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6-06 00:15:21 조회: 1,37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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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 채 피팅하러 갔다가 몇개 시타했는데 피터님이 키랑 팔 길이 부터 재시더니...
키 맨발 기준 185에 100kg.... 인데 키에 비해 팔이 짧데요.
그래서 텔메 특주 45.25가 짧다고 하십니다.....
적어도 45.75정도 쳐야 적당하고...아이언도 한 클럽 길게 피팅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채는 짧은데 더 앉는건 불편하니까 어드레스에서 팔이 클럽과 너무 일자가 되도록 길게 쭉 펴고,,, 그래서 그립도 밀착이 덜된다고... 일리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더 앉는거 힘들어서 어드레스가 좀 서 있는 편이긴 합니다.
우선 있는 채 치겠지만....
아이언은 p790 투어이슈 130g 쓰는데... 뭐 아이언은 추후 교체할 때 반 인치 길어도 상관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스텔스에 벤투스 6S가 45.25 기준 D4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45.75로 맞추면 스윙 웨이트가 너무 올라가는게 아닌가 해서요...
50그램대로 낮추면 스윙 웨이트 좀 낮아질까요?
X는 넘 셀 것 같은데 키 때문에 채 좀 길게 피팅하시는 분들 어떻게 셋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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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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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쉐플러는 45" 사용하는데 제이슨님과의 키 차이와 리치 차이 감안하면 45.25" 도 문제 없을거 같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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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는 팔이 긴가봐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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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5면 최소 45.5는 쓰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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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긴거 시도해보긴 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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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길이를 늘이지 말고 반대로 아이언 처럼 가까이 업라이트하게 서서 짧게 잡고 치는게 결과가 좋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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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라이트는 키2미터는 되야 쓰는건줄 알았는데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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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동일 샤프트에서 길이가 길어지는건 타이밍에 꽤 영향 주는건 맞겠죠. CPM도 떨어지는데 스윙웨이트까지 늘어나니 다운스윙 타이밍을 늦춰야하는 요소가 더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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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x는 블랙6s랑 큰 그나마 비슷한 것 같아서 x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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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립을 무거운걸 껴서 스윙웨이트만 맞춘다(전체 중량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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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많은 시도와 실패가 수반될 것 같은 방법이네요. 우선 의견 감사합니다. (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