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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자들이긴 한데 그린피를 내주실지 안 내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당연히 각자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너무 과하거다 모자라거나 틀리지 않았는지 하고 여쭤봐요.
- 캐디팁: 내가 직접 시작할때 캐디에게 3만원 봉투에 넣어서 드림
*걱정되는 부분: 상사분이 같이 가시는데, 아무래도 많이 연장자이시다 보니 대하기 어려운 분이라.. 혹시 내주시려고 생각하고 계셨다면 불쾌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저 같아도 불쾌하진 않더라도 내가 뭔가 해주려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해 버리면 아쉬울 것 같아요). 머리 올리는 본인이 먼저 캐디팁 줘도 되는지요? 만약 이런 부분때문에 캐디팁을 안 드린다면 캐디분에겐 어떤걸 해드리나요?
- 동반자선물: 일단 시작할때 마그비 스피드나 비타민 액상 하나씩 드리고, 어깨부분이랑 후드만 어깨판초우의(3만원 상당)선물로 드림.
*걱정되는 부분: 다들 오래 치신 분들이라 왠만한건 다 있으시고, 토요일에 비도 예보되어있기도 하고.. 골프백에 넣어다니면 소나기 오거나 할때 가끔은 요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별로일지.. 이 외에는 썬스틱(1만원 정도라 너무 저렴해서 제외), 곯프공이나 장갑(너무 무난해서 고민의 흔적이 없어서 재외)
처음이니 공은 당연히 못친다 쳐도..어른들이랑 가다보니 골프 자체보다 이런 것들이 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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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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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pro v1 6개세트가 가장 좋습니다. 실패확률 0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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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이도 역시 골프공일까요.. 같이 가는 상사분같은 경우에는 pro v1 만 댁에 6더즌(12개씩)정도 있으시긴 한데.. 거래처 선물이 v1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리고 제가 저희가 보낼 거래처 선물로 골프공 픽해서 보고했다가 빠꾸당한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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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넘쳐나는 경우 꽤 있으니 그것보단 어깨판초?같은 특이한게 더 좋습니다. 저같으면 공 보다는 어깨우의 깆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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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팁은 넣어두시고요.. 라운딩 끝나고 아무도 팁 안주신거 같으면 1만원만 하세요. 동반자 선물은 타이틀공은 불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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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그런것같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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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려주는 연장자분이 계시면 본인이 직접 내기보다는 눈치를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 신경쓰이신다면 동반자들 너무 주목하지 않을때 만원정도 찔러주세요. 필수까진 아니니 안하셔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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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판초우의 바로 취소하고 캐디피도 확실히 먼저는 안 하는게 나은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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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팁은 함께해주시는 분들께서 신경써주실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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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기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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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hell님의 댓글 Thisi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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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ro v1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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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v1 1줄씩(3개)드리기로 했습니다... 선물받은게 좀 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걸 드리게 되네요;; 포장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뭐건 정하고나니 맘 편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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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 경영자이고, 직원들 머리도 올려주시만 이런글 보면 부럽네요. 하지만 직원들 데리고 머리올려주러가면 당연히 시작전에 캐디한테 울 직원 머리올린다 잘 부탁한다고 한 2만원주고 시작합니다. 경비 처리할 수 있는 분이 데리고 간다면 당연 그린피도 내주겠죠. 다들 이야기하는 것처럼 PRO V1이 제일 무난합니다. 아니면 시원한 파워에이드 5병정도 준비해가서 캐디분도 하나 드리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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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이니 그비올때 끼는장갑 준비하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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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비오는날 장갑은 풋조이 레인그립이 호불호도 거의 없는 것 같고 비오는게 확실히길래 그게 좋겠다 싶었는데 사이즈를 모른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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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처럼 pro v1이랑 파워에이드 꽝꽝얼려서 5개 가져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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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리는 분이 캐디팁 먼저 주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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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탑은 넣어 두시고, 마그비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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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육받았던건.. 다 필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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