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83님의 댓글

저도 자주 겪는 증상입니다ㅜ 원인으로는 짧은 거리인만큼 손의 힘으로 치려는 성향이 더 강하니까 맞는순간 기존 어드레스때보다 1~2센치미터 더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짧은거리여도 몸으로치라"입니다. 10미터든 40미터든 손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어깨턴을 많이해서 몸으로 쳐야 일관적인 스윙이 나오고 생크가 줄어듭니다. 유투브 쇼츠에서 넬리코다 어프로치 연습스윙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같이 파이팅해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백스윙을 점검해 보시죠.
팔이 아니라 몸통 99프로 느낌으로 백스윙 해보세요.
몸통턴에 따라 코팅과 힌지만 약간 들어가는 느낌 주시고요.
제가 짧은 거리 어프로치 생크 났을 때는 대부분 팔로 백스윙하는 문제였습니다.

SlowSteady님의 댓글

저도 신경 안쓰면 어프로치 생크가 나는 편입니다.
그것도 짧게 잡고 작은 스윙으로 하는 10~20m 정도 보다는 30~60정도의 하프스윙에 가까울때 많이 그렇습니다.
저는 오른어깨가 덤벼들면서 그러는 경우가 많아 머리를 임팩이후에도 공 뒤에 유지하며 스윙을 하면 스팟에 잘 맞고는 합니다.
이게 잠깐 방심하면 나와서 이제는 연습스윙부터 아예 숏게임 루틴이 되어버렸습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아웃인으로 손목으로 스퀘어를 내려면 넥 쪽에 맞게 되는데요, 손목 외 방법으로 헤드를 컨트롤 하는 게 낫죠

좀 더 상하로 강하게 찍어치면 깎이는 스핀이 걸리고 중앙에 맞습니다. (아웃인이지만 헤드가 떨어지는 관성이 가파른 스윙궤도를 보완)

좀 더 인아웃으로 몸으로 치면 쉽게 중앙에 맞는대신 쓸어맞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택일이죠.

아담스콧짱님의 댓글

공맞을때 손의 위치를 확인해보세요.
핸드퍼스트를 너무 과하게한다거나
어드레스때와 손의 위치차이가 크다면 조정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김장구님의 댓글

저도 요즘 계속 쌩크성 공이나와서  50미터 이내 어프로치
왼팔을 몸통에 붙이고 손목 안쓰는 연습합니다.

올라오네님의 댓글

어피로치가 헤드 약간열고  아웃인으로 치는데 이과정에서 문제가 좀 있나봅니다. 저도 넥쪽으로 1센티정도 안으로 맞네요. 생크는 안나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가운데 안맞으니 스핀이 확실히 덜걸리네요.

기아호랑이즈님의 댓글

저도 이런현상 지속되서
웨지 중량을 한번 내려봤더니
해결됐어요
기존 s200에서 950s로

제이린님의 댓글

저도 무게 올렸다가 짧은샷 생크가 나길래
한달만에 다시 105로 내렸더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적응의 문제인지 무거워서 컨트롤이 안되는 건지는
확실치 않네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저같은경우엔 백스윙후 탑에서 1초쉰다음 내려온다는느낌으로 템포조절을하니 타점이 좋아지더라구요
생크도 해결되구요 ㅎㅎ

알콩달콩님의 댓글

전형적인 아웃인 과도한릴리즈 손목돌리기하면 나오더라구요.
제자리에서 들었다가 고대로 들어오는느낌으로 고쳤습니다.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40미터면 로테이션을 할지 말지 애매한 거리이긴 한대 저 같은 경우는 로테이션은 최소화 하고 몸통회전을 하면서 헤드 무게로만 찍습니다. 클럽을 컨트롤 하려 들면 뒤땅이나 생크가 났기 때문에 최대한 회전하는 움직임 외에는 다른 부분에 힘을 빼고 쳤내요.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근데 웨지는 중심으로 보이는 곳보다 대충 1cm 정도 힐 쪽이 중심이긴 합니다.