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초이님의 댓글

핑 추천드립니다.
샤프트 영향도 말씀하신대로 크지만 어드레스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핑이 좀 땅에 딱 붙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좀 편하고 LTDx는 어드레스시 토우가 살짝 들리는 느낌이라 어색하실수도 있습니다. 그 사이가 타이틀정도 되겠고요. 잘치도 못치고는 연습으로 채우시고 가까운 골프존 마켓 들르셔서 어드레스를 체크 후 시타해보세요.

브랜드별 난이도를 따지기 보단 그냥 유틸이란 채 자체의 난이도를 이야기 하는게 맞을 것 같고 스펙은 딱 스탁 S 고르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타이틀 75S가 버겁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으로 50g대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면 대게는 우드는 60g, 유틸은 70g 으로 10그람씩 증량해서 사용합니다. 다시말하면 타이틀 75s는 타 스탁대비 조금 무겁지만 타이틀 라인업에선 스탠다드한 중간값이라고 할까요? 아마 타이틀 외 타 브랜드도 위와 비슷하게 드라이버와 갭을두고 중량이 세팅되어있을껍니다.

드라이버를 어떤 제품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브랜드의 유틸을 우선으로 시타해보시고 그 다음으론 어드레스와 시타 시 편한 유틸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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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정신이 좀 덜차려진 상태에서 답글 달다보니 요지를 정확하게 못읽었네요. ㅠㅠ
샤프트 중량 때문에 스윙이 힘드신거면 본문의 글의 경험처럼 확실히 편하게 느껴지실 듯 합니다. 시타 해보시고 예쁜 녀석으로 하나 들이시죠. 유틸만큼 전천후 써먹을 녀석이 하나쯤 있음 참 좋습니다.

보기첀스님의 댓글

저는 tsr2 유틸 스탁샤프드 75가 잘 안맞아서 피팅업체랑 상의한 후 60그람대로 샤프트 바꾸니 좀 편해졌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드우유 567 이 기본이긴 한데 유틸이 버거우면 556 도 많이들 한다고 하더라고요.

gbb에픽님의 댓글

이건 쳐 보시기 전까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드라이버 샤프트가 50g 대라, 피팅센터에서 60g대, 70g대를 다 줘 봤었는데, 공을 잘 못 맞추니까 50g대 샤프트로 줬는데 그게 잘 맞아서 그대로 피팅해 주셨거든요. 그리고 저는 헤드 모양도 타더라구요.ㅎㅎ 같은 제조사 브랜드여도 매년 출시하는 모델마다 헤드 모양이 미묘하게 틀린데, 저는 우연히 7년 전 모델 헤드 모양이 어드레스 했을 때 편하게 느껴져서 다른 번호 유틸도 같은 년도 모델을 굳이 찾아서 중고로 샀습니다.ㅎㅎ

eczddi님의 댓글

이거저거 쓰다가 핑으로 정착했는데 g430이 쉽긴 정말 쉽습니다
잘나왔어요...

코딱지TM님의 댓글

우드,유틸은 핑이 치기도 쉽고
어드레스시에 땅에 붙어있어서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저는 핑추천합니다.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핑이 셋업의 안정감이 좋습니다만, 타이틀의 유틸이 75s의 강함보다는 스윙웨이트가 d4정도로 타사 핑이나 텔메(스탁기준 d1~d2수준)대비 좀 높습니다. 그래서 무겁고 버겁게 느끼셨을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65s로 내리시거나 아니면 헤드무게추 무게를 낮추면 많이 편해집니다.

숭매님의 댓글

저는 초보때부터 타이틀 유틸만 쳐봐서 그런가 지금은 익숙해서 다름 브랜드 유틸이 오히려 어렵더라고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