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thekid님의 댓글

 

sidtheki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5-31 22:27

국제는 모르겠는데,
컨디션 나쁘지 않으면 도보라운드 할만합니다.

국제는 모르겠는데, 컨디션 나쁘지 않으면 도보라운드 할만합니다.

무한양파님의 댓글

 

무한양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5-31 22:46

좋아요 평지라 나이있는분들은 걸으면서공치기 좋습니다

좋아요 평지라 나이있는분들은 걸으면서공치기 좋습니다

나는 나님의 댓글

 

나는 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5-31 23:07

한 일주일 전부터 걷기 연습하면 괜찮을거에요. 락카룸은 뭐 SNS나 블로그에 올릴만한 그런 (요즘과 다른) 인상적인 것이라 그렇지 신경 안쓰면 상관 없어요. 옛날 동네 목욕탕 느낌. 아. 카트를 안 타서 스마트 스코어가 없었던 같기도 하고요. 저는 따로 쓰던 어플 써서 기록은 했어요.

한 일주일 전부터 걷기 연습하면 괜찮을거에요. 락카룸은 뭐 SNS나 블로그에 올릴만한 그런 (요즘과 다른) 인상적인 것이라 그렇지 신경 안쓰면 상관 없어요. 옛날 동네 목욕탕 느낌. 아. 카트를 안 타서 스마트 스코어가 없었던 같기도 하고요. 저는 따로 쓰던 어플 써서 기록은 했어요.

extra012님의 댓글

extra0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5-31 23:43

1년 전 쯤 다녀왔는데 저는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스코어가 괜찮았거든요. ㅎ 같이 간 친구가 라베의 성지라고 했던 기억이 ㅎㅎ 평평하고 페어웨이가 넓었습니다. 새벽티였는데 다른 팀들은 주로 남성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계속 걸어야 하고 중간중간 간이 의자에서 쉬면서 티샷 했습니다.

1년 전 쯤 다녀왔는데 저는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스코어가 괜찮았거든요. ㅎ 같이 간 친구가 라베의 성지라고 했던 기억이 ㅎㅎ 평평하고 페어웨이가 넓었습니다. 새벽티였는데 다른 팀들은 주로 남성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계속 걸어야 하고 중간중간 간이 의자에서 쉬면서 티샷 했습니다.

earbaaixq님의 댓글

 

earbaaixq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1 12:35

캐디들의 소몰이가 좀 있죠

캐디들의 소몰이가 좀 있죠

막대디님의 댓글

 

막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1 13:08

평지구장이라 생각보단 힘들지 않아요
구장 좋습니다 ㅎㅎ

평지구장이라 생각보단 힘들지 않아요 구장 좋습니다 ㅎㅎ

버딘님의 댓글

 

버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1 17:10

여성분들은 별로 않좋아하더군요..
너무 올드하다고...

여성분들은 별로 않좋아하더군요.. 너무 올드하다고...

SkyBlueMarvel님의 댓글

 

SkyBlueM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1 17:43

저도3-4년전에 가봤는데 처음 걸어서 18홀해봤는데 평지라 괜찮았습니다. 최근 정보는 모르나 그당시 좋은 기억을갖고있습니다.

저도3-4년전에 가봤는데 처음 걸어서 18홀해봤는데 평지라 괜찮았습니다. 최근 정보는 모르나 그당시 좋은 기억을갖고있습니다.

METAR님의 댓글

 

MET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2 11:55

캐디 두명이 백 두개 끌구요. 카트 없어서 카트 도로도 없습니다. 스마트 스코어 없습니다. 캐디가 수기로 적어줍니다.  핸디 비슷하신분 끼리 두개 짝지 하면 좋습니다. 티박스에 벤치나 플라스틱 의자 있구요 ㅋㅋ

아주 완만한 구장이고 넓습니다. 국제 하위호환이 인천 그랜드 정도 됩니다.

인천그랜드 보다는 약한 언덕이 있구요. PAR3 200m 짜리도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레트로 그자체 이구요, 라커엔 아직도 가죽키 씁니다.

시니어분들이랑 가을에 가면 기가 막힙니다. 오래된 구장이라 풍광이 좋아요.

다만 더울땐 죽어요.

캐디 두명이 백 두개 끌구요. 카트 없어서 카트 도로도 없습니다. 스마트 스코어 없습니다. 캐디가 수기로 적어줍니다. 핸디 비슷하신분 끼리 두개 짝지 하면 좋습니다. 티박스에 벤치나 플라스틱 의자 있구요 ㅋㅋ 아주 완만한 구장이고 넓습니다. 국제 하위호환이 인천 그랜드 정도 됩니다. 인천그랜드 보다는 약한 언덕이 있구요. PAR3 200m 짜리도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레트로 그자체 이구요, 라커엔 아직도 가죽키 씁니다. 시니어분들이랑 가을에 가면 기가 막힙니다. 오래된 구장이라 풍광이 좋아요. 다만 더울땐 죽어요.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쌩뚱아짐 쌩뚱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3 17:24

최악입니다... 1번 가고 그냥 차단할 정도로..
1. 염전을 메운거라서 거의 평지입니다. 즉.. 옆홀 다 보이고, 잘 넘어옵니다.
2. 탑승 혹은 비탑승전동카트 없이 2명의 캐디가 수동으로 백2개씩 나눠서 카트끕니다.
3. 소몰이 장난아닙니다. (1) ==> 1번 / 10번홀에 경기과에서 판때기 들고 서있고, 그친구가 주변 4-5홀을 매의 눈으로 관찰합니다. 티샷치자마자 캐디2명이 무슨 리어카경주마냥 미친듯이 뛰갑니다. 이상황에서 여유있게 걷는다고요? 어? 어? 어? 이러면서 속보로 엄청 쫓아갑니다.
4. 소몰이 장난아닙니다. (2) ==> 오래된 평지구장이라 훅이나 슬라이스나면 좌우측 나무숲으로 공이 들어가는데, 설명드린 것처럼 티샷후 미친듯이 질주하는 캐디들이 공을 그냥 페어웨이로 던져놓습니다. 처음에 몰랐을때는 어? 나무맞고 나왔나? 이랬는데, 알고나니 짜증나더군요. 이따구로 공을 치니 당연히 타수가 줄어듭니다. 8말9초인데.. 8초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카트없으니, 스맛스코어도 보이스캐디 APL도 없어서, 수기로 기록되는데, 이런 경험 하고나니 누가 인천국제 성적들먹이면 그냥 피식~ 웃게 됩니다.
5. 카트의 여유? 그딴거 없습니다. 잘쳐도 소몰이 못쳐도 소몰이 .. 목축일 시간도 없고, 먹을건 초장에 반입금지라고 죄다 압수해가서 꺼내지도 못합니다. 덕분에 그늘집 막걸리가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참 고마웠다.. 신발..)
6. 티샷 골때립니다. ==> 한명씩 아니고 그냥 전부다 올라가서 순서대로 줄줄이 티샷치고 바로 이동 / 이동후 채교환 입니다. 리어카캐디 입장에서 그게 제일 효율적인 이동이겠지만, 익숙치 않은 골퍼에겐 짜증이 솟구칩...
7. 롱파3 있습니다. 특히 언덕위로 올리는 200미터짜리 홀이었는데, 다행히 2번 유틸로 잘 올려서 파 했네요. 그거외엔 그닥.. 기억나는 좋은 코스는 없었습니다. 그저그랬..
8. 그린 관리.. 별로.. ==> 첫홀부터 퍼터랑 볼에 모래가 무진장 묻어나옵니다. 스윽 둘러보니.. 개판입니다. 하아.. 끝까지 그랬습니다. 캐디는 나중에 롯데가 인수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아마 오너가 쭉 안팔거 같습니다.
9. 시설=올드 / 코스=올드 그냥 사진찍으면서 흔적 남기기만 좋습니다. 보이는 것과 사용하는 건 확실히 다릅니다. 오~ 올드한데~ 이야~ 하다가 막상 불편하게 써보면.. 음.. 음.. 음.. 두번은 안가게 됩니다. (저처럼...)
10. 여기서 걷기운동하느니, 인천그랜드를 갑니다.. 진심임다.. 기억하다보니 또 빡칩니다..

최악입니다... 1번 가고 그냥 차단할 정도로.. 1. 염전을 메운거라서 거의 평지입니다. 즉.. 옆홀 다 보이고, 잘 넘어옵니다. 2. 탑승 혹은 비탑승전동카트 없이 2명의 캐디가 수동으로 백2개씩 나눠서 카트끕니다. 3. 소몰이 장난아닙니다. (1) ==> 1번 / 10번홀에 경기과에서 판때기 들고 서있고, 그친구가 주변 4-5홀을 매의 눈으로 관찰합니다. 티샷치자마자 캐디2명이 무슨 리어카경주마냥 미친듯이 뛰갑니다. 이상황에서 여유있게 걷는다고요? 어? 어? 어? 이러면서 속보로 엄청 쫓아갑니다. 4. 소몰이 장난아닙니다. (2) ==> 오래된 평지구장이라 훅이나 슬라이스나면 좌우측 나무숲으로 공이 들어가는데, 설명드린 것처럼 티샷후 미친듯이 질주하는 캐디들이 공을 그냥 페어웨이로 던져놓습니다. 처음에 몰랐을때는 어? 나무맞고 나왔나? 이랬는데, 알고나니 짜증나더군요. 이따구로 공을 치니 당연히 타수가 줄어듭니다. 8말9초인데.. 8초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카트없으니, 스맛스코어도 보이스캐디 APL도 없어서, 수기로 기록되는데, 이런 경험 하고나니 누가 인천국제 성적들먹이면 그냥 피식~ 웃게 됩니다. 5. 카트의 여유? 그딴거 없습니다. 잘쳐도 소몰이 못쳐도 소몰이 .. 목축일 시간도 없고, 먹을건 초장에 반입금지라고 죄다 압수해가서 꺼내지도 못합니다. 덕분에 그늘집 막걸리가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참 고마웠다.. 신발..) 6. 티샷 골때립니다. ==> 한명씩 아니고 그냥 전부다 올라가서 순서대로 줄줄이 티샷치고 바로 이동 / 이동후 채교환 입니다. 리어카캐디 입장에서 그게 제일 효율적인 이동이겠지만, 익숙치 않은 골퍼에겐 짜증이 솟구칩... 7. 롱파3 있습니다. 특히 언덕위로 올리는 200미터짜리 홀이었는데, 다행히 2번 유틸로 잘 올려서 파 했네요. 그거외엔 그닥.. 기억나는 좋은 코스는 없었습니다. 그저그랬.. 8. 그린 관리.. 별로.. ==> 첫홀부터 퍼터랑 볼에 모래가 무진장 묻어나옵니다. 스윽 둘러보니.. 개판입니다. 하아.. 끝까지 그랬습니다. 캐디는 나중에 롯데가 인수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아마 오너가 쭉 안팔거 같습니다. 9. 시설=올드 / 코스=올드 그냥 사진찍으면서 흔적 남기기만 좋습니다. 보이는 것과 사용하는 건 확실히 다릅니다. 오~ 올드한데~ 이야~ 하다가 막상 불편하게 써보면.. 음.. 음.. 음.. 두번은 안가게 됩니다. (저처럼...) 10. 여기서 걷기운동하느니, 인천그랜드를 갑니다.. 진심임다.. 기억하다보니 또 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