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님의 댓글

제 손이랑 비율이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요... ㅎㅎ
손이 특별? 하신만큼 직접 이것저것 써보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가 교체 쉽습니다 솔벤트 대신 브램튼용액 추천드리고 손이 크지 않으신것 같으니 테이프는 니토 추천드립니다.

정지님의 댓글

요세는 언더사이즈, 스탠다드사이즈, 미드사이즈 요래 구분 해놓더라구요
브랜드 마다 다르긴 한데 22-23이시면 그래도 스탠다드 사이즈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립테이프= 니토맞구요
브램튼 용액은 냄세가 나지 않아서 집에서 작업해도 욕먹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립제거용 칼, 그립테이프, 테이프에 반응해서 미끌거리게되는 용액 이렇게만 준비 하시면되고 저렴이로 실습 몇번 해보시면 금방 하십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셀프교체 비추요.
집에서 신나 냄새 한참 납니다.
걍 돈주고 업체 맡기세요.

Mysilver님의 댓글

통통한 손은 아닌데 저도 손가락이 4 손바닥이 6 비율입니다. 손바닥도 좌우로 넓기도 하고요. 23호끼면 타이트하고 24호는 늘어지기 전에는 잘 맞는 정도 입니다.
저도 그립 이것저것 편한거 찾아서 돌고 돌기도 하고 아이언셋 중고로 사고팔고 하면서 써본게 많아서 적어봅니다.

 1.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 미드사이즈는 생각보다 큽니다 왼손이 너무 빵빵하게 쥐어져서 불편.. 스탠다드에 그립 테이프 두번 감은게 제일 편안 했습니다. 그냥 투어벨벳 스탠다드에 테이핑 1회도 요렇게 나오는 셋팅이 많아서 가장 익숙하다보니 괜찮았습니다.
 2. 램킨 크로스라인 스탠다드 사이즈 : 촉촉한 그립감..전체적으로 아주 조금 얇은 감이 있지만 괜찮습니다.
 3. 램킨 크로스라인 아시안핏 : 이거는 좀 많이 얇았습니다. 그립감은 좋았습니다.
 4. pxg 램킨 그립 : 그립감은 부드러운 편인데 내구성은 그닥인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스탠다드 사이즈가 잘 맞았고 언더사이즈는 손이서 논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5. 퓨어그립 : 개인적으로는 촉감이 너무 쩍쩍 붙어서 불호 였습니다. 오른손 잡히는 부분이 좀 얇은 느낌.
 6. 골프프라이드 mcc : 텍스쳐는 마찰력이 좋은 느낌입니다. 다만 단단한 그립감입니다.
 7. 골프프라이드 mcc plus4 : mcc와 유사하나 오른손 잡는 부분이 도톰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 합니다만 손 작으신 분들에겐 비추 할거 같습니다.
 
자가 교체 하실적에 브램튼 용액은 냄새 없어서 집에서 써도 괜찮기는 합니다만, 처음 해 보시면 그립 테이프 붙일때 울수도 있어서 이쁘게 하실거면 샵에 맡기시는게 편하긴 합니다.

KKE님의 댓글

장갑도 최대한 얇은 합피장갑 써보시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