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서님의 댓글

방출의 경우는 길면길수록 유리하겠죠. 그렇다고 무작정길면 내가 잘 못칠거구요^^;;
프로브이원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돈의요정님의 댓글

45.5 밑으로는 거래가 잘 않되요.

홍쇼빠님의 댓글

금시초문인데요? 45.25인치가 제일 좋아요.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슬리브 바꿔서 팔건 아니니 핑 특주는 45.25인치가 디폴트 값이라 45.25로 맞추셔도 되요. 샤프트 무게에 따라 스윙웨이트 맞춰서 그런거라 이유도 확실하구요.  조금 짧은 45인치도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짧은 걸 원하시는 분이 사가시더라구요.  공지만 확실히 하면 재판매도 어렵지 않아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근데 핑 어댑터 물려있던 샤프트를 빼서 코브라에 물리려니 반인치 길어지더군요
테일러메이드도 코브라와 어댑터 길이가 비슷할겁니다. 참고하시길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애프터마켓으로 샤프트 주문하는거면 그냥 커팅없이달라하면됩니다. 커팅 나중에해도 되고 중고거래할때도 노커팅이 훨씬 인기많음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네. 긴거 잘치는 사람은 나중에 컷팅해도 잘치지만 컷팅만해서 치던 사람은 긴채 못칩니다. 그리고 노컷팅 샤프트로 잘치면 컷팅하면 더 쉬워지기 때문에 입문하신지 얼마 안된 분일수록 처음에 노컷팅으로 시작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뭐 스윙웨이트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마추어 기준 2포인트정도는 차이 못느낍니다. 최소 3포인트 이상 차이나야 무게 차이가 좀 느껴지는데 이정도는 거의 컷팅 1센티이상해야 나오는 수준이라 스윙웨이트 이야기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저도 이렇게 애기들어서 일반적으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실제로 경험해봤더니 헤드 무게추 3g (스윙웨이트 1.5 포인트) 차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스윙하면 할 수록 확실히 다른걸 압니다.  설마 이게 느껴 지겠어 라는 생각으로 접근했지만, 정말 다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균등 분배 된 무게가 아니라 막대 끝 (헤드)에 무게가 집중되어 있어 그렇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중고판매보다 내가 잘 맞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핑 특주 공통 길이인 45.25인치 추천드렸습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네네 맞습니다. 헤드 무게추로 조정하면 웨이트 차이 확실히 느껴지죠. 심리적인 차이도 있구요. 헤드가 가볍게 느껴졌다면 더 느껴집니다. ㅎㅎ 저도 뭐 여러가지 다 해보기도 했고 주변 경험도 워낙 있다보니..
근데 지금은 샤프트 이야기다보니 팁컷으로 달라지는건 미세한 스윙웨이트 뿐 아니라 길이차이도 생깁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바로 컷팅하고 시작하는건 굳이? 라는 생각입니다. 샤프트 컷팅하면 다시 되돌릴수도 없고, 길이차이로 스윙웨이트 변하면 말씀하신대로 무게추 조정으로도 100% 조정 가능한거잖아요?^^
게다가 구력 몇년 되신분이야 본인 스윙웨이트 맞는게 뭔지 알고 바로 맞춰치지만 이분은 입문자시잖아요? 그래서 노컷팅으로 시작하는게 맞다고 이야기 드린겁니다 ㅎㅎ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네. 밑에보니 샤프트 노컷팅이랑 부분에서 오해가 있었던듯 하네요.  그래서 저도 핑 특주 일반길이인 45.25인치를 말씀드렸어요.

rumsama님의 댓글

커팅 안한 샤프트 46" 입니다. 이대로는 못 써요.
노커팅 의미가 드라이버 메이커 스펙에서 (ex, 45.35" 45.5" 45.75) 추가로 안줄였다 의미지,
애프트 마켓 샤프트 노커팅 으로 주문 하면 안됩니다. 듣도보도 못한 긴 샤프트로 스윙 하실 수 있어요..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왜 못쓰는지 이야기 가능하신가요? 듣도보도 못한 긴 샤프트라.. ㅎㅎ 혹시 피팅 업무 직접 해보신적 있으신지 아니면 어떤 근거로 그렇게 단정지으시는건지 궁금하네요 ^^;

Parssible님의 댓글

모든샤프트는 커팅해서 사용합니다.
기본샤프트는 보통46인치로나오고 만약 커팅없이 헤드,그립 작업하면 47인치이상의 엄청긴 채가됩니다.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노커팅 샤프트 46"로 셋팅하면 드라이버 총 길이가 47" 혹은 그 이상이 되는데 장타대회 선수도 아니고 일반 아마추어가 쓸 일이 없죠. 그 자체로 스윙도 어려울뿐더러 길이 줄이면 타이밍 다시 익숙해져야 하고 SW 다시 손 봐야 하고 그립도 다시 갈고 그런 비용과 시간을 들여가면서 다 아는 길 놔두고 험한 길 갈 이유가 있나요?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아 네네 아래 45.25로 컷팅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이걸 컷팅 기준으로 이야기 드렸네요. 당연히 스탁샤프트 기준 길이를 노컷팅으로 이야기한겁니다. 괜한 오해 불러일으킨거 같은데 당연히 장타 샤프트마냥긴걸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보통 스탁샤프트와 동일 인치를 노컷팅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세이님의 댓글

노컷은 46인치 출하상태를 말하고
스탁샤프트상태를 스탠다드라고 표현많이 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샤프트 피팅 몇인치 해야하냐는 질문인데 노커팅 이라고 하시면...오해가 될만한 댓글이었네요

그리고
본문 작성자분께 댓글 몇개만 보시고 실행에 옮기는것보다 조금 지켜보시거나 검색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댓글이 다 정답은 아니니까요

정지님의 댓글

샤프트 출하상태 노컷이면 46인치 인데 슬리브 그립 결합하고 헤드까지 결합하면
47인치가 넘어서 좀 쓰기 힘들지 않을까요?
스탁 길이가 보통 45.25 ~ 45.75 쯤 될걸요(전부 결합시)

rumsama님의 댓글

글쓴이분 프라이스 골프 에서 주문 하시려는 것 같네요.
저도 거기서 NX그린 주문 했고요 (Ping G430 10K 사용)
헤드결합 45.25"로 주문 하시면 딱 맞춰 주십니다.
가격 좋더라고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중고거래시 '노커팅이요' 라는 말은 드라이버 구입후에 따로 자르지 않았다는 말이죠...

특주샤프트의 경우 헤드결합시 45.25 인치가 일반적이요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메이커에서 특주샤프트에 적당한 길이를 정한 것은 샤프트 중량과 샤프트 무게의 배분에 따라서 테스트를 거쳐서 정한 것 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굳이 그걸 거슬러서 셋팅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홍쇼빠님의 댓글

일반적인 스윙웨이트 최적으로 맞출수 있는 길이기도 하죠.

동규아빠님의 댓글

"No-cut" 이란 의미가 두가지로 사용된다는 내용들이 보이네요. 저는 지금까지 "No-cut" 이라하면 정말 사프트가 초기에 나온상태(보통 46인치) 그대로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미국 이베이등에 No-cut 이라고 하는 물건들은 사프트 초기상태로 나온 것으로 보통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탁샤프트 길이기준 드라이버 구입후에 자르지 않은 것을 "No-cut"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하니 중고 거래시 각 드라이버 회사별로 스탁길이도 다르고 특주사프트 길이도 다를텐데 중고 거래시 길이 확인을 철저히 해야 겠네요.

홍쇼빠님의 댓글

핑 에프터 샤프트는 45.25인치 세팅이 일반적이에요.
긴 샤프트가 잘 팔린다느니 이건 이상한 소리 입니다.
팁컷만 안하면 거래도 잘 됩니다. 

그리고 경험상 샵마다 전체 인치 재는게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샤프트 정확한 길이 알고 계시면 그렇게 작업해달라고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괜히 길게 세팅해서 좌탄 우탄 나는 스윙 하지마세요.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이게 정답이죠

goal님의 댓글

0.25 차이 별거 아닌것 같아도
맨날 타이틀 45.5만 쓰다가 핑 스탁 s 잡으면 조금 길다는 게 느껴집니다
물론 크게 문제 되는건 아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45.25보다는 45.5가 좋더라구요 짧은걸 처봐도 데이터적으로 이득보는 게 없었구요
핑은 주로 45.25로 많이 쓸지 모르나 가장 거래 많이 사이즈는  45.5  45.25  45 순인 것 같습니다
45인치도 쳐봤는데 0.5인치라 확실히 이질감이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