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boy님의 댓글

스크린에서 450미터 파5 나오면 입안에 침이 돌고 흥분됨
ㅎㅎㅎㅎㅎ
기분 좀 압니다
근데 정말 70은 어찌 도달하는겁니까????

purojkgi님의 댓글

팁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침좀 돌고싶네요

purojkgi님의 댓글

알지만 느끼지 못한 그단계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구 축하드립니다

절대마황님의 댓글

평균 65만 되도 좋겠어요 ㅠ
63을 찍어본 적이 없네요 ㅠ

하이스트님의 댓글

저도 60~62 정도에서 요즘 64~66까지도 나오는데 바뀐 점은....
- 드라이버 스윙웨이트를 1포인트 올림 (무게추 2g 추가) 하니 헤드가 더 잘 휘둘러지는 느낌
- 헤드를 던지는 느낌
(손에 힘을 줘서 헤드를 컨트롤 하는 느낌이 아니라 낚시할 때 떡밥을 멀리 던지는 느낌이랑 비슷, 아무래도 그립을 꽉 잡는 것 보다는 견고하지만 부드럽게 잡는게 더 잘 던져지네요)

밀킷강자님의 댓글

볼스피드 60 근처라도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스윙영상 올리고 많은 분들 조언얻어 연습중인데, 제게도 이런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goal님의 댓글

축하 드립니다
저는 66까지 갔다가 골프 두달 쉬고 60아래로 가더니 지금 다시 끌어올려도 63이 한계네요
요령이 중요한 건 맞는데 피지컬적으로 약해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ㅠㅠ
운동해야죠
(골린이 70 스피드 샤프트 추천 문의글) 하아~~  공감 백배입니다

굴러이백님의 댓글

오락실에 있는 펀치 기계 아시죠? 아무 훈련 없이 마구 휘둘러도 누구는 700 누구는 800 누구는 900 타고난 근력 차이라고 보시죠. 백미터 달리기 해도 12초대에 들어오는 친구 있고 14초대에 들어오는 친구 있듯이 타고난 체격과 근력 차이는 무시 못합니다. (파워를 내는 격투 종목의 경우는 체급이 깡패라는 말이 절대 진리입니다.) 그리고 볼스피드 60 초반과 70은 기꺼해야 10% 정도의 차이로 아마추어의 관점에서 다른 종목으로 보면 (멀리 던지기, 창 던지기, 제자리 멀리 뛰기,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아주 작은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스포츠의 경우 무리하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다 몸이 망가는 경우 아주 많습니다. 특히 (연골, 인대 손상 같은) 엘보 오면 적정 한계에 도달하셨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골프는 그저 한가지 취미일 뿐입니다.

아기와꿈님의 댓글

스크린에서 비거리좀 늘었다고 백티로 갔다가 자괴감들고 화이트와서 뿜뿜하는 1인입니다..ㅋㅋ
파5 짧은데는 역시나 2온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에 비례하는 오버해서 오비도날때도..)
이글을 노리는 경우가 많아지지요 ㅎ 보통 거리늘리고 방향잡고 거리늘리고 방향잡고 이렇게 많이들 하시다보니
두개를 같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고.. 한때 평균 72정도 칠때 생각해보면
백스윙을 천천히하면서 중심축 잘 지키고 오버스윙하지 않게 손목 각 잘 잡고 체중이동을 잘 해서 정타만 나면
그정도는 나가는 것 같아요.. 물론 신체 능력이 어느정도 있어야겠지만서도요 ^^:;
빠른 스윙보다 중요한건 정타인 듯 해요  한때 스티커 붙이고 열심히 패서 정타 맞추는 연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