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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을 공유해봅니다.
뭐 다들 하고 계실거 같은데 저는 처음 느낀거라서 ㅎ
저는 보통 샷을 할때 아이언이든 드라이버든 탑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머리가 들려서 그렇다고 생각도했는데
사실 어드레스때 생각보다 무게중심이 엉덩이 쪽에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앞으로 넘어질정도로 발가락쪽에 무게중심을 두니 뒷땅이 날지언정 탑볼은 절대 안나더라구요.
거기다가 가볍게 체중이동을 섞어주니 스윙이 내가 항상 목표하듯이 부드럽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윙이 되더라구요.
그동안 뭐했지..ㅎ
무게중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완전 다른 타구가 나오는걸 보고 참 현타도 오더라구요.
필드에서 탑볼 많이 나시는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죠? 저만 모른거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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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필드에선 웨지 샷 제외하면 뒷땅보단 탑볼이 훨씬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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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공감합니다. 뒷땅보단 탑핑이 비교불가하게 좋습니다 ㅋㅋ 특히 양잔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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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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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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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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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으면 뒷땅이나 훅성구질로 바뀌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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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라운딩 가서 앞발에 두고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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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으로 쏠리면 생크납니다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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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라운딩때 아이언 세컨샷 ok두번 받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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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scent님의 댓글 coffees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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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저 역시 지난주에 동일한걸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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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 발가락쪽으로 어드레스 하고 샷하니 결과물이 훨씬 좋은데, 문제는 피니쉬하고도 무게중심이 뒤꿈치로 못오고 계속 발가락쪽에 남아있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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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언 첨 레슨 받을때 프로님이 아이언은 약간 발가락 쪽에 무게 실릴 정도로 살짝 앞으로 무게중심 두라 하셧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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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예전엔 무게중심이 발가락쪽에 가깝도록 어드레스 했는데, 어느순간 중간으로 놓고 치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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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재미있는게 깨닳았다고 방심하는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