 치면 더 컨택 안되요 아웃인으로 한번 쳐보세요 어프로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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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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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본문의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말씀일 수도 있겠고, 조금 더 advanced된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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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너무 빼려다가 스윙이 헐렁해지는 거죠. 우선 최신형 전용 웨지로 각도 깔맞춤부터 하고 시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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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쓰는게 바로 치퍼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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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미터 이내 에서는 다운 블로우 안치고 테이크백 할때 사선 바깥쪽으로 올리고 힌지만 유지 하면서 약간 깍아 치면서 굴린다고 생각하고 치니깐 터덕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