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ew님의 댓글

프로들처럼 비 다 맞으면서 치실 거 아니라면 약한 비 정도만 막을 정도면 됩니다. 긴팔 우의 중에 팔 분리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사시사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오마하님의 댓글

저도 한표.. 팔 분리되는게 좋습니다...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동남아는 비가 많이 오면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라운딩을 하는 시스템이라 우비는 필요없습니다.
약한비는 그냥 맞는게 낫고요.. 더위 때문에 우비는 비추입니다. 그냥 장우산 하나 챙기세요.. 아마 호텔에 있을겁니다..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라면 라운딩이 불가해요.. 고급 골프장 아니면 배수가 잘 안되서..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윗분 말씀처럼 동남아는 비가 오면 골프칠 정도의 강수량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번개도 많아서 비 많이오면 그칠때까지 기다립니다.
우비는 땀배출 안되서 엄청 덥고요.
그냥 큰 우산 챙겨가셔서 비, 햇볕 다 가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토토말님의 댓글

국내 대비용이면 모를까 동남아는 그냥 맞고 치는게 더 시원하고 좋은듯합니다.
지난달 필리핀서 1호 태풍의 영향으로 스콜이 아닌 태풍속에서 공을 쳤는데 오히려 덥지 않고 좋았습니다.
첫홀부터 속옷 다 젖고 신발도 물에 잠겨 방수도 필요없는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땀으로 젖는것보다 상쾌하니 좋았습니다.

토토말님의 댓글

동남아 갈때는 항상 골프화 2켤레를 챙겨 갑니다.
지난번은 첫날은 신발이 안젖은 정도였고
둘째날은 첫홀부터 다 젖어서 밤에 빨아 말렸는데
세째날도 비가 많이 오길래 덜마른채로 그냥 신고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